어린이집 4세 반인데 제일 애기반 다음이예요.
교실 문앞에서 선생님과 얘기 하다 언뜻 봤는데, 롤러코스터(큰 것)와 꼭지퍼즐이 있네요.
저희 아이 두돌 전에 꼭지퍼즐 치워뒀고... 롤러코스터는 돌 된 딸이 놀거든요.
워낙 평가도 좋고, 선생님들도 좋은 곳이라 어린이집의 교육을 믿으니 원래 그 나이에 맞는 것인가 싶기도 하면서,
너무 아이들 수준에 안맞는 놀잇감이 아닌가 싶기도 하구요.
아이마다 잘 하는 것이 다르니, 우리 애들이 딱 요것만 좀 빠른 건지..
선생님께 여쭤보기도, 좀 그래요.
왜냐면, 문 앞에서 교실 훑어 보는 거 싫어한다고 어린이집 선생님인 제 친구가 질색을 하며 말한 적이 있어서..
다른 아이들은 이거 언제 잘 놀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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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지퍼즐, 롤러코스터 4세반 아이가 가지고 노는 것이 적정한가요?
아이스라떼 |
조회수 : 980 |
추천수 : 11
작성일 : 2007-05-04 17:4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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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이뿌니아짐
'07.5.4 6:13 PM저희아들은 34개월인데,롤러코스터는 거의 돌무렵때 하고 안해서,돌 된 친정조카 줬지요~
2. 자꾸자꾸행복해
'07.5.4 10:29 PM만 2세반이라는 얘기신가요... 올해 나이로 만 2세되는 아이요...
롤러 코스터는 유아반 아이들도 잘 가지고 놀던데요.
싸이즈 별로 난이도도 좀 다르고요.
꼭지 퍼즐도 영아반에서는 잘 제공하죠..
아마 장난감은 3월 다르고 6월 다르고 9월 다를 거예요3. 미누
'07.5.5 9:09 AM4세반 다닐때 롤러코스터, 꼭지퍼즐..다 잘 가지고 놀았어요.
그냥 퍼즐도 맞추기도 했지만, 다른 재미도 있는것 같고..롤러코스터는 5세인 지금도 잘 가지고 놀아요.
숫자라든가 공간적인 다른 개념도 생기구요.
4세반이면 두돌에서 세돌 사이정도인데, 장난감들이 로테이션 되기때문에 있는 경우도 있고,
다른반에 있던 걸 아이가 가져왔을수도 있어요. 그리고 개인별로 노는 장난감은 넉넉하게 차이를 두는 것도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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