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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한복 임시로 어떻게 줄이나요?
내일모레가 아기 돌인데 오늘에야 한복을 입혀보았더니 너무 크네요.
돌사이즈는 하나라고 원래 좀 크다던데 바지길이도 너무길고 저고리도 너무 커요.
다른아기들 사진보면 사이즈가 적당히 맞는것 같던데 우리아기가 너무 작나요??ㅠㅠ
임시방편으로 어찌 줄일 수 있을까요?
경험해 보신 분 계시면 팁 좀 알려주세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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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코코샤넬
'07.5.7 9:08 AM돌한복은 원래 좀 크게 구입해서 입힙니다.
저고리는 접어서 입히셔도 되구요,
치마는 접어서 반 뼘 크기로 안으로 살짝살짝 꿰매주세요.
근데 남자 아기인가요? 여자 아기의 경우를 말씀드린건데....2. 아이스라떼
'07.5.7 12:51 PM바지는 발목을 딱 맞게 조여주시면 그럭저럭 입을 만 해요.
저희 아들 한복은 대님이 매듭 단추로 묶어주는 거였는데, 너무 헐렁해서..
매듭부분 붙여놓은 걸 다 떼어서 다시 달아줬어요. 바느질로요.
저고리는, 밖으로 접으면 좀 그렇니.. 안으로 말아접어주시거나
아니면 그냥 커도 움직이고 하다보면 그리 크다고 여겨지진 않더라구요.3. 꽃봄비
'07.5.7 4:45 PM답변 고맙습니다.
남자아기인데요. 체구가 좀 작아요. 몸무게가 아직 9키로정도거든요.
저고리는 안쪽으로 살짝 접고 바지는 제것도 매듭단추이던데..살짝 바느질 해볼께요.
그런데.. 한 번 입혀봤더니 벗을려고 난리를 부리던데.. 잘 입고 있을려나 모르겠네요.4. 아이스라떼
'07.5.7 11:11 PM저희 아들도 돌 무렵에 마른 체형이라.. 9키로 겨우 나갔었는데 사진 보니 예쁘더라구요.
꽃봄비님 애기도 예쁠거예요^^
참고로, 저희는 외할머니가 쾌자(맞나요?? 머리에 쓰는 도령모자요) 벗어던질까봐 연습해야한다고
며칠을 오실때마다 씌워놓고, 한복 입혀놓고 놀아주셨답니다. ㅎㅎ5. 꽃봄비
'07.5.8 7:15 AM그렇쟎아도 모자 씌우면 벗기고 계속 그러더라구요.
예뻐야 할텐데.. 사진 찍을때만이라도 얌전히 있었으면 기대합니다.^^6. 파란만장
'07.5.10 12:00 AM꽃봄비님...반가워요 ^ ^
연락 한번 한다는것이 요새 후기 이유식 한다고 부엌에서 사는지라...
아가가 돌이군요.
축하드려요~
메일로 다시 연락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