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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으로 갈 계획..Help!!

| 조회수 : 1,869 | 추천수 : 2
작성일 : 2007-04-11 16:17:42
남편 출장으로 영국으로 한 2년 살다올 예정이에요..
영국으로 갈 준비를 조금씩 하다보니..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좀 막연해서..이곳에 글을 남깁니다.
애가 지금 29개월이고..가면 공립 nursery school 에 보낼 예정인데..
준비해 보내야할 것이 무엇이 있는지..혹시 영국에 사시는 분 있으면 조목조목^^ 알려주시면 좋겠어요..
짐은 어느선까지 가져가야 하는지..대충 큰 전자제품은 그곳에서 마련하려고 하고..
부엌용품부터, 생활용품..아이 학용품까지 어디서부터 어떻게 준비해야할지..조금 막연합니다.
영국은 색종이 구하기 어렵단 얘기도 들었는제..
그리고 영국사람과 친구가 되기 어렵단 얘기도 들었는데..그쪽 생활하시는 분 글좀 올려주세요..^^
부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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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파란물고기
    '07.4.11 5:27 PM

    영국은 아니지만 유럽에 살고 있는데요
    영국은 물가도 비싸고 공산품이 아마 한국에 비해서 많이 비싸지 않나요?

    저도 한국나왔을 때 이웃의 아이들위해서 색종이 한상자 정도 사주었었는데요
    회사에서 이사콘테이너 지원을 해주면 웬만한 아이들 학용품은 다 챙겨가세요
    한국물건이 가격대품질이 최곱니다.
    부엌용품도 우리나라게 싸고 좋아요 ㅋ

    그리고 한국음식을 집에서 많이 해드실 거니까요
    무말랭이,나물 말린거, 건어물, 골뱅이통조림, 국수면, 당면 같은거 챙겨가시면
    별식으로 좋아요
    제가 있는곳은 단무지도 없어서 한국갔다올때 꼭 챙겨가거든요
    김밥이 귀한 음식이예요ㅜㅜ
    한국음식재료가 다른나라에 비해 특이한게 많거든요
    가면 아쉬운게 많을 테지만 그래도 현지 음식재료로 여러가지 해 드시면 좋을거예요

  • 2. 파란물고기
    '07.4.11 5:29 PM

    아참, 저희는 화장지도 박스로 사왔어요 ^^

  • 3. 큰돌이
    '07.4.11 6:45 PM

    사소한 거지만 젓가락이요..

  • 4. 아름이
    '07.4.11 7:22 PM

    mom66.com 가보세요.

  • 5. 딸기마미
    '07.4.11 9:14 PM

    저도 나중에 나가면 화장지 챙겨야겠네요.

  • 6. 바보똥개
    '07.4.11 11:03 PM

    애기 마스크 꼭 챙기세요... 놀러 갈 떄 추운날 필요한데 영국엔 없어요 마스크를 아예 안하는데 우리는 해야 감기에 안걸려요. 아이옷은 세금이 붙지않아 싼편인데 질은 좋지 않구요...집된장,고추장 많이 가져가시구요 이삿짐에서 깡통에다 넣어줘요...참 젓국도 많이 가져가셔요 배추가 아주 작지만 넘 맛있어요
    거기 가면 김치가 더 먹혀요.. 우리아인 48개월이라 로-스쿨 다녔는데 준비물 전혀 필요 없던데요...
    집에서 놀거리는 가져가야죠... 벼룩시장이 잘 발달되어 저는 그곳을 이용했어요...

  • 7. 늘품
    '07.4.12 1:29 AM

    국수나 당면은 구하기 어렵지 않았던거같구요.
    집된장, 국간장 여유있게 가져가세요.
    바보똥개님 말씀처럼 팻트병에 넣어서 은색 깡통에 넣어서 가셔요. 큰 우체국 포장코너에서도 팔아요.
    젓국은 물기가 많아서 부담스러우시면요.
    고춧가루와 젓국을 섞으세요. 아주 되직하게..
    그걸 지퍼백에 편편하게 넣으세요. 냉동실에 넣으면요 1년 이상 거뜬해요.
    고춧가루 가져가신거랑 산 액젓(하선정 같은거 팔아요.)이랑 지퍼백에 넣어간 젓국이랑 섞어서 담으면
    훨씬 맛나답니다.

    전기장판 있으시면 가져가세요. 겨울 은근히 춥답니다.
    건나물 많이 챙겨가세요 무게는 별로 안나가면서 가면 아주 요긴하게 쓰이는 품목이예요,
    그야말로 별미..

    미역, 다시마, 멸치, 김 등 가져가지구요.
    집을 구하시면 보통 가제도구는 다 있는 집을 구하시게 될거예요.
    학교 기숙사는 예외의 경우가 많겠지만..
    저희는 코펠 셋트 가져가서 정말 요긴하게 썼어요.
    이삿짐 오기전에는 그걸로 썼거든요. 냄비가 보통 3개 들어있어서 웬만하면 식구끼리는 해결되거든요.
    그리고 백화점 세일 할때 보심 폭탄세일 할 때 많답니다.
    그때마다 좋은 하나씩 개비해서 한국 들어올때는 헌거 버리고 새거 사왔어요.

    이사비용 계산하셔서 좀 비싸도 가서 사시는게 더 나은 경우 많아요.
    물가는 비싸지만 세일도 많이 하고 가격대비 좋은 물건들 많아요.
    화장지 같은 경우 비싸다는 생각 많이 안했던거같아요.
    우산도 우리나라 우산이 대가 더 튼튼해요.
    자동우산이랑 몇개 챙겨가세요.

  • 8. 늘품
    '07.4.12 1:34 AM

    아이 있으신 분들은 크레파스나 색연필류 챙겨 오셨던걸로 기억해요.
    넘 욕심내서 챙겨가지 마세요.
    약같은거 넘 많이 챙겨오셔서 날짜 지나 버리시는 분들도 많아요.
    아이 동화책이나 교구같은거 챙겨 오시는 분들도 많구요.
    아이들 장난감은 부피가 넘 커서 즐겨 노는것만 몇가지 챙겨오시곤 하더라구요.

    노트북 안가져가시는 분들은
    한글 윈도우랑 프로그램이나 필요한 자료 저장해서 외장하드디스크 가져가시는 분들 많이 봤어요.
    키보드랑..

  • 9. 조이
    '07.4.12 4:18 AM

    일단 영국 특히 런던 쯤 되면 없어서 못구하는 건 없다고 봐야지요. 요즘 한국도 물가가 비싸서 마트에서 행사하고 하면 아마 크게 차이는 안날거예요. 학용품도 욕심 안부리면 거기 있는거 쓰면 다 됩니다. 색종이도 틀리긴 하지만 비슷한 것도 있구요. 2년이면 생각보다 많이 쓰지도 않는답니다. 있는거 가져가셔서 쓰시거나 가셔서 필요하심 대체할 만한거 구하셔 사시는 것도 나름대로 재미지요. 회사에서 이사비용 대주시면 부엌용품 같은거는 쓰시고 있는거 그대로 가지고 가시면 될거예요. 먹거리랑 부엌용품 빼고는 가셔서 다 해결가능해요. (런던같음 먹거리도 대충 다 해결) 책도 그냥 있는거 가져가면 될거구요. 어차피 와서도 유치원 다닐 나이니 가서 한국공부 굳이 따로 안해도 될거구요. 너무 부담갖지 마세요.

  • 10. mamamia
    '07.4.12 5:17 AM

    제가 런던에서 한 일년 정도 혼자 산 적이 있어서 혹시 도움이 될까 적어봅니다.
    (근데 그것이 벌써 10년 전 일인데다가, 전 가족없이 홀홀단신이었기에 얼마나 도움이 될지는 잘 모르겠네요...)

    1. 식품류

    일단 제가 있을때는 한국식품 구하기 어려웠어요. 런던에 살았는데도요.
    (사실 한국마켓있다고 해도 항상 아쉬운 건 많답니다.
    지금 전 미국동부에 있는데, 동네에 있는 한국마켓이 완전 구멍가게 수준...비싸기도 비싸고 유통기한 완전 안지키고..)
    고춧가루, 집된장 이런 건 항상 요긴하죠.
    아무리 외국사람처럼 먹고 살겠다해도 한국사람은 한국음식에 익숙하니까
    건어물 (멸치, 다시마, 미역, 김, 나물..)은 챙겨가시면 좋을 거 같아요.

    런던이 아닌 곳은 한국음식 구하거나 사먹기 힘들다고 보시면 됩니다.
    에딘버러에서 두 달 지낼때 보니까 (2000년 여름), 한국식재료 파는 분이 한 달에 한 번 차로 싣고 와서 파시더라는...(완전 보부상..21세기 보부상..^^)

    근데 외국 식재료 이용해서 한국식 음식 만들어 먹는 것도 꽤 재미있답니다.
    매일 한국음식만 먹고 사실 거 아니면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되어요. (근데 김치가 드시고 싶으시면 아마 담가 드셔야 할 듯...고로 고춧가루 필수. ^^)

    2. 의복
    영국의 겨울은 습하게 춥기 때문에 소위 "뼛속이 시리는 추위"가 느껴집니다.
    따라서 *내복* 필수.

    영국은 한국보다 쌀쌀해요. 제가 있을 땐 5월에도 눈이 왔더랍니다.
    방수잘되고, 바람 잘 막는 옷들 (부피는 넘 크지 않은 것) 챙기시는 게 좋구요.
    여름 옷은 그다지 많이 필요하지 않을 수 있어요.
    어떤 해에는 무척 더워서 나시바람으로 돌아다니기도 했는데 (97년 8월),
    94년 7월인가하고 2000년 8월에는 너무 추워서 긴 옷들만 입고 다녔어요 (심지어 제 친구는 겨울 코트를 입었다죠...ㅡ.ㅡ)
    그런가 하면 작년여름은 유럽전체가 살인더위였으니 참 뭐라 말씀드리기는 그렇네요.
    그냥 *얇은 옷 (긴 것)* 여러개는 반드시 챙기시라는 정도로 이해하세요. ^^;

    우산은...
    글쎄요, 한국 우산이 싸고 튼튼하니까 가족 수 만큼 챙기시면 될텐데,
    사실 한국처럼 장대비가 오는 경우는 별로 없어요.
    부슬비가 주로 옵니다 (우산쓰자니 좀 그렇고, 또 안쓰면 얼레벌레 다 젖어 오들오들 떨고...)
    *우비*가 우산보더 훨씬 유용하더군요.
    아이우비만큼은 꼭 챙기시는게 좋겠네요.

    3. 전기제품
    영국은 230인가 240볼트 사용했던 것 같은데...한국 제품 가져가시면 도란스(?) 필요하지 않을까요?
    도란스는 한국에서 구해 가야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한 번 알아보세요, 만약 한국전기제품 (예: 전기장팜) 가져가실 거라면요.

    4. 화장지 같은 건 그냥 현지에서 구입해서 사용하셔도 되지 않을지...?
    애기 기저귀는 배편으로 부쳐서 가져가시는 분 봤는데요,
    화장지는 챙겨가시는 분 못 봤는데...

    5. 취학연령의 아이 준비물은 사실 잘 모릅니다...(제가 애 없는 아짐이라...)
    근데 제 선배 언니가 영국에서 5년 박사하면서 애를 거기서 교육 시켰거든요?
    근데 별 준비 없이 갔는데, 애가 학교에서 넘 잘하더라고...
    그냥 있는대로 다 구해서 쓰고요,
    학교에서 지원도 많아서 별로 챙겨주지 않았다고 하던데...

  • 11. 마당쇠주부
    '07.4.12 7:06 AM

    어제 어떤 분이 그러더군요,

    밥 달라고 우는 아이는 여럿 봤지만 밥 안주겠다고 우는 어른 놈은 첨 본다고... 후우~

    서울 시민들 정신 차려야겠지요. 저런 자를 시장으로 뽑았으니 이런 사단이 나는 거네요.

  • 12. 엄지공주
    '07.4.12 3:00 PM

    저는 2년전에 런던 근교에서 살다왔는데
    미국이라면 한국식품을 구하는게 크게 어렵지 않았는데
    영국에선 한국식품이 참 귀했어요.
    영국에서 살던 생각하면 항상 맛있는 음식에 굶주렸던 생각이 나네요.
    런던 뉴몰든에 가면 한국슈퍼 여럿 있지만 미국에 있는 한국슈퍼랑 비교하면 정말 빈약하지요..

    그렇다고 한국식품을 한없이 구해갈순 없으니
    장류, 김치 잘 포장해서, 김 이런거 좀 넉넉히 가지고 가시고요
    한국슈퍼는 귀해도 중국마켓은 드문드문 있으니 중국마켓에서 쌀 같은거 사시면 되고
    테스코, 샌스버리 이런 대형 마켓은 곳곳에 체인이 다 있으니 장은 그런데서 보시면 되구요
    대부분의 동네에센 일주일에 한번씩 파머스마켓같은거도 열리구요


    가전제품은 웬만하면 현지에서 사시고
    한국거 가져가셔도 되긴되요. 구멍 3개짜리에서 2개짜리로 바꾸는 아답터 같은거 있거든요 그거 끼워서 하시면 되긴되구요.

    색종이는 우리나라것 처럼 야들야들하고 색깔 선명한건 외국에선 못본거 같구요. 워낙 영국은 물가가 비싸고 특히 학용품류는 비싸니 색종이정도는 가져가시면 유용할것 같네요.

    너무 걱정 하지마세요. 또 가서 사시다보면 현지것에 익숙해지고 좋으실거에요.
    가셔서 여행 많이 다니시고 좋은경험 많이 하세요.

    제가 있었던 곳은 대학가라 북적북적대고 멋있는 칼리지건물도 많이 구경하고 공원도 여기저기 많아서 좋은 공기 실컷 마시고 그랬더건 참 좋았어요.

  • 13. sparky
    '07.4.13 5:06 AM

    저는 지금 런던에 살고 있는데 냄비 등 부엌제품은 여기서 싸게 살 수 있으니 특별히 가져오지
    않으셔도 되요. 가전제품도 마찬가지구요. 영국은 한 제품에도 가격이 정말 다양하니 오셔서 사시는게
    좋지 않을까 싶어요. 의류도 지금 입으시는 것 가져오시면 되구요.

    여기 겨울은 정말 뼛속까지 파고드는 으슬으슬한 날씨라 두꺼운 옷보다는 여러 겹 겹쳐입는 것이 좋아요.
    실내에서 한 두겹 벗어도 될 정도로요. 그러니 아주 두꺼운 옷 보다는 봄/가을 옷 중심으로 입게 되요. 실내도 난방이 잘 안되는 곳이 많기 때문에 외투를 벗어도 체온 유지할 수 있는 후드티 이런 것으로요.

    런던에는 이제 한인 식품을 구할 수 있는 곳도 여러 곳 생겼고 차이나타운, 슈퍼 등을 이용하시면 왠만한
    음식은 다 해 먹을 수 있어요. 대신 말린 음식류, 장류 등을 챙겨오시면 좋지요. 가끔 서울에 다녀 오는데
    가방 한가득 음식만 가져오게 되요. 첫 겨울을 제일 크게 느끼니 가루 쌍화차 괜찮은 것 가져오시면
    좋구요.

    처음에 오자마자 정신없을테니 랩, 호일, 지퍼백 등 기본적인 것 조금씩 챙겨오시면 좋아요. 락앤락 등 (안쓰실지 모르지만) 역시 기본적 몇 개 가져오시구요. 처음에 와서 매일 생활에 필요한 거 가장 기본적으로만 챙겨오시면 그 다음엔 사서 쓰시면 되구요.

    화장지 등 대부분 생활용품은 여기서도 질 좋고 값도 괜찮은 것 충분히 살 수 있어요. 서울 물가도 많이
    올라서 오히려 여기보다 비싼 것도 많더라구요. 약 종류는 원래 드시던 것과 상비약 정도 가져오세요.
    저는 오히려 손톱깍이, 쪽집게, 면봉, 들고 다닐 수 있는 클리넥스 (주유소같은 곳에서 주는)를 꼭 챙겨요. 손톱깍이는 확실히 우리나라 (또는 일제)가 좋더라구요. 휴대용 휴지도 편리하구요. 수저는 물론 가져오시면 좋죠. 그리고 우습지만 옷걸이 (세탁소에서 주는 것들) 가져오시면 오자마자 옷 걸을 수 있어 좋아요. 옷 정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요.

    학용품 역시 많이 안 가져오셔도 되요. 어차피 학교에서 일률적으로 하는 과제니 다른 아이들이 사는 것
    같이 사 사용하면 되구요. 하지만 가위 (학생용, 주방용), 칼, 지우개, 연습장 공책 정도는 서울이 훨씬 싼 것 같아요, 품질도 좋구요. 참, 아이들 쓸 수 있는 손수건 몇 개 더 챙기시면 좋아요.

    두서없이 썼는데요, 2년 정도 계실거면 특별히 짐 많이 가져오지 않으셔도 되요. 윗분 말씀처럼 우선 처음 몇 개월 쓰고 먹을 정도 가져오시면 그동안 여기 생활에 익숙해 져 문제없이 지내실 수 있어요.
    영국 사람 사귀기 어렵다고 하지만 사람사는 곳은 다 비슷한 것 같아요. 아이가 있으시니 엄마들과 친해지실 수 있구요. 걱정하지 마세요. 준비 잘 하시구요, 화이팅!

  • 14. sparky
    '07.4.13 5:11 AM

    참, 위에서도 말씀하셨지만 컴퓨터 가져가시면 윈도우즈 등 소프트웨어 꼭! 챙기세요. 정말 비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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