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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장약의 부작용.. 며칠동안 어찌나 고민했던지..

| 조회수 : 4,430 | 추천수 : 29
작성일 : 2007-03-26 20:46:27
지난 주말..
제가 모유가 나오는겁니다..
어찌나 놀랬던지..

정말 내가 동정녀 마리아여서 아이를 가진건가까지 생각을 했었지요..
사실 지난 주 꿈에서 아이를 낳는 이상한 꿈을 꾸고 찜찜했거든요..
유방암인가도 생각하고..

저걸 먹어볼까 별 상상의 나래를 펼치다가 오늘 산부인과에 갔습니다..
그랬더니.. 혹시 위장약 먹은 적 없냐고 합니다..
그래서 식도염 약을 먹고 있다고 하니..
내과에 전화 해보래요..
그랬더니 제가 먹고 있는 약 중에 유즙을 분비하게 하는 부작용이 있는 약이 있다지 몹니까??
제가 약에 민감한 편이거든요...

그런 약도 있나봐요..
아이도 없는 제가 젖소도 아닌데... ㅠ.ㅠ
음매~~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yuni
    '07.3.26 9:04 PM

    옴마나 @.@ 처녀에게 왠 날벼락 같은 현상이래요?
    원인을 찾아 그나마 다행스럽네요.
    그나저나 얼른 식도염이 나아야 할텐데 큰일이에요.
    선생님의 인터넷 강의 기다리는 초롱초롱 눈빛들도 많을텐데요.

  • 2. 상구맘
    '07.3.26 9:44 PM

    어머나, 모유에 그런 꿈까지 꿨으니 얼마나 걱정되었을까요.
    그 원인을 찾아 다행이긴 하지만
    식도염이 빨리 나아야할텐데 걱정이네요.

  • 3. 레드카펫
    '07.3.26 10:03 PM

    저도 지난달에 그랬네요.
    힘들게 모유뗀지도 얼마 안됐는데...전 다시 모유가 콸콸나와서 약먹구 말렸어요...

  • 4. 잠오나공주
    '07.3.27 12:14 AM

    그러나... 임신 가능성은 완전 0%였다는거죠..
    정말요.. 제 몸이 자웅동체에 자가수정한 줄 알았어요..
    아니면 상상임신이나요..
    식도염은 거의 다 나았는데요..
    그래도 8주는 치료 받으래서 약은 먹고 있답니다 ㅋㅋㅋ

  • 5. 잠오나공주
    '07.3.27 12:16 AM

    레드카펫님도 그러셨다니 정말 그러기도 하는군요..
    저는 좀 신기했어요... 무섭기도 했지만요..
    전 콸콸은 아니고 짜야지만 나와요...
    한 두방울 나오는데.. 어찌나 신기하던지...
    ㅋㅋㅋ

  • 6. 김흥임
    '07.3.27 9:15 AM - 삭제된댓글

    공주님 땜시 몬살것다
    그건 또 왜 짜 봤을꼬 ^^

  • 7. 잠오나공주
    '07.3.27 11:07 AM

    ㅋㅋ 첨엔요.. 샤워하려고 옷 다 벗고 거울 보고..
    뱃살 빼고 등살도 빼고 얼굴은 요기도 좀 고치고... 혼자서 손으로 성형수술하고 있는데...
    뭔가 몽글몽글 맺혀있는거예요... 이게 모지 하면서 보는데 흑흑흑.. 찌찌가..

  • 8. 제스
    '07.3.27 11:38 AM

    드물지만 남자분도 그런일 있을 수 있어요
    본인은 정말 당황하지만 약 중단하면 바로 멈추어요

  • 9. 콩이엄마
    '07.3.27 11:28 PM

    아... 재밌어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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