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컴이 이상만 하면 제 머리속에는 딱 이 생각만 먼저 나요
" 앗! 로미오님! "
이번에도.. 내문서에 있는 폴더를 숨기기해놓고 찾으려고 나름대로는 며칠동안 해맸는데... 결국은 로미오님께 SOS를 청했네요.. 이른 새벽부터 .너무 친절하고 자상하신 설명으로 무사히 제 무지를 다시 확인하고나서... 오늘 좋은 하루보내시라는 말씀을 드리고싶은데 그말이 정말 목구멍까니 나왔는데... 왜 그렇게 뻘쭘하던지...
로미오님.. 저도 소심..
전화로 못한 말 글이라도.. 받아주세요 ㅠㅠ
그리고 줄리엣님~~^^
수세미 잘 쓰고있구요~~( 쓰면 쓸수록 좋은거 있죠~~~) 간수는 아직 .. 요즘 정신이 없어서 두부만들 체력이 없네요 ㅠㅠ
대신 냉장고에 절대 만지지말것~~이렇게 써서 고이고이 모셔두고있어요^^
82COOK천사부부님~~ 오늘 좋은 하루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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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미오님 감사합니다 !!
수국 |
조회수 : 1,384 |
추천수 : 36
작성일 : 2007-03-27 10: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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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juliet
'07.3.27 10:25 AM통화 할 때 마다 들리는 목소리로 느끼는건데 애기 수국님은 캔디나 개구리왕눈이 같아요...
안 울고, 7번 밀치면 8번 벌떡 일어 날 것 같은...*^^*
그런 명랑한 목소리....
저 눈치 백단이에요...
통화 마지막 부분에서 더 할 말 있는데 망설이시는거 알고 있었어요 *^^*
그 어색한거 빨리 넘겨 드리려고 제가 먼저 "다 끝났죠?" 이 말 한거에요 ^^
거기서 안그랬음 둘 다 서로
" 네~ 네~ 네~"
이말만 했을껄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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