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코스로 교육을 다녀 왔답니다.
크게 보면 전자상거래를 하고 있는 농가를 방문해서
나름대로의 방법 사례를 듣는거였고요
작게보면 스스로 위축되어지는 제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 이었습니다.
혼자만 힘들게 살고 있다는 생각을 바꿔야 하기 때문이지요
그런데요~ 숙박을 하러 속리산을 가면서 제가 다니던 학교도 지나고
바로바로 친정집을 스쳐 가는거 있지요?
제 친정이 속리산 가기전 보은 이니까요..
" 계장님~ 죠~기가 우리 친정인데 저 내릴까요? "
이말에 모두들 어쩌나~ 하면서 하하하 웃어 버렸지요...
그러나 단체라는건 그런저런 사정을 다 봐줄수는 없는 노릇이고보니
근처에서 숙박을 하면서도 전화만 하고 아쉬움을 달랬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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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을 하면서
싱싱이 |
조회수 : 832 |
추천수 : 12
작성일 : 2007-03-10 17:3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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