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글 저런질문 최근 많이 읽은 글
이런글 저런질문
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하는 일마다 안되는 사람도 있나봐요
미세스김 |
조회수 : 1,794 |
추천수 : 17
작성일 : 2007-03-10 19:24:10
사촌동생이 그러네요
참 성실하고 착한아이긴 한데 세상은 정말 착한것으로만 살수 없는것인지
하는 사업마다 참 결과가 참담하네요....
사업접고 회사 들어가면 회사가 부도나질 않나... 여러모로 맘고생이 많은데 옆에서 보고만 있자니 참 안타깝네요
제가 발벗고 나서주고 싶을정도로...
그렇지만 저도 장애가 있는지라 그러기가 쉽지 않아 속만 탑니다...
정말 어디가서 점이라도 보고 싶은 심정이네요
이모가 남기고간 하나뿐인 혈육이라 더욱 애틋한데 별로 도움이 되지 못하니 참 마음이 아프네요
오늘도 그애를 위해 해줄거라곤 기도뿐인지라...
마음이 무겁습니다.

- [요리물음표] 칼칼한 갈치조림 만들려.. 1 2008-01-18
- [요리물음표] 완전 발효된 매실액 1 2007-09-09
- [패션] 의류 아울렛 추천해주세.. 5 2008-12-26
- [패션] 버버리 캐시미어 머플러.. 3 2008-12-1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잠오나공주
'07.3.10 7:37 PM속상하게 들으실거 같아서 글 쓰면서도 맘이 아픈데요..
하는 일마다 안되는 사람이라..
저는 그렇게 생각돼요..
남들이 보긴 저건 아닌데 하는데.. 꼭 그런것만 하는 사람이 있더라구요..
하는 사업이 좀 괜찮았지만.. 저무는 사업이라던지...
회사도 위태위태해 보이는데 들어간다던지요..
사업은 물론 운도 따르지만요...
착하고 성실한 것 만으로는 모자라는게 있을거 같아요..
누군가 이끌어 주는 사람이 있으면 참 좋을텐데 말이죠..
저도 그런 분이 친척에 있어서.. 답답할 때가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