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체첸 공화국으로 출장을 가게 됐는데요.
뭐 사올 만한게 있을까요?
놀러가는게 아니라 선물 사오라는 말 안하는데,
몇달전에 영국에 갔다 올때는 정말 내 선물은 없더군요ㅠ.ㅠ
말을 안하니 나이가 들수록 편해질려는 성향이....
그래도 작년에 캐나다 갔다 올때는 시계도 사 오는 착한 남편이었는데.
이제는 뻔뻔하지만 품묵을 정해 줘야겠어요.
체첸 공화국에 갔다 오신분 좋은 물건 소개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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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첸 공화국에 가면...
달라스 맘 |
조회수 : 938 |
추천수 : 1
작성일 : 2007-03-02 05: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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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임은정
'07.3.3 6:28 PM공화국이라,,,,몸조심해서 다녀오시는게,,,^^,,넘 위험하고 소매치기에,,,끔찍해여,,살껀 눈꼽만큼도 없고,,심지어 상품담아주는 비닐도 물자가 풍부하지 않아 안줄려고 아끼던데여,,휴지도 종이 그대로에,,
2. 레몬트리
'07.3.3 7:55 PM선물은
그저 남편이 무사히 건강하게 돌아오는게 달라스맘님에 대한 선물일테지요..
체첸공화국으로 출장간다고 하셔서 그곳 상황을 물으시는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선물을 바라시는.,...ㅠㅠ3. 달라스 맘
'07.3.4 3:24 AM임은정님 레몬트리님 걱정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공화국이라고 하니 북한쯤 생각하셨나봐요.ㅎㅎㅎ
한국도 Republic of korea라고 명칭합니다.
체첸에 먼저 갔다온 직원 얘기를 들으니 경제 수준이 중국쯤 되나봐요.
그리고 도시에만 있을 꺼니 안전 문제는 별 걱정 없다고 합니다.
일 하러 가는 출장인데, 전 선물 먼저 생각하는 못된 마눌 인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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