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을 다니다보니 씻어나온 쌀이 편하더라구요. 작년에 한번 사서 써보고 편했던 기억에...
며칠전에 동네 마트에서 1킬로짜리를 하나 샀습니다. 근데 도정일이 작년 10월로 되있어서 좀 찝찝했서요.
아니나 다를까 오늘 첨 개봉해서 쓰는데..쪼그만 꺼믄 5미리정도의 벌레가 쌀컵에 보이더군요.뭐~ 하나 정도야 하고 한컵 더뜨니
또보이고 그제서야 라이스텍 쌀봉투를 보니 그안에도 또 검은 벌레가 버티고 있고..
당장 마트가서 환불했습니다.
제데로 안보고 씻어나온 쌀이라고 씻지도 않고 그냥 해서 밥 했으면,윽 ~ ㅠㅠ
씻어나온 쌀이라고 무조건 믿고 그냥 씻지도 않고 밥할게 아닌가봐요.쌀은 도정날짜가 맛에 큰 영향을 준다는데..
앞으론 갓 도정한 쌀 사먹을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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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스텍 씻어나온 쌀에서 벌레나왔서요 ㅠㅠ
텔리 |
조회수 : 984 |
추천수 : 19
작성일 : 2007-02-11 19: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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