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지난 가을 지인들에게 주려고 깍은 감을
팔 물건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이미 받아본 지인의 진한 부탁으로 무려
10상자나 팔았다.
한 사람이 열상자.. 다음날 안되겠다는 답을 했지만 이미
선물 받을 사람들에게 좍~ 연락을 해놔서리 메일에 주소 첨부시켰으니
그리로 보내 달란다.
택배로 보내는 이의 마음을 대신 하려니 곶감 10상자
공들이느라 무려 5시간 동안 진땀을 흘렸으니,,
끝물만 아니었어도 조금은 더 좋은 선물로 그의 마음을 전할 수
있었을텐데..
지금도 내일 선물이라고 도착 할 곶감 생각하면
에고 땀이 난다.
주는 선물이 편치 파는 건 영..-.-;;
큰 아들 녀석 초등학교 입학시키 던 그 때도 이렇지는 않았는데
오늘 밤 잠이나 푹_잘 수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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곶감 선물
다섯아이 |
조회수 : 1,578 |
추천수 : 26
작성일 : 2007-02-05 20:4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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