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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보험

| 조회수 : 1,037 | 추천수 : 11
작성일 : 2007-02-01 18:47:44
저는 아이둘을 혼자 키우고 있습니다.

작년 12월에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지금은 실업급여를 받고 있구요,

다시 취직을 하고 조기취업 수당을 받을 계획입니다.

그런데 여성가장에게는 고용보험에서 회사측에 장려금을 1년간 지원해준다고 하네요.

그럼 회사에서도 저한테 적은금액이라도 지급을 해줄까요?

받을수 없다면 회사에 여성가장이라구 말하지 않으려구요,  아시는분 계시면 답글좀 달아주세요.

고맙습니다.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핑크라떼
    '07.2.2 1:00 PM

    저도 직원 한명 있는데, 그직원이 ** 학원 수료(정부지원학원)하고 청년취업보조금을 받을수 있는 혜택이 있는 직원이예요.
    교육후 100% 취업을 보장하기 위해 나라에서 사업주들에게 지원금 특혜를 주는거죠.

    이 금액은 취업 당사자를 위해 책정된 금액이 아니고 한명의 실업자라도 더 채용해달라는 위미로 사업주에게 지원되는 의미로 알고 있어요.
    저 역시 지원금을 받고 있지만 직원에게 급여외 추가로 책정되는 금액은 없습니다.
    직원이 입사 시점에 자신이 지원금 해당자 이므로 지원금 일부를 요구했다면 채용하지 않았을꺼예요...
    (기타 제..개인적인 이유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음~ 사업주도 위 지원금을 받으려면 서류 절차 및 4대 보험을 필수로 들어줘야 하고...
    해당 단체에서 실사도 나오고..그렇답니다.

  • 2. 바다사랑
    '07.2.3 12:44 PM

    고용을 촉진시키려고 회사에 지원하는거니까 직원에게 정해진 월급외에 따로 지급하느건 없어요.
    저희도 청년실업지원금받는 직원쓰는데 ,대신 직원에게 월급은 조금 여유있게 줄수있는 아량은
    사장님 개인마인드구요.. 기업주 입장에서 조금 귀찮아요
    매달 서류복사해서 고용센타에 신청서 보내야하거든요..

  • 3. cool~girl
    '07.2.5 9:37 AM

    저도 사주한테물었는데...그건 사주에게주는특혜인지라.. 당연히 줘라 이러진 못하겠더라구 또 그럴 맘도 없으신듯... 포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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