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글 저런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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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야속했어요.
산골에서 |
조회수 : 1,676 |
추천수 : 20
작성일 : 2006-11-26 23:57:27
컴퓨터의 본체가 이상이 생겨 차에 실고서 A/S센터로 직접 방문했습니다. 센터에는 저보다 더 날씬한 미씨아줌마 한분만 있더군요. 남편이 먼저 센터로 들어갔기에 낑깅거리며 본체를 안다시피하고 들어가서 손님용 티테블에 놓는데도 남편은 반응이 없더라구요. 약간 서운했는데 너그러운 마음으로 그냥 넘겼죠. 그런데 그 날씬한 미씨아줌마가 본체이상여부를 확인한다며 자기 책상으로 옮기려니 저희 남편왈 "아-휴 어떻게 여자분이 그 무거운걸 드세요. 제가 들어드릴께요" 하는거에요. 저는 이미 여자가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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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장주영
'06.11.27 12:12 AM집에서 살림만하는 우리주부들~집에서두 적당히 센스있게 예쁘게 꾸밀줄알아야합니다
밖에 나가보세요 예쁘고 잘생긴사람들 얼마나 많습니까 적당히 긴장하면서 살아야합니다^^2. juliet
'06.11.27 12:52 PM저도 사실....이쁜 여자 보면.....ㅋㅋㅋ *^^*
3. 오데뜨
'06.11.27 2:16 PM어디서 읽었는데 왜들 남자들은 모를까요??
쉰이 넘은 부부가 잇더랫습니다.
부부가 게임을 해서 지는 사람이 이기는 사람을 업어주기로 했대요.
먼저 마누라가 이겨서 남편이 업게 되엇는데....
"여보,나 무겁지"?
"..."
"안 무거워?"
"당연 무겁지. 머리는 돌대가리에, 심장은 강심장에. 심줄은 쇠심줄이지,간뎅이는 부었는데 무거울 수밖에.."
"...."
담엔 남편이 이겨서 마누라가 업게 되엇답니다.
한 짓이 있어서리
"마누라, 나 가볍지?"
"가볍지.
머리는 비었지,간은 콩알만하고 허파에 바람만 잔뜩 들었으니 가벼울 수밖에..."
"...."
니가 나를 예삐 여겨야 나도 너를 예쁘게 본다는 것을 왜들 모를까요???4. 밀꾸
'06.11.27 5:33 PMㅋㅋㅋㅋㅋㅋㅋ윗님 정말 맞는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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