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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변종 인신매매(펌)

| 조회수 : 2,465 | 추천수 : 42
작성일 : 2006-11-16 22:33:00
며칠전 목격했던 일이랍니다.
한 정거장에서 어떤 여자 아이가 버스에 탑니다..


몇정거장이나 갔을까 어떤 할머니께서 같은 버스에 탑니다..
할머니는 여자아이의 옆에 짐꾸러미를 내려 놓습니다...


여자아이 : '할머니 여기 앉으세요.^^
할머니 : '아니여~ 나 쫌가서 내려야되!!
여자아이는 안앉겠다는 할머니의 말씀을 듣고 자리에 다시앉습니다..


그러자 할머니께서 그 짐 꾸러미 옆에 쪼그려 앉더니..
요즘것들은 싸가지가 있는지 없는지 어른이 와도 뻔뻔스럽긴....'


여자아이가 다시 자리에서 일어서며 할머니께 자리를 권했습니다..
할머니는 역시 극구 사양했고 여자아이는 어쩔수 없이 다시 자리에 앉습니다..


그러자 할머니가 또
'으이구..저렇게 교육을 받아서야 **할년... 어이구..늙으면죽으라는건가..'


여자아이, 다시 자리에서 일어서며 할머니께 자리를 권했습니다..
할머니는 역시 사양 또 사양했고..
여자아이는 어쩔수 없이 다시자리에 앉습니다..

그러자 할머니가 또..
'지 애비 애미는 자식년을 어떻게 교육시켰는데 저 지*이여!!!'
(말을 최대한 미화 시켰음..실제로는 엄청 심했음..)
그러기를 여러번 참다 참다 참지 못한 여자아이가 말합니다.


여자아이 : '할머니 제가 앉으시라고 그랬는데도 안 앉으시고왜 저희 아빠 엄마 까지 들먹이
세요!!'
할머니 : '(버럭 화를내며) 기사양반!!!!! 차세워요!!
내가 얘 교육 좀 시켜야지 아주 싸가지가 없네!!
이년아..따라내려!! 기사양반!!빨리 차 세워요!!!!'


그러자 기사 아저씨께선 어쩔수 없이 차 뒷문을 여셨고, 할머니가 급히 내리셨다..
자기도 할말이 있었고, 할머니의 어이없는 행동에 한마디 하려던 소녀가 할머니를 따라 내리려고 할 때..
기사아저씨는 문을 확 닫았다..


여자아이 : '아저씨 문열어 주세요..
저도 잘못한거 없어서 말해야겠어요.
기사 아저씨 : '야..뒤에 봉고 차나 보고 말해!!'



네~그렇습니다..
그것은 인신매매범들의 범행 수법이었습니다..
모 지방에서는 그런식으로 납치된 여자아이가 실제로 몇 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버스회사 측에서도 버스 기사들 한테 그런 사람이 있으면 주의하라고 교육한답니다.. ..
크아악-0-무서운데. 할머니들 까지도 이러다니-_-.


희생양이 되지않기위해선..
그리고 이글을 자기가 아는 홈페이지나 카페 등등에 많이많이 퍼뜨려주시기 바랍니다...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uzziel
    '06.11.16 10:59 PM

    세상에 이게 사실이라면 정말 무서운 일이네요.
    할머니까지 이용한 인신매매라니~
    정말 무서워 살 수 없는 세상이 되었네요.

  • 2. 송이맘
    '06.11.16 11:24 PM

    아.......이 펌글은 시도때도 없이 자주도 올라오네요. 이젠 아예 외우겠어요^^

  • 3. 코알라^&^
    '06.11.16 11:53 PM

    그래도 원글님 말씀 처럼
    누가 희생양이 될 지 모르는거죠.

    제가 20살땐가... 친구집 가다 어느 약국에 문에
    전지 크기의 전단지가 붙은 걸 봤는데요.
    그 전단지엔 여학생 사진과 그 아래에는
    이런 글이 있었어요.
    "우리 딸 친구가 그러는데 이 이 약국 앞에서 안녕하고
    헤어졌다고 합니다. 보신 분께서는 꼭 연락 주시거나
    우리 딸 아이 구출 좀 해 주십시오"
    저는 그때 결혼 전이고 별 감흥 없는 나이인데도
    눈물이 나더라구요.
    중3 여학생이었거든요.
    어디서 무슨 포악한 일을 겪고 있을지...

    위의 [펌] 내용은 잊을만 하면
    다시 퍼뜨리는게 좋을 듯 합니다.
    저도 82 아니었으면 이 내용 몰랐을 것 같거든요.
    82에서 두번째 보는 글이지만
    불행한 사태를 예방할 수 있다면
    100번이라도 재탕해도 무방하다고 봅니다.

    아무래도 제가 딸 아이가 있어서 그런가 봅니다^^

  • 4. i.s.
    '06.11.17 10:57 AM

    이런말씀 뭣하지만 10여년 전에 한참 봉고로 인신매매한창 시끄러울때 들은이야기군요..
    못들은 분도 계시겠지만..

  • 5. 똥강아지
    '06.11.19 12:25 AM

    필터갈고 사기치시는분들도 거진 10년 넘게 사기치고 다니시는데 혹시 알아요?
    예전수법 쓰고 있는놈(?)들 분명 있을거에요..
    잊을만하면 한번씩 올라와서 경각심을 가져야해요..
    미국산 소고기글도 며칠에 한번씩 주구장창 올라왔으면 좋겠어요..(정말 걱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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