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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들어가기 전에 준비해야할것(도움주세요)
몇일전에 아는 언니랑 통화를 하는데 준비는 다 했냐라고 하길래 아무것도 안했다고 얼버무렸네요..
근데 생각해보니 문구나 가방이나 뭐 그런 물건들은 그때가서 하면 되는것이겠고..
뭐 문제집도 풀어주고 예습도 해야 하는지요?
생각하다보니 학교들어가서 받아쓰기도 못하고 뒤떨어지면 어쩌나 그런 걱정이 드네요..
우리 아인 지금 동화책정도 읽는 수준이거든요..
받아쓰기는 아주 쉬운글자말고는 많이 헷갈려하구요..
아무생각없이 있다가 갑자기 조바심이 나네요
초등학교 1학년은 뭐 부터 시작하는지요.. 예전하고는 많이 다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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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니맘
'06.10.31 1:28 AM글쎄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 가장 큰 준비물은
아이의 마음가짐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어쩌면 낯선 환경으로 학교에 가기 싫어할지도 모르니까요..
유치원을 잘 다녔다면 특별히 조바심을 내지 않으셔도 되실거 같아요..
아이가 새로 시작하게 될 학교에 대한 기대감을 갖도록 해주면 되지 않을까 하네요.^^
넘 크게 걱정안하셔도 되실듯하답니다.^^2. 오카리나
'06.10.31 1:36 AM저희집에 올해 입학한 녀석이 있어서 도움될까 싶어 몇자 적어봅니다^^
가방,실내화,노트는 국어공책(10칸,8칸 각 1권씩),종합장(세로로 묶여있는것),알림장(칸 넓은것)
스케치북,색연필,싸인팬,크레파스 까지만 준비하시구요.
나머지는 입학후 차차 준비해 오라고 하실겁니다.
각 물건들엔 하나 하나 이름을 꼭 써주세요 아이들이다 보니 자기물건 챙기는게 익숙치 않아요.
예를들어 색연필 경우.. 열두가지색 하나하나에 이름 붙이세요.
잃어버리면 찾기도 쉽고 짝과 바뀔수도 있는데 그렇게 하니 좋더라구요.
그리고 공부는 기초글자 알면 별 무리는 없을듯 합니다.
받아쓰기도 일학기 중반쯤 부터 실시할건데...
받아쓰기 문제가 단계별로 프린트 해서 나눠주기 때문에 미리 공부할 수 있어 걱정안하셔도 돼요.
수학은 수의 개념만 알면 공부하는데 큰 어려움은 없을거에요.
동화책 많이 읽게 하시구 수학 문제집.. 한 두장씩 매일 꾸준히 풀게 해주세요.3. 제시카
'06.10.31 9:19 AM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기요^^
4. 씽씽
'06.10.31 9:21 AM지금 1학년 ㄴ마자아이 엄마입니다.
한글은 동화책 읽을 줄 알면 다 되었네요.
어려운 글자는 학교다니면서 알아지는 거고요.
(미리 알고가면 학교에서 할 일이 없잖아요.)
간단한 덧셈, 뺄셈은 알아가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제 아이는 그것도 모르고 갔긴 했지만...)
체력단련 해 주시고요. 학기초에 아이들이 많이 아프답니다.
제 아이도 사흘간 결석했고 반 아이들 거의 모두 돌아가면서 결석하는 분위기 였답니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습관 들여주시고요.
옷입기, 세수하기 혼자 할 수 있게 연습시켜 주시고...
물품은 아이 학교에서는 학기 시작하기 전에
준비물 프린트해서 나눠주던데 거기에 맞춰서 준비하시면 되요.
학교마다 준비물 세세한 것들이 좀 다르더라구요.
준비물 하나하나마다 이름 써야 하는데,
이때 라벨프린터 요긴하게 썼답니다.
가격이 좀 되니 혹시 누가 선물할 거리 찾거들랑
좀 비싼 선물 해 주실 분 같으면
라벨프린터 선물받으면 좋을 것 같아요.
받아쓰기는 별로 어렵지 않아요.
미리 프린트물로 나눠주고 거기서만 나오니까
제 아이 학교에선 글자 틀린 것 보다
첨엔 글씨모양을 나중엔 띄어쓰기, 문장부호 중심으로 보더라구요.
다 아이들이 할 수 있는 만큼만 나온답니다.5. 애쓰는 엄마
'06.10.31 11:47 AM저도 내년에 학부모라 책추천 받은거 알려드릴게요. 저도 아직 읽어보진 못했지만. "우리 아이 입학 준비 어떻게 해야 할까?"-삼성출판사 "첫 아이 학교 보내기"-보리 . 그리고 아이가 읽어보면 좋은 책도 있다네요 "학교에 가면"-삼성출판사 "초등학교에 처음 입학한 아이". 무엇보다 마음의 준비가 젤로 중요하다 하더라구요. 우리 홧팅해요.
6. 둥이맘
'06.10.31 12:34 PM아..요즘 제가하고 있는고민이네요..내년에 입학이다 보니 이제 맘만 급해서 뭘해야 하나..한글을 완벽히 떼서 가나.아니면 수학 기초를 하고 가야하나..이것 저것 고민이 많고 직장맘인데다가 쌍둥이들이라..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지금은 유치원 갔다가 미술학원,태권도 다니구있구요..한글은 동화책 일고. 글씨도 어느정도 적는데..아직 어려워서 힘들어 해요..띄어쓰기가 아직 안되구요.
숫자도 덧셈은 그런데로..(1-20)까지만,아직 뺄셈을 어려워 하네요..(10-20)을 넘어가면 헷갈려해요.
그래도 엄마가 집에 없어도 유치원에서미술학원 갔다가 집에와서 우유에 콘플라이크 먹고 저거끼리 태권도도 갔다 옵니다. 대견하기도 하고 안쓰럽기도 하고. 내년에는 더 힘들겠지요.7. 진호맘
'06.10.31 2:18 PM1학년엄마입니다.
받아쓰기 들어가서 넉넉잡고 두달후 합니다. 3월에 입학하니 5월말경에 하는군요.
우리가 학교다닐때의 받아쓰기하고 무척 많이 틀립니다. 우린 '아버지, 어머니...' ㅋㅋㅋ
아이들 받아쓰기 '화려한 꽃이 피었습니다' 이런식이라 저 많이 놀랬습니다.
지금은 '지금껏 많이 앓았습니다.' (숙제봐주면서도..기억이 안나네) 띄어쓰기, 부호쓰기도 같이
한답니다.
학교에서도 읽는것은 기본이고, 받아쓰기도 받침 어려운거 빼고는 웬만한건 다 해야합니다.
담임선생님이 무척 급하신분이라 진도도 빠릅니다.
선생님이 채점하고 돌려주면서 "ㅇㅇ 100점" "ㅇㅇ 70점" "ㅇㅇ20점"하는 통에 누가 꼴등인지 다 압니다.
어느 날, 아주 어려운 받아쓰기도 100점받아 왔길래 "오늘 받아쓰기 100점 별로 없겠다" 했더니 "많은데요" 합디다. 읽기 같은 경우 '좔좔' 읽어야 합니다.
이상은 현장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