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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1층에 사시는분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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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얄루~
'06.9.26 9:14 AM저 1층 사는데요.. 친정은 6층이었구.. 지금이 훨 좋은것 같아요. 여름에 문열어 두기가 좀 그렇다는점 빼면 다 괜찮아요. 아파트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저희는 1층 정원도 저희가 쓰구, 뛰어다닌다고 민원 들을 걱정 없고, 나갈때 엘리베이터 안기다려두 되구.. 암튼 괜찮네요. ^ㅡ^2. 승희맘
'06.9.26 9:31 AM직접 가보신 거죠?? 1층도 상황에 따라 다른데요. 공통적인 단점 (먼지,소음,방범상 걱정?, 사생활 침해) / 공통적인 장점 (뛰어도 된다..., 대신 아이들 손님도 많다 ^^)
싸게 사시면 싸게 파셔야 하구요.. 아이들 어리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앞이 틔여있는지 보셔야 해요.. 1층은 햇빛을 많이 못받아서 좀 추울 수도 있고 오래된 아파트는 겨울에
물이 얼어 터지는 사태가 벌어지기도 합니다.. 잘 알아보세요..3. 은재맘
'06.9.26 10:05 AM또하나 단점이 있어요. 곰팡이가 있을수도 있어요.
벽이나 베란다쪽에 생길수도 있다네요.4. 수맘
'06.9.26 10:38 AM저희 집도 5년된 아파트 일층인데 지금 물역류로 공사중입니다. 저도 애기 있는집은 1층이 좋다라고 믿었던 사람인데 지금은 전세인게 심히 다행입니다.. 하수역류문제 1층 구입전 반드시 염두에 두셔야 합니다. 꾸벅
5. 뿌이
'06.9.26 11:07 AM집을 잘 살피셔야 할것같아요~
저희 시댁도 1층이거든요? 이사하신지는 3년 되셨대요
저는 결혼한지 아직 6개월 안된 새댁임당~~!! ^^
우선 베란다공사를 했어요 (거실이랑 작은방에 있는거요~ 부엌쪼이랑 안방쪽은 있구요)
그리고 마루를 강화마루로 싸악 바꾸니까 항상 빤딱 빤딱 거리는 마루 보면 정말 부러울때가 많아요 ^^
여름에는 거실 베란다 문 열어놓고 반대쪽 부엌이랑 작은 방 창문 열어놓으면 정말 시원해서
어찌나 산들산들 바람이 잘 부는지.... 에어컨 안틀어도 되구요...
대신 겨울에는 다른곳보다는 좀 추은것같아요
저도 하수구 냄새나 그런거 날줄 알았는데 워낙 어머님께서 깔끔하셔셔 그런지
아파트 공사가 잘되어 있어서 그러지는 모르겠는데 그런거 전혀 없어요
형님 조카들이 뛰어놀아도 전혀 걱정없어서 어떨땐 아파트랑 생각 잘 안든답니다.
대신 거실은 항상 블라인드가 쳐 있어서 어두운 점은 있구요
3년 동안 어머님 아버님 이 아파트 오신거 넘 잘했다고 생각하셨어요
그런데 이번 여름에 비 많이 왔을때 위층 베란다에서 무슨 공사가 잘못되었어서
천정에 물 떨어지고 난리도 아닌적 있었어요
다행이 2층에서 수리는 다 해주긴 했지만... ㅡㅡ;;;
상황에 맞게 잘 고려하셔야 할것같아요
어머님 그땐 이사가자고 아버님 몇일을 조르셨대요
그러다가 다시 1층이 좋으시다고 그러시든걸요? ㅋㅋㅋ6. 권미경
'06.9.26 12:12 PM지금도 고민스럽기는 하네요.. 빨리 결정을 해야하는데,, 여러가지 문제들이 많이 있네요,, 조언 감사합니다..
7. 수진
'06.9.26 1:37 PM집마다 다르겠지요..
저는 결혼하자마자 분양받아서 13년간 살았었네요..
내 정원처럼 쓸 수 있어서 앵두나무,살구나무등 유실수들 심고 내 정원처럼 너무 잘 살았어요.
커튼은 낮에는 치지않고 오픈해서 살았어요.다 아는 사람들이고 남들 사는 것과 같은데
누가 내집 들여다 보는거 전혀 신경 안쓰이던데요..
그냥 주택이랑 똑같이 살았기때문에 전혀 불편한거 없었답니다.
지금 23층인데 너무 불편한걸요..
엘리베이터 기다려야지..창문 열면 무섭지(남들은 전망 좋다는데..)
다시 저층으로 며칠후에 이사갑니다..8. 포도공주
'06.9.26 2:03 PM저는 올해 결혼한 새댁인데.. 1층 산답니다.
사실 살기 전에는 너무너무 싫었어요. 무섭고 겁나서요. 혼자 집에 있는 시간이 많지도 않으면서.
살아보니 장점도 단점도 꽤 있기는 하지만 저는 추천하고 싶지 않아요.
일단 무섭거나 그런건 덜해요. 아파트 단지여서 생각만큼 시끄럽지도 않구요.
그리고 사실 도둑.. 그런 문제도 걱정했었는데 의외로 안전하다는 생각은 들어요. 경비 아저씨도 바로 앞에 있고 오히려 오가는 사람이 많아서 그런 걱정은 안되더라구요.
하지만 예민하신 분이라면 피하시는게 좋다는 생각도 드는게.. 밤 중에도 엘리베이터 소리, 사람들 오가는 소리, 심지어 핸드폰 통화하는 소리까지도 다 들리거든요. 어린 아기가 있거나 좀 예민하신 분이라면 피하시는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에요.
그리고 요새 바람이 많이 부니까.. 현관문을 열면 아파트 입구에 쓸려 들어온 낙엽 같은 먼지가 집 안으로 쉽게 들어오는 것도 단점이에요. 현관에 낙엽 쓸어내는 것도 일이더라구요.
여름에 창문을 늘 열어놓지 못해서 에어컨도 늘 틀어놔야 했구요.
제일 문제였던 것은 여름철에 좀 심할 정도로 습하더라구요. 제가 살림에 익숙치 못해서 그런 것도 있겠지만 주위 사람들에게 물어보니 1층이 원래 다른 층에 비해 습한 건 어쩔 수 없다고 하네요. 그래서 베란다 쪽, 그리고 현관쪽 방에 곰팡이가 심하게 피고 옷 보관 하는데 좀 애먹었어요.
결론은.. 본인이 내리시는 거지만 참고 하시면 좋겠네요. ^^9. 어여쁜
'06.9.26 3:20 PM1층이 시끄럽고 습하고 도둑 많이 들고 추워서 흔히들 싫다고 하는데, 아파트마다 다른 거 같아요.
저는 1.5층 높이의 1층이라 낮은편도 아니고 놀이터가 가까이 있긴 하지만 고층 살 때보다 오히려
시끄러운 건 덜한 거 같아요.소리가 위로 올라가기 때문에 맞닿고 듣는게 더 나은 듯..
애들 놀이터에서 노는 소리 사람 사는맛나고 좋쟎아요.
문 밖의 소음은 우리집도 공사하느라 당분간 떼어놨는데 그때는 좀 소음이 나더라구요.
근데 중문 다시 다니깐 시끄러운 줄 잘 모르겠어요.중문 열고 현관에 서봐야 소리가 나요.
베란다 앞에 나무가 보여 왠지 기분까지 좋아지고(근데 대추나무가 죽어가고 있어요.ㅠㅠ)
엘리베이터 안타서 다시 집에 들어갔다오기 편하고 보일러 틀고 환기시키는 걸 워낙 좋아해서
습한 건 잘 모르겠습니다.수압이 무지 세서 항상 맛사지 하는 기분.
이불이나 카펫 살짝 널어놔도 눈치 안 보이는 거.(전 털진 않거든요)
남향이라 햇빛이 잘 들어와서 좋네요.전 무조건 남향주의라서..
단점이라면 2층도 엘리베이터 운행을 안 하기에 2층 사는 별난 애들 계단 올라갈 때 유난히 시끄러워
킹콩 걷는 소리나는 것, 빨래 널어놓고 베란다 문 열어놓고 외출하는 거 좋아하는데 그냥 잘 안 그래져요.
사실 왕래가 많은 1층보다 고층에 도둑이 더 많다고 하네요.
저야 뭐 별난 애들이 2층 살아서 그것 외에 층간 소음도 있지만 그거야 뭐 집마다 다르니깐.
외진 1층이 아니라면 1층도 살아볼 만 합니다.
다만 엘리베이터 안 타니 앞집 외에는 같은 라인 분들 얼굴을 잘 모르는 거.
(저는 친해지고 싶은 마음 별로 없기에 별로 지장 없지만 그냥 무조건 인사는 합니다.흐흐)
유모차가 있어 만약 2층이라면 그거 들고 내려오는 거 끔찍해요.
제 개인적으로 2층보다는 1층이 나은 거 같아요.적어도 애들 키우는 집에서는 아랫층 소음 신경쓰면서
살지 않아도 되거든요.밤에 세탁기 돌려도 눈치 안 보이고.
어떤집은 1층으로 이사와서 애들이 더 명랑해졌다는 얘기도 들었어요.
1층이라 크게 불편한 점은 없는 거 같아요.10. 권미경
'06.9.26 3:40 PM오후에 어찌됐든 1층 집을 보러가기로 했네요.. 아무래도 좋은층보다 7천정도 싸구요.. 참고로 제가 볼집은 화정 10단지랍니다.. 앞에는 공원이 있다네요,, 보고와서 결정해야할것 같아요.. 너무 심란합니다..^^ 조언들 감사드려요..
11. 쳔샤맘
'06.9.26 3:41 PM - 삭제된댓글우리도 아이에게 뛰지말란 잔소리 하기싫어 1층 온지 일년반~
우린 일층인데 앞베란데 쪽에선 일층맞아요~뒷베란다쪽 길에서 보면 지하방입니당~~--;;참고하시길~
장점-아이들 맘껏놀기좋다.들락날락하기좋다.
단점-아파트앞마당이 주차장만 돼있음 덜한데 놀이터 끼고 있음 아이들 노는소리 장난아님,방범창이 돼 있으므로 이불털려면 앞베란다 가거나,방범창 열어야함.일조량 짧음.겨울에 난방비 조금 더나옴.12. 유경수
'06.9.26 8:34 PM저두 지금 1층에 산지 2달 정도 되가는데 별루 불편한거 못 느껴요~~
정원처럼 베란다앞공간두 주구 또 요즘은 1층이 1층같지 않잖아요~~저희집은 앞에서보면 2.5층높이
되거든요~~아기가 있어서 그런지 뛰는것두 신경안써두 되구,,,요즘 잍에리어 공사 깨끗이 잘 하면 곰팡이 그런것두 별루 신경안써두 될듯 싶어요~13. 자연
'06.9.26 9:10 PM하수구 역류는 요즘 아파트 없는것 아닌가요?
1층은 따로 하고 2층부터 한꺼번에 라고.... 들었어요
역류 때문에요14. 로티
'06.9.27 1:35 AM괜찮은 1층도 많답니다.
저희 집은 거실 앞으론 사람들이 다니는 곳이 아니라 편하게 지낼 수 있는 1층이랍니다.
지대도 높구요. 햇빛도 1층 치곤 잘 들어요. 저녁엔 윗 층보다야 빨리 불을 켜야긴 하지만 그리 신경 쓰이는 일은 아닌 것 같네요.
저희 집은 방범창 대신 방범 방충망 했어요. 방범창은 감옥창살 같아서 싫었거든요.
방범방충망은 스테인레스 재질이라 전기톱이면 모를까 안 잘린대요.
여름에도 문 활짝 열어 놓고 잡니다. 방충망에 이중 잠금 장치도 되어 있고, 열면 싸이렌이 울려요.
하수구 역류 문제도 집 나름인 거 같아요.
저흰 이사하면서 샷시 공사를 새로 한 덕인지 겨울에 아무 이상 없었어요.
엘리베이터 소음 문제는 현관 앞에 코 박고 있지 않으면 신경 안 쓰이네요.
저희 라인에 애 있는 집이 적어서 더 조용한 거 같긴 합니다.
그나마 있는 애들도 큰 애들이라 조용하네요.
습기 문제는... 고층에 살 때부터 제습기에 건조기를 다 써 왔는데 1층 이사하고 나선 더 유용한 것 같습니다. 올 여름 옷장은 아주 무사합니다.
이젠 고층 집 놀러가면 어질합니다. 거실 밖으로 나무가 안 보이면 불안한 증상이...
철마다 화단 꽃 가꾸는 재미도 참 좋구요, 아이들한텐 더욱 더 좋은 거 같아요.
잘 살펴 보시고 장점이 많은 곳이면 선택하셔도 좋을 거예요.15. 아리
'06.9.27 11:45 AM전 30년된 복도식 아파트 1층에 살아요.
전엔 하는말중 반이 뛰지말아라였는데..지금은 아이 잡을일이 없고 친구들 와서도 맘것 놀수 있어서 좋아요.
여긴 옛날 아파트라 동간거리 엄청 나서 햇빛도 잘 들고 노인분들이 많아서 조용하고.. 복도 끝집이라서 조용하고 옆에 경비아저씨 계셔서 안전하고요.
겨울엔 추워요. ㅠㅠ16. 하늘땅만큼
'06.9.27 5:36 PM우선 겨울에 추워서 난방비 많이 들고요
난방되지 않는 봄과 가을 환절기에 냉기가 올라오기 땜에
감기 잘 걸리고요
물 내려오는 소리 장난 아니고요
햇빛 안 들어 습기 차고요
전 1층 안 할 것 같아요17. 윤짱
'06.9.27 6:50 PM그냥 나가려다 1층에서 2년가까이 살아온 경험상 불편함이 많아서 올립니다.
주차장이 앞에 있어서 밤에는 자동차의 반짝이는 불빛을 봐야합니다.
지은지 10년째되는 집인데, 창문밖 나무의 키가 훌쩍커서 일조권을 침해합니다.
음식쓰레기 냄새가 바람을타고 들어옵니다.
배란다 배수관 물내려오는소리 쏴~~~아아아 소음큽니다.
재활용수거 차량이 들어오면 덜컥덜컥 소음들어줘야합니다
나무에 해충제뿌릴땐 반드시 창문닫아 줘야합니다.
아이들이 놀러나오면 창문 닫아줘야 합니다.
외출할땐 반드시 배란다 창문닫아줘야합니다.
실내복 대충입고 건조대 사용못합니다.18. 똘이맘
'06.9.28 12:30 AM장단점이 있더라구요.
저도 1층에 2년 정도 살았는데 아파트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저희집은 베란다 확장을 해서 겨울에 무지 추웠습니다. 그리고 여름엔 습기가 좀 많이 차는거 같았어요.
좋은점은 저도 아이를 키우는 입장이라 아이들이 맘껏 놀 수 있어서 좋았고 문열고 엘리베이터 사용 안하고 바로 쓰레기 버리러 나가기도 좋았습니다.
1층도 살기 나름인거 같아요. 난방에 신경쓰고 여름엔 한번씩 보일러 틀어주고 그러면 1층도 나쁘진 않을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두 이번에 1층으로 집을 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