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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시트랑 유모차 질문이요^^

| 조회수 : 1,324 | 추천수 : 8
작성일 : 2006-09-24 03:32:12
출산예정은 11월 말쯤이구요..

요새 출산준비물을 슬슬 준비하다보니 여러모로 관심이 생기네요..

카시트는 물려받은게 있어서 생각도 안했는데 알아보니 유모차는 물려받더라도 카시트는 좋은거 쓰라는

글들이 가끔 눈에 띄네요..신생아용 카시트 받아온거 쇼콜라꺼 6년전껀데..--;;;(그 아이가 유치원에 다니니..)

백화점같은곳 지나다니다 슬쩍 본 카시트랑 비교하니 이건 완전 장난감도 아니고 허접스럽기 그지없네요..ㅠㅠ

그래도 그것도 카시트라고 물려받고 좋아했는뎅..흑흑..

남편은 직업이 경찰인데도 불구하고 안전운행하면 되지 카시트가 무슨 소용이냐..하는 눈치인데..--;;

전 그렇게 생각안하거든요..무슨 사고가 내가 잘한다고 안나는것도 아니고..

산후조리를 지금 살고있는 의정부에서 2주하고 인천 친정에서 2주 더 하려고 하는데(외곽순환도로타면 1시간거리)

그때부터 태우려면 미리 사놓아야 하는데..에휴..비싸도 하나 사는게 좋겠죠?? 가격 적당하고 좋은게 어떤건지..

머리아프게 또 알아봐야겠네요...훔..


글구!! 유모차요..뭐 이건 당장 살 생각은 아니지만 질문하는김에^^

전 이것도 짐 20개월된 조카꺼 물려받으려 했는데 (홈플** 내 베이비매장에서 산걸로 추정, 휴대용을 따로 산걸로 봐서는

신생아때부터 쓸수있는 모델같구요..이십얼마주고샀다는것 같아요) 글쎄 이 동생이란것이 관리를 어떻게 했는지 쥐들이

유모차에 똥을 싸놨대요..(좀 많이..심했었나봐요)아~~~~놔~~ 울 아기 물려준다고 시트를 갈긴 했는데 발견 순간 빨리

알아보고 교체하라 해도 차일피일 미루다 몇달만에 엄마 성화에  못이겨 간듯하여 홧김에 그거 안쓴다고 선전포고 했는데

(시트 이외 부분은 따로 소독을 해야함-_- 소독을 하면 어찌해야할까요??)

울 아기 4~5개월쯤 되면 슬슬 밀고 다닐 날씨가 될것 같은데...그때 너무 아이가 어린데 위생상 그 유모차 사용해도 될런지..

으휴..쥐똥이라니 생각만 해도 속이 부글부글 거리네요..물려준다는 말이나 하지 말던가.;;

그거 한번 받아오면 저희가 차가 있어서 아마 아이가 클때까지 계속 써야할텐데..

힘들어도 한두달 더 참았다가 맥 퀘스트 같은거 하나 살까 생각도 들구요..

물려줘서 좋다좋다 했더니 결국은 다 사야할것들뿐이네요..

출산용품 친동생꺼 물려받는게 많아서 많이 절약된다고 좋아했는데 물건들 깔끔하게 한번에 안챙겨오고 제 성화에 못이겨

마지못해 하나 둘 챙겨오는거 보니 화도 나구요..이제 곧 9개월인데 몸 조금이라도 가벼울때 미리 세탁좀 해놨으면 좋겠구만..

남편이랑 차타고 친정에나 가야 그 물건들 받아오는데 동생네랑 서로 바빠서 마주치기도 힘들거든요...

나한테는 사랑스런 첫 아기인데 푸대접받는것 같아서 열받네요..;;;;;;흑흑..


어찌해야 좋을지 의견 여쭈러 글 올렸는데 쓰다보니 신세한탄?^^;;

흑흑..돈나갈곳은 많은데 정말 고민이 많아요..그냥 두개 다 참고 써야할지...두개 다 사야할지..

저에게 현명한 선택 내릴수 있는 지혜를 주시와요..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렌지피코
    '06.9.24 7:35 AM

    카시트는 물려받으실것이 신생아용이라면 일단 쓰시고 6개월 이후 사용할수 있는 모델로 구입하시라고 권해드립니다.
    신생아때는 엄마도 힘들고 해서 어디 외출할일도 그리 많지 않구요, 만약 바구니 형태의 카시트라면 오래 사용하지도 못합니다. 애가 어찌나 빨리 크는지...
    월령 높은 것이 신생아용보다 가격면에서 저렴하기도 하고, 사용해보시면 아시겠지만 신생아용으로 나온것은 뭐든지 거창맞아서-아마 안전때문에 그렇겠지요- 아이가 클수록 불편합니다.
    저는 바구니 형 신생아 카시트는 물려받았었고, 그 이후 이븐플로에서 허리 가눈 다음에 쓸수 있는 걸로 구입했는데 잘 쓰고 있습니다.

    유모차는 영 찝찝하긴 한데 버리자니 또 그렇긴 하네요.
    가능하다면 욕실에 가지고 들어가서 락스물 풀어 구석구석 빡빡 닦고 햇볓에 말리면 개운하지 않을까 싶은데...어떠실지...

  • 2. 헬로베이비
    '06.9.24 2:38 PM

    카시트는 윗님 말씀대로 하시는게 좋을 듯 싶구요, 유모차는 시트만 새로 갈아서 쓸 수 있다면 모르겠는데 시트를 고거 그대로 씻어서 써야한다면 유모차를 아에 새루 장만하는 것이 나을 듯 해요.

  • 3. 우주나라
    '06.9.24 5:48 PM

    그냥...
    제 생각인데요...
    우선 11말이 출산이시니.. 몸조리 백일까지 하시면 12, 1, 2월까진 유모차 태워 거의 나가실 기회는 없으실것 같구요..(한겨울에 애기 데리고 다니긴 좀 힘들죠..)
    그리고 3.4.5월 되면 황사가 불어...
    백일 넘은 아기 데불고 나가기 힘들어요....
    그러다 보면 실제 사용은 여름쯤 되는데..
    그때쯤이면 아기 개월수가 제법되고...
    허리 힘도 생기고 목도 가누고 하니..
    결론은.. 디럭스급 절대 필요 없구요..(제가 올 1월에 애기 낳았는데 본격적으로 유모차 6월 부터 쓴것 같네요.. 백일 넘어 나가고 싶어도 노란 황사 바람 부니 거의 나갈수가 없었어요..제 유모차... 남들 가격 들으면 기절 하는 유모차인데.. 초반에 신생아때 유용하데서 샀는데 실제로는 거의 못 썼어요..)
    맥 퀘스트 정도 되심 쓰기 편하실꺼예요..(주변에 베베카 엑스폴드랑 맥 퀘스트 두개 가지고 쓰는 친구 있는데.이 친구 맥 퀘스트가 주로 사용된다네요.. 아기 개월수가 제법 되다 보니 엑스폴드의 경우 무게가 무거워 거의 쓰질 않게 되고 가벼운거 중심으로 쓰게 된다구요...)
    둘째도 생각 하시고 계시고...
    그러심 퀘스트 최저가로 한번 찾아 보시고...
    하나 장만 하시는것도 괜찮을것 같긴 하네요...(저도.. 다른 똥도 아니고..쥐똥 이야기에서.. 너무 걸리네요...)

    그리고 카시트는...
    제가 듣기론...
    소모품의 성격이 좀 강하다고 들었습니다..
    사용기간이 제법될수록 그만큼 비례해서 안전성도 점차 줄어 든다고 들었거든요..
    그래서 유모차는 그냥 아발론을 끌고 다녀도..
    카시트는 가격이 싸더라도 새걸로 하나 장만 해서 쓰는것도 좋다고 쓴 글을 본 적이 있는데요..
    5년이상 지난 카시트라면...
    조금 생각을 해 보시는게 어떨까 싶어요..

    신랑이 운전 경력이 제법 되는데도 무사고입니다..
    출퇴근 시간이 거의 3시간 되는 거리를 다녔는데도 아직 사고 한 번 안 났구요..
    신랑이 천성이 운전을 험하게 하는 사람도 아닌데도..
    둘이 탈땐 몰랐는데..
    아이가 생기고 차에 태워 다니다 보니 위험한 경우가 종종 있더라구요..

    저희 신랑도 그렇고 시댁 식구들도 그렇고 처음엔 카시트 사용에 대해서 정말 이해를 못했었습니다..
    굳이 저 돈 들여 사야 되냐고 누누히 이야기 했고..
    카시트 배달 되어 왔을땐...
    거의 사치하는 사람으로 찍힌 정도니까 말 다했죠...^^;;
    근데 지금 카시트 사용이 6개월 이상 되었는데요..
    지금은 알아서 남편이 카시트에 태워서 다닙니다..
    자기도 태워 보니 정말 편하고 안전한 방법이라는걸 알거든요..

    그리고 더불어..
    우선.. 엄마가 너무 편합니다..

    저도 백일 전까진 애기 앉고 다녔는데 카시트 태우는 순간 부터 엄마가 이렇게 편할 수 있구나 하는 생각이 정말 많이 들어요..
    그리고 점점 개월수가 늘어 남에 따라 카시트 태우길 정말 잘 했다는 생각이 들구요...

  • 4. 지야
    '06.9.25 1:19 AM

    저도 11월 출산이었습니다. 벌써 1년 다되어가네요 ^^
    또 저도 유모차땜에 질문을 올렸었는데,,
    몇몇분들이 디럭스급 필요 없다는(위 우주나라님 댓글과같은 이유로..) 답변을 주시더군요.
    고민고민하다가 출산하기도 전에 디럭스급으로 장만했답니다. (지피 샀어요)
    결론적으로 잘했다..싶습니다.
    유모차 없이 봄까지 버티라고들 하는데.. 어찌 몇키로씩 되는 아가를 내내 업고 안고 다닌답니까 ? ^^;
    아무리 겨울이라도, 어디 나가긴 나가야되지 않겠습니까? ^^ 내내 신생아랑 씨름하다가 주말이면 백화점이나 2001아울렛, 코스트코에라도 가서 돌아다녀야 스트레스도 풀리구요.
    봄되면 봄나들이 가야지요. 오히려 여름되면 더워서 별로 밖에 안돌아다니더라구요.
    암튼..유모차 사실거면 디럭스급 사셔도 ... 잘 씁니다.
    같은 11월생을 출산한 맘으로서의 지나가다 하는 조언이었습니다 ^^

    참, 위와 같은 상황으로는..유모차는 새로 사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글고 카시트도.. 너무 오래되지 않았나 싶어요. 요즘 코스트코에서 신생아부터 쓸수있는 이븐플로 10만원 안쪽으로 팔던데.. 제 브라이텍스랑 비슷~ 해 보였어요. (물론 가격차만큼 어느정도 차이는 있겠지만..)

  • 5. Sophia
    '06.9.25 11:18 AM

    에고, 유모차는 사실 신생아땐 거의 태울일 없습니다. 거기다가 겨울에 출산하시면 더더욱 그렇지요.
    유모차는 키우면서 좀 괜찬은 휴대용 사세요. 요새 맥클라렌에서 나온 휴대용이 중간정도라 저도 사고 싶더군요.

    카시트, 쩝.. 사실 이것도 돈이 만만찮아서, 그런데 국산브랜드는 다 거기서 거기인듯 싶어요.
    쇼콜라나, 해피랜드나, 디자인의 차이같고요.
    정 괜찬은거 사신다면 콤비꺼 괜찬더라구요. 아프리카꺼는 ㅠ.ㅠ 너무 비싸서 좌절.....
    에그샥이 좋던데....
    참고로 전 제가 운전하기에 카시트는 신생아부터 쓸수 있는걸로 사도 잘 사용하고 있씁니다.
    현제 14개월입니다.

  • 6. 수진
    '06.9.25 11:19 AM

    앗!! 울 조카도 11월 말 출산..두돌 되어가는데
    이제야 비로소 유모차가 제 몫을 하던데요..
    어디가면 조금 걷다가 안아달라고하고 잠들고..
    오히려 어릴 때는 유모차 안가지고 다녀서 거의 새거인데
    지금은 반드시 외출시 가지고 다녀요.

    처음에 너무 비싸고 큰걸로 구입하길래 다들 말렸는데
    그리고도 세워놓기만해서 아깝다 했는데
    6세까지 쓸거라서 좋은거 샀다하더니
    아주 유용하게 쓰이네요..

  • 7. 최뿡순이
    '06.9.25 4:00 PM

    답변 너무 감사해요..덕분에 많은 도움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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