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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개월 딸의 패션과 엄마의 태교-.-
그래서인가요...ㅠ.ㅠ
아침에 일어나면 먼저 일어난 딸아이는 옷장을 다 뒤져서 입고 싶은 옷을 가지고 입혀달라고 성화입니다.. 잠결에 일어나보면 안방은 널부러진 옷가지 투성이....
심심하면 옷장 뒤져서 이거저거 입겠다고 난리에요..어디서 겨울옷까지 뒤져서 나오는지....
어린이집 가기전에 코디를 해줍니다... 코디1, 코디2, 코디3... 그중에서 맘에 드는 옷을 골라서 입으십니다...
제일 좋아하는 옷은 청치마^^;;; 또한 꽃무늬 핑크색 옷을 좋아라하지요...
며칠전에 백화점에 가서 샌들을 봤어요...매대에서 파는 15,000원짜리 샌달을 신기다가 30,000원 정상판매제품을 신기고 어떤게 좋냐고 물었더니...역시나 정상판매제품 고르네요...(하긴 제가 봐도 삼만원짜리가 몇배 이뻤습니다...)
전 모든 아기들이 이맘때면 다 그런줄 알았어요... 그런데 형님 아기는 2살 더 많은데 안그런대요....@.@
남편은 그 나이또래에 비해서 너무 빠른거 아니냐고 묻는데.. 사실 저도 그땐 엄마가 주는거 그냥 입는줄 알았거든요...
정녕 이게 태교의 힘인지....아니면 여자아이라 그런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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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모이
'06.8.2 11:44 PMㅎㅎ 강적을 만났네요.
저희 어머니 남들한테 저에 대해 잘 하는 말 '쟤는 4살 때부터 지 옷도 지가 고른 얘에요. 난 어떤 엄마들이 딸들 옷 사다주는 지 모르겠어요. 사다 주면 입나 보지요?'
뭐, 맘대로 안 되는 자식이라는 뜻에서 하시는 말씀 같은데....
사실 저 저희 어머니 미적 취향 전~혀 신뢰하지 않습니다.^^
태교의 영향? 글쎄요.....2. 정희경
'06.8.3 12:39 AM저는 아들만 둘인데... 큰애는 뭘 사줘도 대채로 그냥입고...(7살)
작은애는 할머니(시어머님)께서 돌 선물로 옷과 모자를 사준시다고 해서 백화점에 갔는데..
옷에 맞는 노란색(겨자색)모자를 사라고 했더니 하늘색 모자를 사겠다고 떼를 쓰고 몰래 노란색 씌워놓으면 집어던지고...(12개월때)
그뒤에도 백화점 지나가다 예쁜옷 있는데 안사주면 난리나고..
지금은 43개월정도됬는데.. 매일 이옷어때 하고 물어보고 꺼내줘야해요..
형이 하는것은 뭐든지 따라할려고 하는데.. 옷은 절대 자기취향대로 입어요...--;;; (큰애는 장난꾸러기라 편하고 진짜 남자애스타일로 입히거든요.. 둘쨰는 주황 연두 분홍 -특히 요즘엔 분홍에 필~ )
둘째임에도 옷 더 많이 사주게 되더라구요..
애들 나름같습니다..3. 아델맘
'06.8.3 1:08 AM - 삭제된댓글40개월짜리 딸아이..이젠 옷에 이어 악세사리 까지 컬러 통일입니다.
어젠 하늘색 머리띠에 하늘색 팔찌 골랐네요..ㅎㅎ4. 에드
'06.8.3 9:25 AM애기가 옷차림에 관심이 있어서 그런지, 사진에 입은 옷도 예쁘게 잘 어울리는걸요? ^^
저희집에 있는 21개월짜리 꼬마 아이도 저를 괴롭게 만들고 있답니다.
올여름은 앞/뒤 막힌 깜장 구두를 내내 신겠다고 우겨서, 반바지에도, 원피스에도, 청치마에도, 레깅스에도... 줄창 깜장구두만 신어댔답니다. 다들 옷과 넘 안어울린다며 웃는데다 밑창이 닳을 지경이지만, 어찌나 그 구두만 좋아하는지... 매일 그 구두를 신고 어린이집과 놀이터에 간답니다.
분홍색 샌달을 사줘도 쳐다도 안보고, 흑흑...
옷은 동물 그림이나 토마스기차가 있는 옷 아니면, 입히는데 엄청 애먹어요.
심지어 한 두 달 전에 토마스 옷가게에서 사달라는걸 그냥 지나쳤더니, 혼자 남아 소리없이 울고 있더군요. 눈물을 뚝뚝 흘리면서 우는 통에... 결국은 그 옷 사다가 매장에서 갈아입고 나왔어요. -_-;5. 오이마사지
'06.8.3 9:43 AM딸래미 오랬만이네요....
울 딸래미는 아직 옷은 입히는데로 입는데요...^^
신발은...절대 오천원짜리 빨강구두만 신으려 합니다..
분홍색 운동화랑, 삑삑이여름샌달은 절대 안신으려 하네요...
이럴줄 알았으면 오천원짜리 구두 치수별로 사 둘껄 그랬어요;;;;; ㅎㅎ6. 헤스티아
'06.8.3 10:48 AM우아 많이 컸네요.. 따님 넘 이뻐서 로긴^^;;
제 아이도 원하는 옷만 입겠다고 한 것이 1년이 넘었습니다 -.-;; 그해 그때 태어난 아이들이 다 그런것이 아닐까 싶기도 하군요..
제 아이는 어제 밤에도 한참 서랍장을 뒤져 한겨울에 입는 두꺼운 추리닝을 입고 자겠다는 것을 겨우 꼬셔서 데리고 잤어요.. 어찌나 호불호가 분명한지, 그리고 멋내는 것 좋아하는지..(예 : 비오는날의 썬그라스착용은 왠 (개)멋이냐구요 -.-;;)7. 행복한토끼
'06.8.3 11:53 AM너무 사랑스러워요.
"저 무척 호기심 많고 똑똑해요~"라고 과시하는 듯한 이쁜 눈매의 아이네요.
'04년 6월생 남자아이는 바지에만 집착(쉬하느라 아래로 내려둔 바지에 어찌나 신경을 쓰는지... )하는거 빼곤
전혀 패셔너블하지 않습니다.
워낙 아기 때부터 점잖은 패션에 집착한 엄마 탓이 아닐까 살짝 자책해 봅니다.
***쓸데없는 참견***
simple님 아이 머리 기르지 말고 지금처럼 이쁜 단발로 유지해 주세요.
지금 스타일 너무너무 이뻐요. 똘망똘망~ 학생회장 감입니다^^8. 수퍼맘
'06.8.3 2:31 PM1시간 정도 걷기 하시고 먹는 양을 조금만 줄이시면
약 2개월 정도 후부터 빠지기 시작해요. 많이 빠지지는
않지만 먹는 양만 약간 줄여도 빠지더라구요.
걷기는 적어도 1시간은 하셔야 하구요.9. 깜찌기 펭
'06.8.3 4:20 PM17개월된 제 딸도 패션에 대한 주장이 강해서리.. -_-;;
아침마다 어린이집갈때 신발/옷고르고 코디로 배낭/등나무가방 등 다양하게 골라서 가져가요.
언제쯤이면 엄마시키는데로 입을찌..ㅠ_ㅠ10. 칠리칠리
'06.8.4 11:40 PM전 27개월 그전부터 핑크색옷만 입겠다고 떼를 썼다는데요?
저희엄마는 패션잡지 단 한권도 안보시는데.. ㅎㅎ
아이가 너무 이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