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철이 드디어 왔습니다.
아.................
형편보다 많이 무리해서 이사도 왔고,
집수리도 하느라 살림이 엄청 빠듯해졌는데,
요즘 육신이 지치고,
맘도 복달복달,신경쓰는 일도 많았어서 그런지..
남편의 휴가날짜 정하자라는 말에 왜이리 맘이 설레는지..
그러다 찬물을 끼얹는 듯한 남편의 차분한 대답..
'살기도 빠듯할거야..이젠...'
그래도, 넘 떠나고 싶어요~
알바를 해서라도 여행비로 얼마간이라도 벌어서
훌쩍 또 뜨고 싶어요...
내가 살아있어!
내가 누리면서 살고 있어!
내 삶을 실컷 즐기며 살고 있어!
라고 다만 며칠만이라도 확인도장을 꾸욱~찍고 오면,
나름대로 각박한 현실을 다시 살 때, 조금 위로받을 수 있지 않을까...
그런 생각도 들구요~
여행가고 싶어요...~
--예전에 홍콩여행기 쓴다고 큰소리쳐놓고 나름대로 이사핑계
게으름핑계대며 못썼는데..조금이라도 궁금해하셨거나, 제
닉네임기억하시는 분들, 죄송해요..제가 나중에 블로그에
꼭 정리해서 올려놓을거니까(개인기록을 위해서두) 놀러오셔요...^^;--
이런글 저런질문 최근 많이 읽은 글
이런글 저런질문
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여행병 도지다...
에뜨랑제 |
조회수 : 1,243 |
추천수 : 8
작성일 : 2006-06-22 21:24:41

- [요리물음표] 오래된 멸치..먹어도 .. 2 2009-11-19
- [요리물음표] 크림치즈가 많이 남았어.. 1 2006-08-07
- [요리물음표] 샐러드가 소금샐러드가 .. 4 2006-02-28
- [이런글 저런질문] 태국 여행 다녀오신분,.. 4 2006-08-2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어여쁜
'06.6.22 11:11 PM에뜨랑제님..안녕하세요? 홍콩여행기 어여 올려주세요! 흐흐~
저도 맘속에서 여행병 도진지 1년이 넘었는데 아직 이러고 있네요.
이번 휴가는 이사가는 집 정리 좀 하고 9월 결혼기념일 때 가족여행을 가볼까 하는데
홍콩도 물망에 올랐습니다.에뜨랑제님 여행기 보고 참고할래요.올려달라!^^2. 백조
'06.6.23 8:04 AMㅎㅎ 저도 요즘 너무 지쳐서 스스로 상주려고 여행계획하고 있어요. 빚은 느무 많아서 말하기도 싫고 통장잔고는 제로인데..-_-;;; 걍 카드 쓸 심산으로 유럽여행 계획중이랍니다. 이십여일 후면 저는 떠나요~ ^^
3. 도현맘
'06.6.23 10:27 AM여행병 도진사람들의 모임을 하나 만들어서 같이 떠나면 어떨까요??ㅎㅎㅎ
아~떠나고 싶어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