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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단체에서 전화를 받았는데요..
어눌한 목소리로 무슨 하반신불구장애우단체라고 하시더라구요.
장애우들이 직접 만드신 미용비누를 3만원에 팔고있다고
내년 4월 장애인의 날까지 입금해주면 된다고 하시길래
주소를 알려드렸어요.
정말 장애우들을 돕는 쪽으로 가는거라면 상관없는데
요즘 세상이 하도 알수가 없고 제가 또 워낙 세상물정 모르기로 유명한 사람이라
이상한(?) 행동을 한건 아닌가해서요.
환풍기청소..이런거 오면 무조건 제가 당하는 스타일이거든요.문도 잘 열어주고..
얼마전에 어떤 아줌마가 잘 안들리는 소리로 뭐때문에 왔다 그러시더니
제가 문을 안 여니까 화장실이 급하다 하셔서 열어드렸다 난감한일 당한 전적도 있답니다.^^
혹시 경험있으신분들 절 좀 안심시켜주세요~
그리고.. 애들이 약간 아토피가 있는데 그 비누 써도 괜챦을까요? (그냥 일반비누는 쓰거든요)
쓰고나니 제가 굉장히 의심많은사람같네요.ㅋㅋ
그냥 세상물정을 넘 몰라서 그렇다고 이해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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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헤븐리
'06.6.10 4:02 AM한번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매 분기마다 또 전화와서 점점 큰 금액을 요구합니다.
진짜로 장애인관련 복지단체에선 불특정 다수에게 텔레마케팅을 통해 기부나 판매를 요구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예전에 저도 한번 당하고 여기 자유게시판에 문의드렸던 적이 있었습니다.
받아보니 그 비누 전혀 쓸 마음이 안 생기게 생겨서 ... 버리다시피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2. 울땡이
'06.6.10 10:33 AM정말 한번으로 끝나는게아닌듯해요..
저희 사무실 한번 샀더니 어디서 알았는지 장애인단체 이름도 무지 다양하더라고요..
비누,녹차, 전화받침부터해서 얼마전에는 청국장환까지 왔더라고요...
앞으로는 절대 받지말아야될듯해요...
다른분들 얘기를 들어봐도 사기라고 다 말하시더라고요..3. 어여쁜
'06.6.10 10:39 AM절대 입금하시지 말길 바래요.제가 회사 다닐 적에 사보에 실린 분만 골라서 그쪽에서 전화와서는
..선생님, 사보 잘 봤습니다.장애인단체인데 비누,도장 이런 것 좀 사주세요..라고 하는 일이
사보 발송하고 나면 수차례 지속됬습니다.첨엔 저도 도와줄 요량으로 생각했는데 가만 들어보니
참..기가 차더군요.그래서 제가 이런식으로 전화하지 말라니깐 저보고 욕하고 난리도 아니였어요.
진짜인지 가까인지는 모르겠지만 목소리 쫙 깔고 혹 하겠더라구요.
세상에 믿을 사람 없네요.사람들 100이면 100 장애인 단체라고 호소하니깐 안 사주는 사람이 없었어요.
나쁜 사람들..그런 걸로 뻥치고 먹고 사냐.4. 클라우디아
'06.6.10 2:22 PM저도 장애인관련 일도 했었는데요 요즘 그런 경우는 사기가 많아요.
얼마전 남편이 그러더라구요. 어디로 2만원 송금해주라고. 근데 무슨일이냐고 하고 그냥 넘겼더니 자꾸 재촉해서... 장애인 관련단체라고 기부하라고 전화 왔더래요. 그래서 제가 직접 전화하니까 제가 이것저것 자꾸 물으니 안내책자를 보내주더라구요. 자기네 사업이니 이런 모습들 찍고 그렇게 만든 유인물이요.
남편이 하도 뭐라해서 3만원 부쳣어요. 남편은 자기가 선한 일을 했다고 어찌나 자부심을 갖고, 저한테는 당신도 장애우관련 일을 했으면서 왜 그리 인색하냐고 뭐라 하더니..
며칠뒤 뉴스 나오더군요. 그런 사기 많다구.
그리고 기부를 받으면 개인이나 기업도 아무나 찾아다니지 않구요. 정식 기부를 받게되지 그렇게 아무한테나 전화해서 물건 팔고 그러지 않아요.5. 겨니
'06.6.10 2:54 PM에고...저도 몇년전에 한번 3만원 보낸적이 있었는데...정말 심심하면 전화 오더군요...ㅡㅡ;;;
3천원도 아니고 3만원이면 꽤 큰돈인데, 한번이면 됐지 뭘 자꾸 전화하느냐고 짜증을 냈었는데..그나마 사기였군요...ㅠㅠ6. 까만콩
'06.6.10 4:57 PM전 한 6년전에 한번 그런일있었는데 지금도 가끔 전화와요..
끈질기더라구요...7. 카모마일
'06.6.10 6:52 PM에구..이번에도 제가 바보짓했네요.ㅠㅠ 정말 목소리 쫙 까시고 그러셔서 잠깐이지만 참 여러가지 생각하며 도와드리고 싶었는데..나쁘네요.
돌려보내야겠네요.
조언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또 한수 배웁니다.
그러나 새로운 수법에는 담에도 또 당하지 싶어요. ^^8. 자연
'06.6.10 11:59 PM자영업하는데 가끔 도와달라는 전화 옵니다
제 경험으로는 전화나 방문은 믿을수 있는 곳이 많지 않은것 같습니다
지난해 경험한 경우는
전화로 모금에 동참해 달라고 하여 거절못해
보내 준적이 2번이나 있는데
3번째 전화가 온 것입니다
처음 전화시 분명히 구청이라고 해서 도와 준거지요
전화후 우편지로용지..서울. 발송되어 와서 입금했구요
작년3번째 온 전화를 보니 광주지역이더군요 ( 대구임)
그런데 제가 받으니 남편이 허락한거라고
얼마 낼거냐고 물어 봅니다
물론 남편 전화 받은 일 없구요 ,,,,,,,,,,그런 거짓말까지
전에 전화왔을때 관내 구청인줄 알았는데 발신번호 보니 광주이기에
내가 따졌지요 관내에도 도와 줄 곳이 많은데
타 지역이라 어렵다고, 그러니 광주 아니라고 거짓말 하고.
그래서 성금낼수 없다 했죠
그 다음날 서울에서 전화 오더군요
내기로 했으니 성금용지 지로 보낸다고 주소 확인한다고......... 거절했는데 또 거짓말함.
전에도 내었으니 이번에는 돈을 좀 더 내어 달라 합니다
그러면서 뭐 상품?을 보내 준다나.
제가 따졌지요 어제 분명 광주에서 전화온것 못 낸다고 했다고.
그리고 상품은 필요없고 지난번에 낸 성금으로 어떻게 사용했는지
알려줘야 하지 않느냐? 따지지 말을 안하데요
믿을수 없어 못 도와준다 했더니 전화 끊더니
이틀 후 또 전화와서는 내가 받으니 남편이 내기로 했다고
또 거짓말 하더이다.
그 이후 절대 믿을만 한곳 아니면 안 줍니다
일부 그런사람들 때문에 혹여 정말 도움 받아야 할 분들이
받지 못할까 안타깝지만 ,,,,,,,,,,,9. 재미있게 살자
'06.6.12 9:40 AM휴..
정말 세상이 사람이 젤 믿을수 없는세상이 되어가니..
물론 자처한거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