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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리후기> insu입니다

| 조회수 : 2,121 | 추천수 : 6
작성일 : 2006-04-30 02:21:39
안녕하세요 insu입니다. 애기 재우고 이제 겨우 후기를 쓰네요ㅎㅎ.

자는 애기 보듬고 꼭두 새벽부터 서둘러서 일산 버스를 찾아
약간은 서먹해 하며 고사리팀에 합류했답니다.
사실 놀러 가는 거 아니면 이 시간에 우리 집은 한밤중이예요. 부엉이 집안이라서...ㅎㅎ.

근데 출발하자마자 울애기가 토하는 바람에 옆자리 경빈마마님께도 다른 분께도 정말 죄송했어요.
제 옷도 엉망되고 애기도 그렇고 괜히 데려온건가 싶기도 해서 다시 돌아 가고 싶었어요.
하지만 다들 염려해주시고 해서 마음이 좀 놓였답니다. 특히 경빈마마님께 감사드려요.
여러가지 도와주셔서 그래두 무사히 경희농원까지 갈 수 있었어요.

고사리 뜯는 건 애초에 기대를 안해서 설렁설렁 돌아 다녔는데 의외로 찬이 컨디션도 좋고 햇볕두 정말 따사롭고 공기도 좋아서 찬이랑 정말 즐거웠어요.
시골 가니까 애기가 밥도 잘 먹고 잘 걷고 활달해져서 정말 잘 왔구나 했답니다.
경품으로  그릇도 타고 딸기랑 호두 과자도 사고*^.^*.  

애기 데리고 가면 민폐일 것같아 많이 망설였는데 정말 잘 놀다 왔답니다.
저처럼 같은 고민으로 참가 못하신 분들은 다음에 기회가 생기면 많이 오셨으면 해요.
처음엔 좀 낯설었지만 다들 너무 친절하셔서
돌아 올땐 마치 오래전부터 알고 있던 분들처럼 화기애애했구요 또 연령대도 다양해서 더 좋았답니다.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insu
    '06.4.30 2:24 AM

    참! 한가지 빼 먹었네요. 그날 애써주신 분들이 많았는데 정말 감사드려요. 행사 진행하는 것이 보통일이 아닌데 정말 수고 많이 하셨어요.

  • 2. 연탄장수
    '06.4.30 1:09 PM

    귀여운 아기 이름이 `찬`이었군요?
    말귀 다 알아듣고 어찌나 하는 짓이 예쁘고 귀엽던지.......
    자꾸 미소가 날아갔지요.
    엄마 힘들까봐 보채지도 않고, 장거리 여행 방긋거리며 함께 한
    찬이가 건강하게 잘 자랐음 해요~

  • 3. 넉넉칸
    '06.4.30 1:22 PM

    저도 내년엔 반드시
    우리 슈렉이 데리고
    갑니다!!
    *^^*

  • 4. 지성조아
    '06.4.30 9:01 PM

    찬이가 때아니게 새벽부터 서두르는 엄마땜에 놀랬나보네요~ㅎㅎㅎ
    그래두 현장에서 잘 놀아서 참 다행이에요.
    만나서 반가웠습니다.insu님~~~^^

  • 5. 둥이둥이
    '06.4.30 9:21 PM

    아가야..들과 함께한 엄마들의 모습이 너무 정겨운 풍경이었답니다..
    진짜..날씨 따뜻했죠~^^

  • 6. 서산댁
    '06.4.30 11:40 PM

    내년엔,,
    저도,,
    갑니다....
    애쓰신 분들 ,,, 고생 많으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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