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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티즈와 아발론
95년 8월에 36개월 할부로 티코 샀습니다,,저의 첫 차이지요,,
남들는 티코가 껌붙으면 못간다,,코너돌때 쇼트트랙 장갑이 있어야 한다,,등등의 말로
저를 약올렸지만, 전 그래도 좋았습니다,,
백화점이나 음식점가도 티코타고 가면 종업원들부터 구박하는 기색이 역력했지만
저같이 주차 잘 못하고, 돈도 별로 없던 처자에겐 티코만큼 좋은차가 없었지요,,
공영주차장 할인되지, 고속도로통행료 싸지, 공간 조금만 있어도 주차쉽지, 기름적게먹지..
저의 애인이었지요,,
결혼하고도 계속 타고 다니다가, 드디어 수명을 다하게 되어서 2002년12월에 차를 바꾸게 되었지요,,
무슨차를 바꿀까 하다가,,마티즈로 바꿨습니다,,
주변에서 다들 의아해 하더군요,,이제 좋은차로 타야지..왜 또 마티즈냐구,,
고속도로 달릴일 별루없고, 시내만 왔다갔다하고,,또 부산같이 통행료 많이 내는 곳은
50%나 할인되는 마티즈가 딱이었거든요,,
그런데, 작은차를 타고 다니면 참 어이없는 일 많이 겪습니다.
골목에서 제가 분명히 먼저 진입했는데도, 무조건 제가 비켜야합니다,,
또 앞차가 천천히 가는데도 뒷차는 무조건 제 차에대고 경적울립니다,,
끼어들면 난리난리..근데 큰 차가 끼어들면 아무도 뭐라 안합니다,,
여전히 이름난 음식점이나 백화점갈땐 은근히 무시당하는 기분도 듭니다,,
또 사람들이 그러죠,,마티즈는 불안해서 못탄다고,,,승차감도 안좋고,,
내가 좋다는데, 사람들이 어찌나 말을 하는지..
아발론 유모차도 마찬가지..불편해 보이기는 해도 머 불쌍하게 보일꺼 까지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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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모차 이야기는 지우겠습니다,,
맥클라렌과 싸움붙이는 것도 아니고,,,그냥 속상한 맘에 적다보니 넘 감정적으로 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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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코코샤넬
'06.4.13 9:30 PM프림커피님..너무 속상해하지 마세요.
아발론 유모차 저도 지나가다 어렴풋이 본 기억이 나는데
맥클라렌에 비해서 목 지지대가 낮아서 아이가 잠들었을때 목이 편해 보이지 않아서
그렇게 생각해서 댓글 달았지 않았을까 생각도 들거든요.
저도 작은차 타고 다니다가 설움 많이 겪긴 합니다만 그래도 꿋꿋하게 다니니
앞으로도 꿋꿋하자구요^^ 어여 기분 푸시구요...2. 프림커피
'06.4.13 9:41 PM헉,,,코코샤넬님,,
지금 글 지우러 들어왔다가,,,ㅠ.ㅠ
실은 제가 이동국 선수 팬인데.
안좋은 소식이 전해져서 기분이 완전 바닥입니다,,
그래서 글이 두서가 없군요,,,3. 슈~
'06.4.13 9:54 PM프림커피님~ 잘지내시죠?
우리도 첫차가 티코였고...지금은 아토스 타고 다니는데...
고속도로 통행료 반값에 공영주차장 반값...전 너무 좋아요^^
요즘은 워낙 다들 큰차를 선호하셔서..더 그런 것 같고...
내아이는 내가 제일 잘 아는데...
넘 속상해하지마시고~~기분푸세요~~~^^4. 강물처럼
'06.4.13 11:27 PM저는 지금도 티코타는데...ㅋㅋㅋ
바꿔야지... 하다가도 주차 할때는 아니야... 그냥타야되....
이러기를 한 일년 되네요..
좋은점도 많긴한데 프림커피님 말씀대로 무시하는건 좀 있죠..
저는 7년째 타고 있네요..
그래도 타는날까진 탈려구요...ㅎㅎ5. 키세스
'06.4.13 11:38 PM전 뚜벅인데요? ^^
별 기대 없이 산 아발론 양산형에 아주 만족하구요.
사실 유모차가 네개가 있는데... -,-;;
구만년 전 큰애 태우다 시댁 창고에 뒀던 침대형유모차 운전이 제일 어렵고,
그 다음이 남들 다 좋다는 잉글레시나 지피... 중고 ^^;;
(침대형보단 훨 편하지만 각도조절이 되는 만큼 너비를 차지 하더라구요.)
그 다음이 역시 구만년전 아가방 슬림형 유모차(등받이 한단만 조절되는 칠킬로짜리, 이거 무게 빼곤 짱! 요새 장 보러 다닐 땐 이거 태우고 다녀요.)
제일 만만하고 편한 건 아발론이네요.
애 잠들면 앞바퀴 조금 들어서 눕혀서 가면 되는데...
그리 오래 유모차 태울 일이 없더라구요.6. 깜찌기 펭
'06.4.13 11:57 PM프림커피님 맘 푸셔잉.. ㅎㅎ
아발론 유모차.. 심플/편리해보여, 지를까..말까 고민중인 사람도 있어요. ^^
키세스님~~~ 경주가 요즘 물좋다던데.. 뭐하고 지내세요?
보고시포랑~~ ㅎㅎ7. 미카엘라
'06.4.14 12:37 AM자동차는 본인이 타기 편하면 되는거죠.
차 크기로 뭔가를 판단하는 사람들이 웃긴겁니다.8. 럭셔리 부엌데기
'06.4.14 1:39 AM우리나라 사람들의 병이죠....
형식과 외형을 더 중요시하는...실속은 없으면서...
작은차면 어때요, 글고 작은 유모차면 어때요...
크고 거추장스런것보다 작아 실용적이고 간편하면 더 좋은거 아닌가???
이 병은 언제쯤이나 고쳐질런지...9. 지니
'06.4.14 3:38 AM아발론이 왜여~~??
좋던데..
전 열흘전에사서,,온동네 자랑하고 다니는데..
가볍고,,잘굴러가고,,
멕클라렌..그거 버스나 택시 타고다닐때..갖고다닐수있나요???? (장단점이 다 있잖아요,,)
빌라나 5층짜리 엘리베이터없는 아파트 사시는분께도,,넘 좋을꺼같은데...
여건에맞게 사는게 젤이져~~10. 푸우
'06.4.14 10:10 AM저 시댁에서 아발론 잃어버렸어요,, 넘 웃긴건 맥클라렌 옆에 아발론이 있었는데,,아발론만 없어졌다는거죵,,ㅎㅎㅎㅎ 올해 초에 하기스 사니까 아발론 양산형 주더라구요,,
저도 요즘 아발론만 가지고 다녀용,, 좁은길 용이하게 다닐수 있고,,백화점 엘리베이터 타고 덜 눈치뵈고,,ㅎㅎ11. 헤븐리
'06.4.14 10:15 AM내가 타보니 이러이러하더라, 내가 사용해보니 이러저러하더라. 라고 본인의 경험을 나누는 거랑,
남이 뭐뭐한걸 봤는데 어째 보이더라, 저째 보이더라 라고 말하는 거랑은 매우 다른 거겠죠.
프림커피님. 맘 상하지 마시고,
날도 화창한데 즐거운 주말 계획 잘 세우세요.12. 테디베어
'06.4.14 10:24 AM운전한지 12년 되었구요.
저도 엘란트라타다가 마티즈 중고차 사서 뿅을 뽑고 있습니다.^^
잔고장 안나고 타기 편하면 제일 인 것 같아요.
친정엄마와 시어머니 두분다 마티즈 산다고 할때 심히 슬퍼하시더만 요즘은 마티즈 만한 차 없다고 우리 마팅이 칭찬해줍니다.
글구 우린 애 둘이 키우며 유머차 하나도 안사고 친구 꺼 물려 썼답니다.(시어머님 입장에선 이해가 안되시는지 매일 잔소리를 들었답니다"새 거 하나 안 사준다고")
지금 마티즈에 있는 카시트도 햇님토이 거 69,000원주고 산건데 이 것도 뿌리를 뽑고 있답니다.
제 생각엔 자동차나 기타등등은 이젠 생활 필수품이니 자기가 사용하기 편하고 남들 눈치 볼 것 없을 것 같아요.
프림커피님 마티즈끼리 한 번 볼까요^^ 오이마사지님이랑 같이요~~~
기분 푸시고 행복한 주말 보내십시요^^13. 열쩡
'06.4.14 12:03 PM아이고 아발론에서 자는 아기 불쌍하다는 말에 맘이 상하셨나봐요
근데 프림커피님 저도 아발론 쓰지만
아발론에서 아이가 잠들면 저도 미안해요
등받이 조절이 안되서 그렇단 이야기를
그리 말한 것일테니 마음 푸세요
그래서 저도 가끔은
앞바퀴를 들어서 적당히 각도 조절하기도 합니다
휴대성에서는 아발론을 따라올 것이 없지요
그리고 마티즈도 없는 저같은 사람은 죽으라구요?ㅎㅎ14. 강아지똥
'06.4.14 1:15 PM제꿈의 자동차가 마티즈랍니다.^^
그리고 유모차의 가격면에서가 아니라 그때 상황때문에 그럴꺼에요~
맥클라렌 보그도 아발론과 별반 다를게 없던데요^^15. 화영
'06.4.14 1:41 PM저 마티즈 타는데요...
출퇴근시 대형차 앞지르기 무지 잘하고요..
1번선으로 가는데 뒤에서 빵빵거리면 아쉬운 니가 2번선으로 돌아서 가라고 안 비켜줍니다.ㅎㅎ
그렇다고 경제속도로 가는건 아니고요.
80구간에 100으로 가고있는데 왜 빵빵대냐고요...
꼭 *쿠스나 그랜*가 잘 그러더라고요...
얼마전엔 *쿠스가 1번선으로 천천히 가길래 2번선으로 앞질렀거든요.
금방 소리도 요란하게 앞서가더니 다시 노닥거리더군요.
가까이 가서 보니 옆에 여자와 장난치며...ㅜㅜ 그러면서 마티즈가 앞서가는건 못봐준다는 심사...
바쁜 아침 출근시간에...
때로는 대형차로 업글하고싶지만 편한 맛에 마티즈가 좋아요.
대형차 운전하면 웬지 도로가 좁아보여서...ㅎㅎ16. 미네르바
'06.4.14 7:40 PM^0^
웃어요.
이쁜 아들네미가 엄마 얼굴 빤히 쳐다보고 있을거예요.
세상 행복은 돈이 아니라 내 마음이 만들어주거든요.
프림커피님은 그 행복을 누릴 수 있는 분이라 생각해요.
저는 작년 한 해 질풍노도보다 더한 고생 했어요.
살기 싫더라구요.
그래도 세상은 살만하다는 겁니다.
내 주위에는 항상 좋은 사람만 많아요.
(생각을 그렇게 하자구요)
딸, 아들 얼굴 한 번 쳐다보면 저절로 웃음이 나오죠.
저는 초등학교 1학년 애들 얼굴만 봐도 왜그리 이쁜지 ...
그보다 어린 아이는 얼마나 이쁠까요?
(づ ̄ ³ ̄)づ~♡17. heislee
'06.4.16 11:15 AM속상하신 맘 푸세요^^
저희 아기도 아발론 타는데요, 사실 잠들었을 때 좀 표현이 그렇지만 불쌍해보여요.
그게 싼 유모차 타서가 아니라 힘들게 자고 있어서... 일겁니다.
아마 그분도 그런 뜻에서 글을 쓰신 것 같아요. 듣는 사람에 따라 말이란게 초점이 다를 수 있는것 같아요. 아발론 그래도 너무 좋은점 많아요. 저희는 두개째입니다. 누가 뭐래도 많이 팔리는 건 이유가 있죠.
맥클라렌은 그 나름의 용도가 있고 아발론도 그 나름의 용도가 있으니 마음쓰지 마시고 속상하신 것 푸세요.18. 일다
'06.4.17 11:37 AM전 아직 아기가 없어서.... "마티즈와 아발론 " 이란 제목을 보고 차비교체험인가 했어요!! ^^;;
토요타의 아발론인줄 알았어요...
전 지금 뚜벅인데 마티즈 사고 시퍼요. 왜냐 주차편하고, 경비절감 등등 제 남동생이 타는데 좋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