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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아.. 오늘도 혼란스럽습니다.

| 조회수 : 2,255 | 추천수 : 0
작성일 : 2006-04-12 18:28:07
어제 간염 2차 맞히고 와서는 밤새 보채고 젓만 물고 잠도 안자더군요.
아침부터 지금까지 4~50분 먹고 싸고 2~30분 자고 깨서 보채고..
젓 먹으며 발로 차고.. 이건 안하던 짓인데..
발로 차고 젓 물고 뒤로 젓혀서 젓 빼고.. 다시 물고 빨고..
젓 빼면 징징거리고.. 허허..
지금은 배는 부른지 두리번 두리번 합니다.저 배도 고프로 잠도 고프고..
혹시나 밤에 잘 잘까 하는 섯부른 기대.. 하지 말까요??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코코로
    '06.4.12 6:56 PM

    후드필터 다섯장에 오천원도 안하는거 그분이 오셔서 청소해준답시고
    대충 닦아내고 다섯장에 삼만원에 강매한다네요.
    저희 엄마 당하셨어요. ㅜㅜ

  • 2. 앤 셜리
    '06.4.12 7:18 PM

    저런저런....튼실님 아뒤보구 들어왔는데...(괜시리 동질감...)
    아마 접종하고 와서 좀 보채기도 한다구 하더라구요.
    전 53일 됐는데.....
    우리 애두 간염 2차하고 조금 칭얼거리다 피곤했던지 잠에는 잘 잤어요.
    코코로님 말처럼 아가 잘때 자두세요.
    정말 애엄마 되는거 멀고도 험하지요!!
    전 입맛이 안 돌아와서 살이 아주 쭉쭉 빠지고 있답니다.
    먹어야 되는데 당췌 먹고 싶은것이 없으니....괴롭습니다.
    튼실님은 먹는 건 어떠세요?

  • 3. 코코로
    '06.4.12 7:22 PM

    잘 드셔야해요...
    애기 안고 쓰러질뻔 했어요...밤에 아기가 울어서 안고 휘청~~
    너무 걱정됩니다...가까이 계시면 한번 들여다 보고 싶네요...
    낳으면 끝인줄 알았는데 정말로 뱃속에 있을때가 편했어요...

  • 4. 봉나라
    '06.4.12 7:23 PM

    접종하고나면 아가들이 많이 힘들어합니다.
    예쁜 엄마가 참아야지요. 힘들어도 어느 한 순간입니다.
    힘내세요.

  • 5. 앤 셜리
    '06.4.12 7:24 PM

    정말 실감합니다.
    뱃속에 있을때가 편하다는걸...
    가까운 곳에 친구도 없이 정말 집안에만 아기랑 있으니 더 우울하더군요.
    기운내야겠죠!!

  • 6. 코알라(lll)
    '06.4.13 12:04 AM

    전 아기가 수술을 해서 태어나 일주일에 맞는 주사를
    생후 한달 되어 맞혔는데요
    더 커서 주사를 맞았음에도 힘들어 하더라구요.

    저도 작년 생각나네요.

    힘내세용~^^

  • 7. 우주나라
    '06.4.13 1:14 AM

    이제 아기 좀 있으면 백일 다 되어 가는데요...
    첨에 낳구서 아기가 아픈 바람에 병원에 혼자 입원 시키고서 딱 한달째 되던날 퇴원시켜서 왔더랬어요...
    퇴원후 한달은 그냥 거의 아기 붙잡고 살았던것 같아요..
    엄청시리 예민해져서 와서는 친정엄니고 저고 두손 두발 다 들고 친정엄니도 콩만한 가시나 하나가 사람 잡는다고 할 정도로 그렇더라구요..(한시간을 푹 못자고 10분 자다가 깨고. 20분 자다가 깨서 미친 듯이 울고 그러더라구요.. 저는 또 다시 아이가 아파서 그런가 싶어서 하루에 열두번도 귀에 체온계 꼽고 살아더랬어요..)

    근데 지금 거의 백일 다 되어 가는 지금은..
    정말 잘 자고 잘 먹고 잘 놀아요...
    어른들이 백일 가까워 오면 수월해 질꺼라고 하시더니 정말 그렇더라구요...
    지금은 밤중 수유 안한지도 3주가까이 되어 가구요...
    12시나 11시 쯤에 재워 놓으면 아침 6시나 7시까지 한번도 안깨고 잔지도 3주 가까이 되어 가요..(낮밤을 가리기 시작하면서 부터 밤중 수유도 안하고 그러니 살 것 같더라구요..잠들었다가 깨지 않아도 되니 정말 이젠 잠자는것 같고 그렇더라구요..^^)

    저도 딸래미 고작 백일 좀 못되게 키웠지만...(이렇게 답글 다니 윽시 민망시럽다는... 저도 몇달 전만 해도 힘들다고 글쓰고 그랬던 지라...)
    그래도 정말 어른들 말따라 백일가까워 지면 수월해 지신다고 하니까..
    조그만 참아 보셔요...^^
    저도 이런날 이 올줄 몰랐거든요..(하도 딸래미 징징 거려서 어른들이 백일만 지나면 수월해 진다는말 다 거짓말 하시는줄 알았습니다..^^근데 그날이 오긴 오더라구요...^^)

  • 8. 넉넉칸
    '06.4.13 1:44 AM

    맞습니다.
    그날은 옵니다.
    우리 아기 갓난쟁이 때가
    떠오르네요.

    옹알이 하고 살이 통통오르고 하는 모습 볼때면
    더 열심히 일 해야겠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 9. 레드문
    '06.4.13 10:08 AM

    정말 그날이 옵니다....
    밤을 지새우며 지내던 그때도 어쩜 그립기까지.........
    계속좋아지다가 4,5살까지도 한번씩은 꼭 깨더니.....
    어느순간 싹 없어지네요....
    지금은 9살. 흔들어도 못일어납니다.....

  • 10. 튼실
    '06.4.13 11:35 AM

    백일.. 흠마.. 그 날이 곧 오겠죠?
    어제밤에 그래도 세시간 자줘서 지금은 좀 살만 합니다.
    젓꼭지에 연고바르니.. 세상에나.. 것도 아주 살만해지네요.
    지금 양쪽 다 먹고 싸고 누워있는데 낮이라 재우는 노력은 안할라고요..
    호호.. 밤에 잘 자라는..
    힘들어 그런지 잠도 폭폭 오지 않고.. 입맛도 영~
    모유수유 중이라 억지로 국이며 물이며 두유며 보이는대로 마시는데..
    이젠 것도 벌컥벌컥 안마셔지고 걍 허기져서 먹는 정돕니다.
    원래 먹보라 아뒤도 튼실인데.. 쩝..
    아기 낳고 한달만에 8킬로 늘었던 살 12킬로 빠졌으니.. 용 쓴 티가 나죠?
    저만 고생하는것이 아니란것이 위로가 된달까.. 허허
    다들 그렇구나.. 좋아지는구나.. 그 날이 오겠구나..
    믿고 열심히 육아에 힘써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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