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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흐미..

| 조회수 : 2,340 | 추천수 : 88
작성일 : 2006-03-11 14:40:27
굿이라도 한판 할까요?
왠 일이 자꾸 생긱는동.. --;

시엄마 편찮으셔서, 두달쯤 두집살림하며 살았습니다.
완쾌로 시골내려가시자마자, 친정 할머니 돌아가시고.
친정할머니일로 동분서주하다보니, 14개월된 딸아프네요.
며칠을 앓던 녀석.. 갑자기 상태안좋아져서 응급실에서 이틀있다왔어요.
꼭 그런날은 신랑도 바쁘고.. --; (이부분이 참.. 거시기한 머피의 법칙입니다.)

지금 내몸도 몇달째 못쉬어서 몸살날지경인데, 왠 일이 이리도 꼬리에꼬리를 물고 생기는동..
울딸 중이염으로 하도 고생해서, 폐구균주사 맞히려 맘먹으면 꼭 중이염이 재발되서 못맞추네요.

경대병원응급실에 있어보니, 없던병도 생길듯 못있겠데요.
밤마다 "무시기야~~" 라며 곡소리들리다, 쓰러지고..
(이노무시키들!!) 인턴들 순서대로들어와 애찌르고..건드리고.. --*   시끼들이 공부를 하려면 책을 파지 왜 하필이면 내새끼를 건드리는동 한대 패주고픈것 억지로 참았어요.
병실로 올려달라니, 병실은 없다고...

열내리자마자, 우겨서 퇴원했습니다.
집에오니 한결 잘자고 노는게, 요놈도 살것같은가봐요.
약만 잘먹어주면 금상첨환디.. ^^;;

몽롱몽롱.. 몸살날듯.. 커피한잔먹으며 궁시렁 거립니다.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yuni
    '06.3.11 3:00 PM

    펭님! 힘내세요!!! 우리가 있잖아요~~!!!
    그나저아 아기가 빨리 완쾌해야 할틴디..

  • 2. 그린
    '06.3.11 3:07 PM

    어휴~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글만봐도 마음이 답답해져 오네요.
    아기의 쾌유를 빕니다.^^

  • 3. 딸기엄마
    '06.3.11 3:20 PM

    3월초에 종합병원은 갈 곳이 못 된답니다.
    인턴들이 새내기라 학교 졸업하고 1주일 된 사람들이거든요.
    한마디로 똥오줌 못 가리는 처지인지라 환자들도 고생이지요.
    애쓰셨어요. 이제 좀 쉬세요.

  • 4. 키세스
    '06.3.11 3:46 PM

    gnc 많이 드시던데요

  • 5. 강아지똥
    '06.3.11 6:12 PM

    에궁...지원이가 중이염이 심한가봐요~어쩐대요~
    펭님도 지원이도 넘 고생하셔서~!!
    그럴때 일수록 잘 드시고...힘내시고 여유를 갖으세요^^~
    화이팅~!!! 지원아~!! 얼른 건강해져야징^^

  • 6. 소연맘
    '06.3.11 6:52 PM

    에고 어쩌나...
    지원이 빨리 나아야 할텐데..
    식사거르지 마시고 꼬박꼬박챙겨드시고 힘내시기를...
    아이들은 한번쯤 크게 아프더라구요.

  • 7. 푸우
    '06.3.11 7:03 PM

    중이염,,오래가는데,,
    큰일이네요,, 아이 아프고,, 좀 낳고 나면 엄마 병나더라구요,,
    잘챙겨 드시고,,힘내요,,

  • 8. 무장피글렛
    '06.3.11 7:29 PM

    펭 님...오래간만에,아프시구 힘들고 놀래기만하는 소식들...
    아가는 많이 좋아졌을라나요...
    엄마는 아가가 다 나을때까지 안 아픈데(그게 다 정신력때문인지??)
    봄이 오느라 어수선해서 그런갑다..하시구 힘내세요.

  • 9. 프림커피
    '06.3.11 8:01 PM

    에구,,지원이가,,
    엄마가 아프지 말아야 해요,,펭님이 힘내셔야죠..
    퇴원 잘 하셨어요,,응급실에 있으면 없던 병도 생기는 거 같더라구요,,
    힘내세요,,

  • 10. 김민지
    '06.3.11 10:48 PM

    이뿐 지원이가 아파서 어쩐대요..
    펭님도 건강 챙기시구요..
    저도 남편없이 입원시키고 수술시키고 몇번을 그랬답니다.
    그 머피의 법칙.. 있더라구요.

  • 11. plumtea
    '06.3.12 10:45 PM

    응급실서 이틀을 보내려면 아이도 고생 보호자도 엄청 고생스럽지요. 14개월 짜리면 밥 먹으로 혼자 두고 나갈 수도 없는 그런 상황. 저 애 잘 때 얼른 매점가서 빵 사다가 애 옆에서 허겁지겁 먹고 그랬어요. 그나마 소아 응급실이 별도로 없는 곳은 애가 여기저기 시끄러운 소리에 놀래고...고생많으셨네요. 지금은 아이 어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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