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닉네임 바꿨어요.

[준준맘]

준성맘에서 --->준준맘으로요.

결국 또 애들 이름 조합이네요. 둘다 이름이 준으로 시작되거든요
저 아시는 분 없지만 그냥 자랑삼아 올립니다.

옆에서 첫쨰가 엄마가 화가 나서 슬프다라고 합니다.
낮에 컴터 안켜려고 했는데 어머님께서 뭐 물어보신 게 있어서 아침부터 켰네요.
그랬더니 자판을 두드리며 못하게 방해해서..

얼른 끄고 놀아줘야겠어요.
이제 둘째까지 달라붙었어요.

[하리]

공평하게(?) 잘 바꾸셨네요. ㅎㅎㅎ
준성맘 아는분들 계세요. 표현들을 안 하실 뿐이지요.
행복하세요~

[준준맘]

하리님 감사합니다. 정말 공평해졌죠? ^^ 알아봐주시는 분 계신다니 더욱 기쁘네요.
애들이 집에만 있으니 너무 괴로워해서 동네 한바퀴 돌고 들어왔더니 알아서 낮잠을 자네요.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