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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말에 자식이 호랑이 보다 무섭다더니....
부모가 되면 |
조회수 : 1,424 |
추천수 : 0
작성일 : 2005-12-30 12:12:29
오늘 썩은 이 때문에 치과에 가려고 예약했던 날입니다. 치과에 가서 맞는 주사가 떠오르니 가기가 싫고, 춥고, 멀고, 너무 이른 시간이고 등등 이유가 많아서 가지 말까 하고 있었는데, 아이가 예약시간에 늦지 않으려면 서둘러야 한다고 해서 망설이다가 갔다왔습니다. 마취주사 맞고 치료 받으면서 어른신들의 옛말씀이 생각났습니다. 자식은 부모의 그릇만큼 큰다는 무서운 말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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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최금주
'05.12.31 3:08 PM자식은 부모의 그릇만큼 큰다구요? 더욱 용맹 정진 해야겠군요. (애 볼 자신이 없어서 아래층에 놀러 보낸 중에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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