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살짜리 아들이 있는데여..
저는 잘몰랐는데 사람들이 보구 얌전하다고..
근데 저두 어렸을때 그소리를 마니 들어서 아들까지 그소리 들으니
스트레스 받네여..
얘가 고집은 센편인데 나대거나 그러진않거든여..
조심성 많구 소극적인 편이죠..
딴남자아이들보니 방방뛰고 소리질르고 오바하고그러던데
거기비하면 울아들은 찬찬한 편이거든여..
기분조을땐 오바하기도하지만...
사람들이 엄마닮아서그런가보다 하면...정말 은근히
스트레스받네여..
사내애라 명랑했으면 좋겠는데..
어른모시고살아서그런가 아이한테 조용히해라 이소리를
마니 해서 그런것같기도하고..
이런아이 활발하게 바뀌게하려면 어떻게하죠?
크면서 성격이 바뀌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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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심한 아이...
바다 |
조회수 : 733 |
추천수 : 16
작성일 : 2005-12-02 12: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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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후박나무
'05.12.2 4:13 PM활동성이 키워주면 좋을 것 같아요
많이 애들이랑 어울려주고요
아기스포츠단 같은 곳도 좋겠죠..
울 아이도 5살인데 찬찬한 편인데요
걱정안해도 될 것같아요
애들 오늘다르고 내일 다르고 크잖아요
요전에 애들 선생님왈 "**이가 요새 많이 과격해져서요..."
뜻밖의 전화를 받고 놀랐어요
엄마 걱정보다 아이들은 잘 자라고 있답니다..2. 봄이다
'05.12.3 4:02 PM애들이 자꾸 바뀌더라구요..
어려서는 맨날 맞고만 지내서 엄청 속상했는데, 지금은 오히려 다른아이들을 괴롭혀서
그게 고민이네요..4살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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