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함께 며칠 쉬었다 오고 싶은데 어디로 가야할지 몰라서요. 다녀본곳이 없어서...
초등1년생 유치원생 아이들이랑 함께 갈건데 제가 운전을 못해서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하거든요.
편하게 다녀올 만한곳 알고 계시면 가르쳐주세요.
몸도 힘들고 마음도 힘들고 진짜 푸욱 쉬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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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고 싶어요
쭌용 |
조회수 : 1,058 |
추천수 : 19
작성일 : 2005-11-30 12:5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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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강두선
'05.11.30 1:57 PM많이 힘드신모양이군요.
아이와 함께라면 기차 여행도 좋을것 같은데...
패키지로 되어있는것을 이용하시면 이동에 큰 불편은 없으실겁니다.
푸욱~쉬시고 지친 몸과 마음 재충전하셔서 밝게 웃는 모습으로 돌아오십시요.
^^2. 지니
'05.11.30 2:28 PM강릉..경포대는 어떨까요?
기차나 고속버스 편으로 강릉가서...택시로 경포대까지 가셔도 좋을텐데요..
바다가 보이는 민박 하나 얻으셔서...걍..말그대로 푹쉬는건요?
요즘엔 많이 힘드신분들이..많은거같아서 마음이 아푸네요
한국경제가 좋아져야 하는데 말이에요...
꼭 강릉아니더라도 좋은데 찾으셔서 잘 쉬다 오세요~^^3. 헤라
'05.11.30 5:34 PM저도 울애 1학년 입학하기전 1월에 셋이서 갔다왔는데요 속초 한화콘도(친구도움받아 저렴하게) 아님 패키지 이용해도 괜찮아요 전 차를 가져가긴 했지만 속초까지만 가면 택시타고 움직여도 별로 비싸지 않거든요 첫날은 워터피아가서 애들은 신나게 수영하고 전 온천을~~ 둘쨌날은 설악산 케이블카타고 가서 구경하고 밑에서 비빔밥 맛나게 먹고 오후에 동명항가서 바다 구경하고 새우구워먹고^^ ...아님 콘도 근방에서 산책해도 괜찮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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