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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관 아기를 시작 하려 합니다..

| 조회수 : 1,606 | 추천수 : 13
작성일 : 2005-11-30 16:50:05
마리아병원에서 오늘 주사를 시작 했어요...

주사를 맞는순간..만감이 교차 하면서 아~시작이구나 싶었어요..

그전에는 인공수정만 해 봤었구 셤관은 첨이거든요..

주사를 시작하면서 몸에서 일어나는 느낌들..반 임신부인양 조심해야 할것들...그런게 생각나 맘이 좀 그렇더라구요..

82에도 저처럼 오래 아기를 기다려오신 분들 계시죠?

저 이번이 처음이지만 성공 위해 기도 해 주셔요...

저도 성공 하고 싶고,또 저처럼 아기를 기다리시는분들 모두 좋은소식 있기를 기원 합니다...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행복한토끼
    '05.11.30 5:01 PM

    많이 힘드시겠지만,
    꼭 이쁜 아기 낳으실 거예요. 화이팅!!!

  • 2. 까꿍
    '05.11.30 5:02 PM

    화살기도드립니다 받으세요
    마음편히 가지시고 느긋하게 ...
    다 잘될겁니다

  • 3. 늘 좋은일만
    '05.11.30 5:23 PM

    저도 예쁘고 건강한 아가 주시라고 기도할께요. 힘드시겠지만 억지로라도 기분 밝게 가지시구 잘 된다, 잘 될꺼야...그케 생각하세요.

  • 4. 올리버
    '05.11.30 5:32 PM

    남의일 같지 않네요.. 저도 아가를 기다리는 중이라.
    원글님맘 백번 이해할거 같네요..
    너무 많은 생각하지 마시고 마음 편히 가지세요..
    예쁜아가가 얼른 생길거에요..

  • 5. 나미
    '05.11.30 5:37 PM

    아기를 기다리시는 분들 많이 걸으세요...걸으면 걸음걸음마다 난소가 자극되고 자궁이 건강해 집니다..
    발은 뜨끈뜨근해지고요...
    끊임없이 걸으세요...백약이 필요없습니다..경험자로서 하는 말이예요..

  • 6. 김혜경
    '05.11.30 5:59 PM

    chatenay님 파이팅!!
    꼭 좋은 결과있으실 거에요..저도 같이 빌어드릴게요...

  • 7. 수레맘
    '05.11.30 6:06 PM

    지금 조금 힘드시더라도 잘 견디세요.
    내년엔 아가와 함께하는 행복을 갖게될꺼예요.
    기도로 힘을 보때겠습니다.

  • 8. 돼지용
    '05.11.30 6:07 PM

    로긴 했어요. 답글 달려고요.
    님 힘내시고요.
    나미님 말씀 맞아요.
    걷는다고 임신이 되는 건 아니겠지만요.
    자궁이 튼튼해진답니다.

    저는 나이 많은 아짐으로 자궁에 문제가 있었는데요.
    하루 한시간 걷기를 1년정도 했더니 정말 좋아졌어요.
    제가 느껴요.
    물론 근종이 없어지진 않았지만 모든 증상이 좋아졌어요.

    좋은 결과 보실거에요. 걸어보세요. 즐거운 맘으로요.
    홧팅 !!

  • 9. 나나선생
    '05.11.30 6:14 PM

    꼭 좋은 소식 있을 거에요.
    건강한 몸으로 이쁜 아가 만나시길 바래요^^

  • 10. 낮은창
    '05.11.30 6:40 PM

    좋은 소식 꼭 있으시리라 믿습니다.
    힘내세요!!

  • 11. 금서사랑
    '05.11.30 7:04 PM

    맘편히 가지시고,,꼭~아기하고 만나세요..^^*
    화이팅~~~

  • 12. chatenay
    '05.11.30 7:09 PM

    답글주신분들,위로와 격려 넘넘 감사합니다!님들 덕분에 힘이나요! 항상 많은 위로와 기쁨을 주는 82를 사랑합니다!*^^*저 더 용감해지구,잘 해 낼께요! 중간중간 경과보고두 하구요~

  • 13. tina
    '05.11.30 9:08 PM

    제 동생이 7번째에 성공했어요. 무척 힘들고 어려웠던 순간들... 그후에 동생이 저절로 또 생겼어요
    2살 터울로 지금은 너무너무 행복하답니다. 마음 편안히 먹고 느긋하게 ..... 좋은소식기다리며

  • 14. 사과
    '05.11.30 9:43 PM

    저두 마리아에서 셤관 세번째 성공해서 이쁜 딸 엄마랍니다.
    첨이라 떨리고 기대되고 그러시죠?
    너무 많은 기대도 하지 말고 너무 겁먹지도 말고..
    힘들지만 평소대로.. 맘편하게.. 쉬운거 아니지만 이게 젤 좋아요

  • 15. 온달이
    '05.11.30 11:05 PM

    아마도 꼳 아기를 만나게 되실 것 같아요
    저도 아기가 안와서 병원에 가봐야 하는데 용기가 안 나서리..

  • 16. 줄리아 로버트
    '05.11.30 11:18 PM

    저도 마리아에서 셤관 하던중 자연스럽게 아기가 생겹습니다.
    과정이 힘들겠지만 긍정적으로 생각하시고 외로운 길이라 생각지 마세요
    기쁜 그날을 생각하며 화이팅 하세요.

  • 17. 둥이맘
    '05.11.30 11:23 PM

    몸도 마음도 많이 지치겠지만..힘내세요..
    저도 인공수정여러번하다가 시험관 첫번째에 성공했답니다..
    주변에서 기도들을 세게 많이 해주셔서 둥이들이 태어났다고들한답니다..^^
    chatenay님도 여러분이 기도해주시니 좋은 결과 있을꺼에요..
    화이팅!!!

  • 18. 감자
    '05.11.30 11:48 PM

    아기낳는것이 쉽지않은 저...님의 맘이 백분의 일이나마 느껴져
    글보니 맘이 많이 찡합니다

    정말정말 화이팅이구요!!!!!!!!!!!!!!!!!!!
    꼭 예쁜아가 낳으시길 기도합니다!!!!!!!!!

    좋은기운 많이 불어넣고 갑니다!!!!!!!!!!!! 힘내세요! 화이팅 ^^

  • 19. 슈퍼우먼
    '05.12.1 8:04 AM

    저도 어제부터 병원에 다니고 있습니다,,,배란에 좋은 약들과 비타민제,오메가 등등..
    하루에 먹어야야할 약만 5가지...ㅠㅠ 힘내시고...좋은결과 있으시길...
    한번에 꼭 성공하길 빌께요...

  • 20. 긴팔원숭이
    '05.12.1 9:43 AM

    저 아는 분도 한번에 성공하셨답니다...
    님도 꼭 성공하실 꺼예요!!!!화이팅!!!

  • 21. 유니스
    '05.12.1 10:16 AM

    저두 기도드렸습니다.
    좋은 때에 임신되고 건강하게 출산하시기 바랍니다~

  • 22. 우주미아
    '05.12.1 11:28 AM

    곧..좋은일 있을거예요
    기도 할게여^^*

  • 23. 동그라미
    '05.12.1 11:40 AM

    네~ 꼭 성공하시길 기도합니다. 님 홧팅~!

  • 24. 간장종지
    '05.12.1 3:41 PM - 삭제된댓글

    저도 시험관은 아니지만
    불임클리닉 몇년 다니다 가졌어요.
    님께서도 빠른 시간에 좋은 소식 있으시길 바래요.

  • 25. 잠오나공주
    '05.12.2 6:58 PM

    힘내세요..
    꼭 성공 하시길 바랄께요..

  • 26. 마돈나
    '05.12.6 12:57 AM

    힘네시고요
    꼭성공 하셔서 예쁜 아기 낳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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