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이런글 저런질문 최근 많이 읽은 글

이런글 저런질문

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라면을 끓일 때...

| 조회수 : 2,546 | 추천수 : 12
작성일 : 2005-11-17 00:30:30
콩나물을 넣으면 시원한 맛이 일품이고, 깻잎을 한 장 넣어주면 깔끔한 맛이
더해져 더 맛있답니다. ^^

한번 해보셔요~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콩깍지대마왕마눌
    '05.11.17 2:00 AM

    흠.. 깻잎은 안해봤는데, 함 해봐야겠네요. ^^
    저는 요즘은 표고버섯을 잔뜩~ 넣어서 먹어요.
    글고.. 싫어하는 분도 계실지 모르지만..
    신라면에 물을 끓일때 콩나물을 넣구요, 스프는 반만 넣고(건더기스프는 다 넣구요)
    나머지 간을 된장(집된장 말구 시판된장이요)으로 맞추면 된장라면~ ^^
    (면은 따로 끓여서 넣어주세요. 국물이 담백?해져요)

  • 2. 윤정숙
    '05.11.17 8:25 AM

    양파를 넣어두 맛있더라구요~

  • 3. 앗싸맘마
    '05.11.17 8:52 AM

    전 배추, 김치, 양파를 넣어서 끓이면 국물이 끝내줘요.
    어떨때 필 받으면 마늘 간것도 좀 넣구요. ㅎㅎ

  • 4. 민지맘
    '05.11.17 9:03 AM

    풋고추, 팽이버섯, 콩나물 넣어요. 아삭아삭한 맛 일품이에요

  • 5. 하늘파랑
    '05.11.17 11:03 AM

    집에 있는 야채 몽땅~~이여..^^;
    당근있음 당근도 넣고, 표고는 꼭 넣고, 마늘이나 양파나 파난 한가지나 두가지정도 넣고,
    팽이버섯도 있으면 넣고. 아무것도 없으면 김치국물 넣구여..
    저도 깻잎은 안해봤네요.. 담에 시도해보렵니다..

  • 6. yaumkja
    '05.11.17 11:14 AM

    전 계란은 절때 안넣습니다

  • 7. 후레쉬민트
    '05.11.17 11:35 AM

    콩나물도 좋지만 전 가끔 숙주나물을 넣어요..쌀국수에 넣는것 보고 따라 해봤는데
    살짝만 익혀 먹으면 국물도 시원해지구 숙주가 아삭하게 씹혀서 맛있더라구요..
    가끔은 고추도 썰어넣으면 맛이 개운해지구..

  • 8. 핑크로즈
    '05.11.17 2:22 PM

    전 라면 못 먹는데요. 라면 먹으면 속이 아파서 너무 힘들더라구요. 지금도 뭐 먹어야하나 고민중입니다
    너무 배 고픈데 뭐 먹을까요?
    모두들 식사하셨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35314 스페인 렌페Ave 고속기차 티켓, 봐주시겠어요? yangguiv 2024.11.23 207 0
35313 어느 병원인지 알 수 있을까요? 4 은행나무 2024.11.04 1,279 1
35312 이런 칫솔을 찾고 있어요 2 야옹냐옹 2024.11.04 994 0
35311 세탁실쪽 창문하고 실외기 문짝도 필름하시나요? 1 마리엔느 2024.10.21 556 0
35310 영어책 같이 읽어요 한강작가 책 대거 포함 3 큐라 2024.10.14 862 0
35309 잔디씨 언제 뿌려야 잘 자랄까요? 1 skdnjs 2024.10.14 642 0
35308 독도는 우리 땅 2 상돌맘 2024.08.24 1,202 0
35307 삶이란 무엇인가? 해남사는 농부 2024.08.19 1,720 0
35306 부분 세탁 세제 추천해주세요 5 밥못짓는남자 2024.07.31 1,499 0
35305 최태원과 성경책 4 꼼꼼이 2024.06.02 5,197 0
35304 단독주택 위치 어디가 나을까요 9 Augusta 2024.05.08 5,744 0
35303 사랑니 통증 어떻게 견디시나요 7 클래식 2024.03.25 2,999 0
35302 젊게 사는 것은 나이가 아닙니다. 1 해남사는 농부 2024.03.17 4,761 0
35301 전기주전자 이거 마셔도 될까요...? 3 야옹냐옹 2024.03.13 4,189 0
35300 올 봄 심으려고 주문한 채소 씨앗을 오늘 일부 받았습니다. 1 해남사는 농부 2024.03.12 2,118 0
35299 농촌에서 창업하기 3 해남사는 농부 2024.03.01 3,811 0
35298 남도살이 초대 3 해남사는 농부 2024.02.27 3,430 0
35297 넷플릭스 피클플러스로 쓰는 법 좀 알려주세요. 짜잉 2024.02.20 2,412 0
35296 큰 형수 2 해남사는 농부 2024.02.11 6,110 0
35295 드디어 기다리던 시집이 완성되었습니다. 3 해남사는 농부 2024.02.08 3,170 0
35294 10원 한 장 없어도 살 수 있는 곳이 농촌입니다. 5 해남사는 농부 2024.02.02 7,477 0
35293 옥돔 1 뚱뚱한 애마 2024.01.31 2,407 0
35292 식탁문의 드립니다. 버터토피 2024.01.31 2,053 0
35291 시집을 작업 중입니다. 2 해남사는 농부 2024.01.07 2,754 1
35290 소규모 자영업 하시는 분들 중에 토종참깨. 검정들깨 필요하시면 해남사는 농부 2024.01.04 2,592 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