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께 전화를 드렸습니다.
추석 전이라 안부 인사도 할겸 이런 저런 수다도 떨겸...
유난히도 감정 표현에 솔직 하신 어머니.
"나 지금 심리적으로 뭐든지 부담스럽거든. 나중에 통화 하자. 아버지 바꿔 줄께."
이해 합니다. 하루종일 기름냄새 속에서 돌아서면 점심, 돌아서면 저녁, 허리가 뻑적지근 하게 부엌에서 서 계셔야 하시는 우리 어머니...
그에 비해 아버지는 오래간만에 형제분들 만나셔서 그런지 목소리가 아주 가볍고 명쾌하네요.
아마 82cook을 몰랐다면 우리 어머니를 이해 하지 못했을 겁니다. 마냥 친척들 보고 놀수 있어서 좋고 신나기만 했겠지요.
결론은.
대한민국 주부님들! 화이팅 입니다. ^^
이런글 저런질문
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명절 증후군
Ellie |
조회수 : 865 |
추천수 : 8
작성일 : 2005-09-17 15:4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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