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휴가 내서 친구집에 놀러 갔어요.
대중 교통이용하면 2시간이 넘는 거리에요.
차마시고 수다 떨다
강남역에서 버스를 갈아타야 하기에
꼭 강남역 지하를 거치게 되는데
여기 왜 이리 물건이 싼거에요?
지갑이 저절로 열리는거 있죠?
항상 보따리 장사가 되어 집에 와요.
사진의 디비디,
의심 스런 마음에 샀지만
오늘 아바만 확인 했는데 가격대비 훌륭합니다.
예전에 용산에서 만원에 사온 디비디는
중간에 끊겨 다 버렸었는데...
아이 잠옷도 너무 좋아요.
몇개더 사러 가고 싶어요.
모두들 추석 잘 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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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너무나 훌륭한 2500원 짜리 DVD,ABBA& 영화들
toto |
조회수 : 1,389 |
추천수 : 17
작성일 : 2005-09-17 19:4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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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Ellie
'05.9.19 6:19 AM저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우리엄마랑 저랑 이영화 광팬 이에요. 비디오도 사고, 엘디도 사고 이번에 디비디 까정... ) 이랑 티파니에서 아침을 (이영화도 우리엄마랑 저랑 오드리 햅번 창가에서 노래 부르는 장면 땜시 광팬이에요.) 이랑 아주 싼 가격.. (2500원은 아니라 4900원이간 5500인가에 구입했던 가물 가물한 기억이..) 에 사서 삼일동안 보고 또보고 했던 생각이 나네요.
그나 저나 잠옷들 너무 귀여워요. ^^2. 매드포디쉬
'05.9.20 12:37 AM첨밀밀...장만옥...갑자기 아비정전이 다시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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