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층에 사는 부부가 밤이나 새벽에 부부관계시 여자의 신음소리에
잠을 수시로 설치는 경우가 있답니다
한달전에도 부부가 한밥중어 오랬동안 너무 시끄러워
뒷집아줌마도 시끄러워서 혼났다고 하더라고요
저희집과 옆집에는 처녀들이 있는데 밤늦게 자식에게도 미안할 정도로 소리가 들립니다.
한달전 할수없이 윗층의 여자분에게 너무소리가 들리니 조심좀 해 달라고 부탁을
드렸는데도 오늘새벽에도 소리에 놀라 잠을 깻답니다
소문으로만 그런애기를 듣고 남의 이야기처름 생각했는데 막상 당하고 보니 너무 황당 합니다.
작년에는 돌려서 말을 했는데도 안되어 올해는 직접적으로 애기를 했는데도 소용이 없습니다.
이를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매일 부딛히는 얼굴 자꾸 말하기도 곤란 합니다.
어찌해야 현명한 대처 방법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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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경우엔?
푸른솔 |
조회수 : 937 |
추천수 : 28
작성일 : 2005-09-13 22:5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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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白華
'05.9.14 4:18 AM소리가 날 때 그 집 초인종을 누르시지요(실은 요즘 제가 '다 댐벼' 기분이라 그런지...ㅜ.ㅜ).
주위 분들이 모두 곤혹스러운 상태라면 이미 신뢰관계는 깨진 상태라고 봐요. 암튼 총대 매셔야 할 것 같네요.
언듯 보기엔 사생활 침해일 수도 있지만, 그건 환경공해에도 속한다고 생각해요. 한마디로 소음이지요.
사춘기 접어드는 남학생이 있는 집의 경우엔 너무나 민감한 문제가 되지 않을까요?
더욱 현명한 방법을 알려주시는 댓글을 기대하며 이만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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