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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아프신분 한테
친정엄마하고 시아버지께서 허리때문에 고생을 하시거든요.
뭐가 좋을지..., 건강식품말고 건강보조기구쪽으로 알아보는데,
혹시 사용해보신분 계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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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벨르
'05.9.13 2:43 PM허리 아픈데는 찜질이 젤 좋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햔약을 지어드리는게 어떠실지..2. mariah
'05.9.14 12:53 AM제가 전자렌지에 데워서 쓰는 옥팩(? 매트) 그런거 쓰다가 전기 플러그 꽂아 쓰는걸로 샀거든요.
이게 온도가 30분 45분인가 하는 식으로 3단계 선택할수가 있구요,
온도는 저/중/고 이렇게 3개중에 선택할 수가 있어요.
허리 아픈 사람들은 조금만 무리하면 금방 싸인이 오는데, 이때 찜질해주면 좀 편해져요.
종종 아프신 분들께 하나 있으면 편할 듯 하구요.
(전자파 나오는데 안 좋지 않을까 하는 말씀은 사양할께요. 그렇다면 물리치료도 받기 힘들테니까요)
제가 물리 치료 받으면서 탐났던 것은 원적외선 치료기(?) 뭐 그런건데요,
탁상용 스탠드같이 생겼는데 빨간 불빛이 나오는데 그것도 아픈 부위에 쪼여주면 괜찮아요.
(이건 가격을 모르겠는데, 아마 의료기 상사 가면 있지 않을까 싶어요.
전에 장터에 나온거 보고 사고 싶었는데 이미 팔렸더라구요)
보조 기구로는 허리에 하는 복대(2만원대였던듯)나 홈쇼핑에 자주 나오는
디스크 어쩌구 하는 벨트 같은 것들이 있을텐데요.
그런것은 장기적으로도 별 도움이 안 되고 가격이 비싸니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아요.
제가 한방병원다니며 침도 맞고 한약도 먹어봤는데, 꾸준한 운동이 더 도움이 좋다고 생각해요.
(물론 아주 허리가 안 좋을때는 운동도 쉬어줘야 하는데 그런 상태는 본인이 가장 잘 알테구요)3. 파사랑
'05.9.14 10:01 AM싫을거 같아요.
원글님 돈 보태주지 마요.
보태준다고 고마운거 알것도 아니고..
여기 게시판 보면 시댁에 대해 요즘 사람들이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알잖아요.
저도 제아들 장가보낼때 여자가 빤스만 입고 시집올정도로 가난한거 싫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