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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 오해? 거짓말? 엉켜버린 실타래

| 조회수 : 4,076 | 추천수 : 46
작성일 : 2005-09-04 08:40:54
어젯밤 11시 넘어서 전화가 왔습니다.
안양이라면서 저를 찾더군요. (의왕시는 안양과 가까워서 안양이라고 했답니다. )

티탄세트 발송인 김 지훈의 어머니랍니다.

집으로 전자거래분쟁조정위원회의 편지가 와서 도대체 이게 무슨 일이냐구요.
김 지훈은 누구냐고 물었습니다.
일본에 어학연수간 친구에게 놀러갔다가 들어오면서 심부름한 것 뿐이랍니다
8월 20일에 박스로 가지고 왔답니다.
김 지훈은 9일에서 20일까지 있다 왔대요.
엄마한테 좀 부쳐달라고 해서 보니 비싼 물건이라고 당부했다는데 발송인 주소가 없어서
혹시 배달사고가 나면 어쩌나 하는 생각에 김 지훈 주소를 적었고, 수취인은  적혀있었다는군요.
부탁한 일본의 그 사람이 여자냐 이름이 뭐냐 물으니  지훈이가 지금 집에 없어서 못 물어보는데
위원회 편지 받고 일본과 (?) 통화했는데 해결할테니 걱정말라고 하더랍니다.

김 지훈 어머니 말씀은 지훈이는 티탄세트와 아무 관계가 없다는 걸 회원들에게 알려달라고...

깽끼부다님이 새벽에 글을 잘 올려서 쪽지 확인했나 싶어 쪽지함에 들어가 봤지만 여전히 미확인...

아무리 생각해도 모르겠고.
어쨌거나 김 지훈 어머니가 부탁한대로 애매한 누명부터 벗겨주자 싶어서 글 올리지만.

아그그.
깽끼부다님  
따따부따 따따부따 다다다다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새길
    '05.9.4 9:27 AM

    적어도 깽끼부다님의 남편이 부쳤는데 주소를 거꾸로 해서 돌아왔다는 얘기는
    새까만 거짓말인 것이죠...

    그리고 김지훈이란 분도 이상하죠. 은초롱님 가셨을때의 반응도 그렇고
    일본에서 보낸 당사자에 대해서는 왜 말을 못하냐구요.
    자신은 단순히 부탁받고 했을 뿐이라면
    은초롱님이 찾아갔을때 자기도 놀라서 무슨일인가 오히려 물어보고 그랬어야 정상이죠.

    이래저래 믿을 수 없는 사람들 한 세트로군요.

  • 2. 안나돌리
    '05.9.4 9:44 AM

    ????
    정말 정말 이해도..용서도
    되질 않을 사람이군요...^^

  • 3. 사야
    '05.9.4 10:43 AM

    이름도 모른다면서 어떻게 통화가 되었답니까?
    한국도 아니고 일본국제전화를요.....
    정말 이쌍하네요..

  • 4. 덥다더워
    '05.9.4 10:57 AM

    제보기엔 김지훈과 김지훈 어머님, 의심대상입니다. 왜 김지훈이 직접 전화를 안했죠? 여기서 글읽어보고, 어머님이라도 자식이 한일이 죄송하다 뭐 그러면 이해할텐데... 이 부분 읽고서 어머님께 부탁한거 아닐까요? 은초롱님 가셨을때도 그렇고...

  • 5. 자근발
    '05.9.4 12:38 PM

    후후...글쎄...
    김지훈 어머니가 어쩌면 깽끼 엄마나 이모쯤 될지도 모르죠.

  • 6. apeiron
    '05.9.4 1:11 PM

    제 기억으로 7월 30일에 물건 한국으로 보냈다고 깽끼씨가 글 올렸었죠.
    그럼... 물건은 아예 부친 적도 없고 문제에 문제가 불거지자
    돈 받은지 한달 되어가는 시점에서 물건 마련해서 부랴부랴 8월 20일에
    김지훈씨 편에 들려 한국에 보냈다는 건데...

    그럼, 왜 김지훈씨는 물건 받아와서 다 부치지 않은 걸까요.
    물건을 일본에서 일부만 받아 온 건지,
    다 받아왔으면서 일부는 본인이 갖고 일부만 부친 건지,
    아니, 도대체 물건이 일본에서 물 건너 오긴 온 건지...

    구매자는 아니지만 지켜보면서 새삼 얻은 교훈은,
    한번 뻔한 거짓말 한 사람의 두번째 말은 거짓말이기 쉽다...

    이건 '이해'니 '오해'니 그런 차원이 아니라 법적 처리 대상인 것 같습니다.
    그야말로 쪼잔하지만 전형적인 사기사건.

  • 7. 의문
    '05.9.4 1:14 PM

    발송인 주소...홋수는 제각기 틀리게해서 보낸 이유는 뭐랍디까~?

  • 8. toto
    '05.9.4 1:51 PM

    나이 많은 분이
    다 큰 아들 뒤치닥거리하는 것도 이상해요. 거꾸로이면 모를까..

    설마 김지훈이 '아이'는 아니겠지요?

  • 9. 도로시
    '05.9.4 2:40 PM

    물건발송자인 김지훈만이 해결할 사람이라는..생각이 드네요.
    어머니도 필요없고..이래저래미루는것도 필요없고...
    본인이 해결해야지....공소시효미루듯이 날짜만 잡아먹는건가?

  • 10. 레몬주스
    '05.9.4 3:08 PM

    헐....갈수록 태산일세

  • 11. 김수진
    '05.9.4 5:13 PM

    저도 이해가 안되요.
    미성년자도 아닌데 어머니가 나선다는게 도전히....

  • 12. 이효숙
    '05.9.4 6:47 PM

    이거 소설이 되어가는군요. 참.
    몇 부까지 나갈지 흥미가 점점 더해지는데요.
    김지훈씨의 어머니 등장하셨고 다음엔 누가 등장할까....

  • 13. 유니유니
    '05.9.4 7:36 PM

    며칠전, 내일중으로 깔끔하게 처리해주겠다고 글 쓰고서 여지껏 이 스토리를 생각해냈나 봅니다. 이리저리 깽끼에게 더이상 끌려다닐 필요 없지요. 김지훈과 상관이 있든없든 중간 연결책으로서, 물건까지 전달했기에 일단 그사람을 대상으로 조치를 취해야할듯 싶어요. 그나마 이름과 전번, 주소 제대로 아는것도 그사람 뿐이고... 그사람이 조사받게되면 어쩔수없이 깽끼에 대한 모든것도 나오게 되겠죠.
    자기가 정말 물건만 전달했을 뿐이라면, 은초롱님한테 전혀 모르는 일이다 할말이 없다 그런말 하는게 아니죠. 내가 물건 부쳤는데 뭐가 잘못되었느냐... 이렇게 말하는게 상식이지요.
    이제 더이상 깽끼님이라 존칭하고싶지도 않고 말도 안되는 소리나 계속 늘어놓는 그 일당들이 정말 짜증나는군요. 도대체, 7월말인지 8월초인지 처음 발송 잘못했다던 우편봉투, 깽끼 어머니가 갖고있다고 큰소리까지 치더니, 사실 물건들은 이번에 인편으로 왔다?? 정말 가증스럽지 않나요? 어차피 진실로 대할 마음이 없는 사람 같습니다. 자꾸 주제넘게 참견드려 죄송한데 이젠 법적대응밖에 없을듯 하네요.

  • 14. 달덩이
    '05.9.4 7:44 PM

    이제 더 이상 티탄 이라는 말 자체도 산 사람입장에서
    질려서 하기싫을 정도가 되네요
    깽끼라는 사람과 김 지훈은 동일 인물인가? 여잔지 남잔지도 모른다니 ?
    법운운 하면 한번씩 나타나 뭐라뭐라 변명을 하고..
    환불해 달라고 쪽지를 보낸지가 1일날인데
    지금껏 확인을 안하고 있는 이유가 뭘까요?
    여기상황을 보면서 쪽지도 확인하는건가?
    또 무슨 말들을 하면 나타날까요?
    누명이 아니라 김지훈쪽에서 머리쓰고 있다는 느낌이 드네요

  • 15. bingo
    '05.9.4 11:25 PM

    오늘 또 다시 전화가 왔습니다.
    김 지훈은 부탁받고 물건 부쳐준 것 밖에 없는데 왜 우리 아이가 위원회에 출두하란그런 편지를 받아야 하느냐고 걔네 아버지도 난리났다고.
    유니유니님 말씀대로 일본에서 받아 온 물건을 중간에 다 안보냈으면 모를까 보내서 다 잘 받았으니
    아무말 없는데 왜 그 쪽에서 우리 애를 걸고 넘어지느냐고. 당장 위원회에 취소하라 언성이 높아지네요.
    부탁한 사람은 어학연수간 친구의 선배랍니다.
    친구는 핸펀 요금때문에 전화가 끊겨 연락이 안된다나.
    일본은 핸펀이 잘 안되고 잘 끊기는 나라인가 봅니다.쩝.
    김 지훈은 군대 제대하고 복학준비 하면서 아르바이트를 아침 6시 반에 나가서 새벽 1시반이 넘어야
    온다고. 애가 오면 일본의 전화번호를 물어서 알아 놓겠다고. 그러니 당장 위원회에 취소하라고.

    서로 옥신각신 언성이 높아지니 뭣땜에 니가 나서서 휘말리냐고 남편은 옆에서 잔소리.
    휴~ 오늘밤도 잠들긴 글렀습니다.

  • 16. 꼼히메
    '05.9.4 11:37 PM

    bingo님께서 너무 고생이시라..정말 안타깝습니다. 현재로선, 김지훈과 그 가족들도 믿을 수가 없네요.
    김지훈이 모든것을 밝혀야만 할것 같습니다. 더이상은 깽끼**의 어떤 말이나 행동에도
    휘둘리지 말았으면 합니다.. bingo님 혼자 해결하기엔 좀 힘들것 같은데, 도와드리지도 못하고...
    마음으로 라도 응원해드리고 싶네요..

  • 17. 유니유니
    '05.9.4 11:41 PM

    오히려 잘됐습니다. 그쪽에서 지금 바짝 긴장한것 같은데요, 우선 더이상 그들과 가타부타 할것없이 위원회 출두해서 사실대로 말하라고 하세요. 무엇이 사실인지도 모르는상태에서 뭘믿고 취소를 하겠어요.
    그리고 그들 말이 정말이라면, 뭐하러 주소 끝자리를 다 다르게 했대요? 설마, 자기주소도 모르는 바본가... 안나둘리님께 직접 가져다 드린건? 친구의 선배 부탁으로 일요일날 직접 택배까지 하다니 좀...
    말이 안되죠? ^^ 그나저나 깽끼와 김지훈은 야밤알바를 즐겨하나 봅니다. 이것도 핑계같네요.

  • 18. 도로시
    '05.9.5 12:18 AM

    은초롱이님이랑 만난(?)분이랑 같은 분인지...그 어머니가 사는 집이랑 그집주소도 같은지 정말 알고싶네요.
    김지훈이라는 사람은 안답답하고 그 어머니라는 사람만 답답하나보죠?

  • 19. 후레쉬민트
    '05.9.5 12:22 AM

    왜 본인이 안나타나구 매번 엄마가 나서서 전화를 하나요?? ..발송도 엄마가 하구..전화도 엄마가 하구..그게 엄마가 나설일인가요?? 심부름만한거라도 사건에 휘말렸으면 경과를 보고할 의무정도는 당연히 있죠..아무리 알바를 해서 바빠도 핸펀 흔한 세상에 전화한통도 못하는지?? 암튼 부탁받은 당사자이구 발송도 거기서 했으니 억울하면 출석해서 억울함을 토로 하라구...저는 구매자는 아니지만 지켜보기 안타깝네요...그래도 거의 막바지 인것 같으니 힘내세요..설마 지금 취소하시려는 것은 아니시죠??...
    암튼 기운내세요~~~

  • 20. 제주새댁
    '05.9.5 3:00 AM

    티탄사지는 않았지만요.. 빙고님 수고 많으십니다..
    절대로 취소 하면 안됩니다.. 당연히 김지훈이란 사람 걸고 넘어져야 모든일이 풀립니다..
    그사람 부모들 참... 자식 생각한다면 미안하다구 못할망정....
    잘못한건 그쪽관계된 사람인데... 더 큰소리 쳐야 빨리 해결된답니다..
    김지훈이란 사람이 곤란하면 곤란할수록 더빨리 매듭지어지거든요...

    옛날에 우리신랑이 카오디오를 산다구 했었습니다.
    먼저 돈입금해주고 나중에 카오디오와 리모컨과 같이 보낸다구 했습니다.
    며칠있다가 오니 허름한 카오디오만 왔더라구요.. 연락하니 연락두 안받구... 해서..
    신고도 안했어요... 바로친구사무실(sk대리점)가서 011폰이니 폰 조회때려서
    집주소와 집전화번호 알아내서..
    전화하니 그 사람 엄마가 받으시던데요... 처음엔 잘못했다구 막 그러더라구요..
    2번째 통화하니 장난하냐구 하면서 막 성질 내시더라구요...
    울신랑 한마디 했져... 사기로 낼 고소하구요... 형사입건이 잘안되므로 무슨일이있어도 민사로 쳐넣을꺼라구... 합의금 얼마 부를지 기대나 하시라구...
    바로 사기친넘한테 전화와서 돈 다시 돌려받구했습니다..

  • 21. 현수
    '05.9.5 6:25 AM

    82회원들과 일본으로 전화하기 힘든데...김지훈이라는 사람은 일본으로 연락이 척척되나봅니다.

    이랬던저랬던간에
    이 일로 직접 배송과 연결된 사람은 김지훈이라는 사람이고...
    그사람은 위원회에 나올때 일본으로의 연락처와 입금방법 및 물건대금분할과 배송운송비및 입금확인,주소획득한 과정을 설명해야하고
    그게 안되면 그 사람이 책임져야 하는 막대한 일을 했다는거 각오해야 하고..
    자진 책임을 해야하는것으로 압니다.
    그런 각오도 없이 회원들 주소와 물건을 받아오지 않았겠죠?
    주소도 이집저집 여러집주소로 적어놓고,전번도 없고....
    암튼 이런일을 꾀하는 사람들은 그 일을 한만큼 출국하거나 입국에는 막대한 지장을 주어야 한다고 봅니다.

  • 22. freezemix
    '05.9.5 7:12 AM

    저도 티탄 구입하지는 않았지만 게시판 시끄러워지면서 유심히 지켜보고있는 사람인데요.
    그쪽에서 아무리 난리를쳐도 일단 사건이 해결될때까지는 절대 취소해주지마세요.
    깽끼부다란 사람과 연락되는 유일한 사람인것 같으니 놓쳐서는 안될것 같네요.

    그나저나 김지훈씨는 아무리 아르바이트로 바빠도 그렇지 집안이 난리가 났다면서
    왜 본인이 직접 정황을 밝힐 생각은 안하고 어머니를 앞세울까요?

    그리고 김지훈씨의 친구하고도 연락이 안된다는거도 수상.
    지금 제대하고 복학할 준비중이라는거 보니까 대충 대학생쯤 되는것 같은데요.
    보통 대학생들은 전화는 안해도 메신져들은 꼭 합니다.
    일본에 그 친구랑도 전화 연락은 안될지라도 메신져연결은 분명 될거에요.
    (일본의 그 친구가 정말 존재한다면 말이죠 =_=)

    에 뭐 그간의 정황과 지금 자꾸 연락이 안되네 어쩌네하면서 일처리 지연시키는거 봐서는
    그 쪽도 그닥 선의의 피해자는 아닌듯합니다만.

    여하간에 이번 티탄일 환불 받으실분들 꼭 받으시구요.
    앞으로 82에서 저런 안좋은 일이 다시는 생기지않게 확실하고 단호하게 처리하세요.
    어휴. 아무튼 이번 일대문에 빙고님 정말 수고하십니다.
    저처럼 뒤에서 응원하는 사람들이 많다는거 알아주시구요. 힘내세요!

  • 23. 나나언니
    '05.9.5 8:42 AM

    사람이 점점 무서워지네요. 82에서 따뜻한 분들만 봐오다 이런 질긴(?) 이상한 사람들을 보니 무서운 기붕니 드네요. 빙고님 힘내세요!

  • 24. 자근발
    '05.9.5 8:53 AM

    빙고님 수고가 많으시네요.남편분보기에 좀 곤란하시겠어요...
    혼자 총대멘 형국이시니......괜한 짓 아닌가 하고...힘드실테죠.
    그냥 멀리서 응원보냅니다...
    화이팅!!!!....

  • 25. 키세스
    '05.9.5 9:42 AM

    그 어머니 말대로 단순히 물건만 전한 게 맞다면 위원회에 출두하는게 겁날일이 뭐 있을까요?
    여러사람이 걸린 일이라 빙고님 혼자 결정하지는 못한다고 냉정하게 딱 잘라 말하세요.
    빙고님, 씩씩하게 힘내세요!!

  • 26. 영맘
    '05.9.5 9:52 AM

    빙고님.화이팅!!!!!!!!!!!!
    여러가지로 힘드시겠어요,전 티탄 받았지만 환불해 달라고 쪽지넣어둔 상태인데요...
    도와드리지도 못하고 죄송하기만 하내요.
    근데 진짜 그사람들 산넘어 산이내요.

  • 27. 뷔도르
    '05.9.5 11:29 AM

    ...여기 쪽지는 일주일 지나면 삭제되거든요.
    혹시나 증거로 쓰일 때를 대비해서 삭제되기 전에 미리미리 캡쳐해두심이...

  • 28. 미스마플
    '05.9.5 12:02 PM

    김지훈이란 사람..
    밀수를 한거 되지요?
    그것도 법적으로 크게 걸리는거 아닌가요?

  • 29. kAriNsA
    '05.9.5 9:02 PM

    설마..김지훈 어머니라고 전화온사람이 꺵끼부다..님은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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