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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체할때 용한 내과나 한의원?
하여튼 죽끓여댁기 바쁩니다.
이런 증상일때 효과좋은 방법아시는분 부탁합니다.
그리고 일산, 김포, 부천 근처에 어디 용한 한의원이나 내과 아시는분은 추천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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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음..
'05.9.5 9:42 AM병원은 잘 모르구여..^^;;
매실액 드셔보시는건 어떠세여?? 조카가 체기가 있다해서 매실액을 물에 타서 좀 진하게 먹였거든여
그랬더니 무사히 넘어가더라구여......
그래서..전..드루드루 사용합니다..ㅋㅋ
별도움 안되겠지만..참고하세여~2. 지현맘
'05.9.5 9:46 AM답글 고맙습니다. 그런데 매실액은 장이 찬사람에게는 안좋다고 생협매장에서 그러더라구요.
애들 아빠는 잘 설사하는 체질이라서요. 매실액이 좋다는건 아는데 그래서 안먹거든요.
정말 매실액이 설사 잘하는 사람에게 안좋은지 모르겠네요.3. 자근발
'05.9.5 9:58 AM매실액 장이 차서 설사 잘하는 사람에게도 좋아요..
저희 남편이 설사쟁이인데...(하루에 설사 서너번 기본....)
매실액 장복시키구..지금은 횟수도 아주 줄고 농도가 진해졌어요.
남편 왈...배도 아주 편하다고 그러네요....
이론적인 것은 모르겠고...실제 경험으론 아주 좋네요.
전..설사는 안하는데...잘 얹히고 변비가 있는 체질인데 도움이 되었구요.
식후에 무조건 매실엑기스 물에 타서 저랑 남편이랑 마셨었거든요.4. shark
'05.9.5 12:43 PM댓글 달려구 일부러 로그인했답니당..
저도 평생에 소화제없인 살 수 없는 체하기쟁이라서 이 글도 얼른 들어와서 보게 되었는데요. 제가 일년전부터 매실엑기스 물에 타서 먹거든요. 일년사이 한 삼킬로는 늘었습니다. 왕갈비가 지금 그래도 사람꼴 갖추었어요. 뭐만 먹으면 체해서 살 수 없을 정도였는데 이젠 조금 체할 기미만 보여도, 설사할 기미만 보여도.. 우리 식구는 전부 매실액없음 못 삽니다. 당근 설사에도 직빵입니다. 꼭 챙겨드리세요. 꼭이요.5. 지현맘
'05.9.5 2:40 PM댓글들 정말고맙습니다. shark 님은 로그인까지 하셨다니 감동입니다.
매실액이 정답이군요 오늘 당장 사야겠어요. 생협에 있던데 진하게 희석시켜야 겠지요.6. 사랑가득
'05.9.5 8:26 PM화정에서 능곡가는 길에 "동보한의원"이라구 위 잘보는 한의원이 있습니다..정로환같이 생긴 알약을 주시던데..^^ 전 그 한의원하구 상관 없구요 저 아는 분이 잘 가시는 곳이라서 주워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