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주 2박 3일로 강원도 놀러가는데
10개월 아기 이유식이 걱정이네요.
첫날은...걍 만들어 간다고 해도...
나머지 2일은 어찌할지...
놀러가서...이유식 끓이기도 힘들것 같고...
냉동했다가 아이스박스에 넣고 다녀도
좀 그런것 같고....
우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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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갈때 이유식은 어떻게 하나요?
크리스 |
조회수 : 2,417 |
추천수 : 52
작성일 : 2005-08-12 02: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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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푸우
'05.8.12 9:40 AM종근당에서 나온 가루 이유식 있는데,, 그거 휴대용으로 좋아요,,
2. 오이마사지
'05.8.12 11:17 AM저도 그 고민 많이 했는데요..
다행히? 당일로만 다녀와서요...ㅠㅠ
이유가 간편한데요..대신 양이 작아요..
매일,파스퇴르에서나온 이유식은 데워먹이기만 하면 되던데요....
데워먹일곳이 마땅찮을꺼 같고.....3. 벨르
'05.8.12 12:01 PM그래서 당일치기 아니면 아무데도 안갔던 기억이~ ^^
4. 봄봄
'05.8.12 3:42 PM와코도 레토르트 제품을 주로 이용했어요. 가격이 좀 비싸지만 잠깐 먹일거면 추천. 제품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그런데로 잘 먹었어요. 우리애는 거버는 영 싫어해서 비싼 돈 주고 산 거 거의다 버렸다죠.
5. 아맘
'05.8.12 4:46 PM안먹이던 시판이유식은 아이가 전혀 안먹을수도 있어요
울애도 맘마밀같은 가루 이유식 절대 안먹습니다
몇숟갈 먹고는 우웩--하고 그다음부터는 숟갈을 입에 물고 안삼켜요
재료를 갈고 준비다해서 꽁꽁 얼려서 끓이기만 하면 괜찮을텐데
그만한 시설도 되지 않은 곳인가요
당일건 보온병에 싸가고 그담부터 새거 먹여야 될텐데 --
저도 10개월 아가인데 9월 가족여행 포기했습니다
그떄도 더울거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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