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글 저런질문
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아기 데려가서 봐주시는분 급여는 얼마인가요..
시아부지 계셔서 불편해서 싫다하시고..머리아파요
아파트에 전단지 붙여서 여기저기서 전화오는데
초등학교부모님과 60대노부부님이 계신곳중 어디가 좋을까요...
그리고 급여는 얼마나 드려야하나요....
요즘 3주간 남편이 있는휴가 없는휴가 다 댕겨쓰고
저도 이번주 월차막 땡겨쓰고 애보고있네요....
어머님이 봐주시다가 저리 입원을 하시니 막막하고
모든걸 우리부부가 알아서 해야하니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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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화수분
'05.7.29 12:16 AM힘내세요. 저도 직장생활할때 아이때문에 힘들더라구요.
큰애는 시부모님과 같이살아 봐주셔서 문제가 없었고
둘째는 아는분에게 7시10분에 데려다주고 저녁에 6시에서 7시사이
데리러 갔어요. 저녁을 그집에서 먹는날이 많았죠.
4년전이네요. 그때저는 45만원 드렸어요. 여기는 지방이구요.2. K2
'05.7.29 12:41 AM아무래도 아이가 아직 어린것 같은데 제 생각에는 초등학교 부모님 쪽을 권해 드리고 싶습니다.
그것이 아이한테도 혼자 자라는 것이 아니라 형제들과 자라는 것과 같은 영향을 받을 수 있고 정서적으로 좋다고 봅니다. 전 5년째 맡기고 있는데요. 중학교 언니 오빠가 있는 댁이구요. 저보다 더 잘해 먹이고 챙겨 주셔서 넘 감사하고 있답니다. 월요일 부터 금요일 까지 맡기구요 60만을 드리고 있답니다. 넘 잘해주셔서 아깝지가 않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같은 아파트가 제일 좋습니다. 아침에 데려다 줄때 처음엔 차로 이동 했었는데 같은 아파트로 이사를 저희가 했는데요 넘 편해요. 저도 직장 맘이라 그맘 충분히 이해합니다. 시아버님까지 계신다닌 힘드시겠지만 용기와 힘을 내서 우리아가 잘 키우셔야죠! 화이팅!!!3. 화수분
'05.7.29 12:55 AM아참 초등학교부모님이 나을것 같아요.
저도 초등학교5,6학년 남매가 있었는데 너무 잘 놀아주었거든요4. 름름
'05.7.29 9:42 AM서울이면 80+
수도권이면 60+ 로 생각하세요
우선 얼마 생각하시는 지 물어보세요
먼저 대답하는 사람이 손해더라구요.. 전 수원에 붙은 화성인데 60드립니다5. 헤스티아
'05.7.29 9:54 AM저는 50대 후반의 할머니(?)께 부탁드리고, 80만원 드려요. (서울입니다)
6. 생강나무꽃
'05.7.29 10:17 AM - 삭제된댓글저는 40대 중반의 아주머니께 부탁드리고, 70만원 드려요. 9시반부터 8시반까지.. 평일중 하루와 토요일은 오전만 맡기고요.
7. 반까망이
'05.7.30 9:55 AM저두 16개월된 아들 엄마이며 직장 다니구 있습니다.
참고로 전 초등학생 있는 집에 맡기시는 편이 좋다구 생각합니다.
아이는 자기랑 하루 종일 있는 사람의 표정이나 습관을 배웁니다. 노부부가 잘 봐주시기는하겠지만 그래두 초등학생들하고 있음 빨리 배우기도 하고 누나, 형한테 양보해야하는 것도 배우게 됩니다.
정서두 좋아지구요..또래 애들보다 좀 하나를 배워도 속도가 빠르더라구요.. 참고하시면 좋을꺼 깥아요..저는 70만원 드리구 있는데 돈 아깝지 않게 잘 봐주시네요.8. 몬아
'05.7.30 9:59 AM답변주셔서 감사드립니다.전 70만원으로 합의봤어요. 초등학교2,6학년이있는집이구요. 깔끔하시고 좋으신분으로 정했습니다. 에휴 이제 한숨 놓였어요...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