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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남자들도 하는 스포츠 목걸이인가 하는거요

| 조회수 : 1,262 | 추천수 : 14
작성일 : 2005-07-06 09:29:58
가격도 천차만별이던데, 효과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보고 알 수 있는 게 아니라 비싼거로 사야 하나싶은데, 유사품인지 알 수 없지만 옥션에 같은 제품이 싸게 나와 있기도 해서 영 판단이 안 서네요, 수험생이 있어서 하나 사주려는데,,
써보신 분 계신가요????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낮은창
    '05.7.6 9:49 AM

    혹시 토르말린 목걸이 말씀하시는 거 아닌지 모르겠는데요.
    저도 목에 걸고 있거든요.
    5개월쯤 됐네요.
    제가 예전부터 뒷목이랑 어깨에 만성적인 통증이 있었는데
    거짓말처럼 편안해졌답니다.

    제가 산 건 백화점 지하에서 잠깐 행사로 팔던 건데요.
    고무재질로 되어있고
    만져보면 안에 바삭바삭 돌가루같은 게 만져지구요.
    이음부분에 은으로 마무리가 되어있습니다.
    2만원 조금 되었던 것 같네요.

  • 2. unigreen
    '05.7.6 11:29 AM

    저도 지금 그거 알아보고 있는 중인데요. 수입과 국산이 있는데 수입품중에서는 화이텐이 유명하고 국산은 크리오가 유명하던데요. 음이온 방식은 아니고 생체자기를 원활하게 해줘서 몸이 좋다고 합니다. 보니까 크리오는 올림픽국가대표선수와 박찬호씨가 착용했고 화이텐은 연예인과 축구선수들이 많이 착용하더군요. 음이온방식은 천하 뭐뭐에서 나온 슈퍼음이온팔찌가 유명하던데요. 부산에서 스포츠레저대전을 벡스코에서 한다고 해서 크리오 체험관에 들러서 한번 체험해보고 결정할려구요. 저도 직접 착용해보신분들 의견이 궁금합니다.

  • 3. 정원사
    '05.7.6 2:21 PM

    저도 지금 하고 있는데요 제 것은 토르말린이라던데 아주 싼 것이예요.
    하나는 문화센터 선생님이 자기 동네 약국에서 사다 준거 한개에 5천원짜리 두 개 팔지세트구요
    다른 하나는 아들애가 주문한 *마켓에서 공구로 나온 팔찌2개 목걸이 1개 세트 4,500원 <-- 너무 싸지요?
    제가 해보니 두 가지가 다 느낌은 비슷해요.
    전 몸이 아주 찬 편이라서 평소에 손발이 얼음이 박힌 것처럼 찹니다.
    웬만큼 뜨거운 찜질로는 안풀어 질 정도로요.,요즘 같은 여름에도 손발은 시려워요-,-
    그런데 이걸 하고있으면 좀 덜 찹니다.
    몸이 특별히 좋아지는건 아직 잘 모르겠구요.
    전 열심히 하고 있지는 않기 때문에 (은근히 걸리적 거려서 귀찮아서 빼버립니다)
    문화센터 선생님이 사다주면서 하시는 말씀이 이거 하고 사우나 들어가면 안된다 찬물은 괜찮지만..그랬어요..뭐 사우나에서 열을 불러와서 안된다나요..이유를 물어니까 모른다고^^
    하여간 순화을 시키기는 하는가봐요.

    이 스포츠 목걸이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설마 모모한 선수들이 그냥 좋으니까 하고 나오는건 아니라는건 아시겠죠?
    그 사람들 걸어다니는 간판인데 이익도 없이 그런짓 하면 소속사에서 가만 안두겠지요^^

    유명한 운동선수들이 하고 나오는건 그 사람들이 효과를 봐서라기 보다는 티타늄이나 토르말린 처음 나올때의 마켓팅 전략이라고 해요.
    특히 일본 회사들이 운동선수 마켓팅을 쓴다고.
    요즘은 이쁜 색으로도 나오니까 패션팔찌로도 괜찮겠던데요.
    전에 한동안 유행했던 자석 목걸이 팔찌 정도로 생각 하시면 좋을 듯 해요.

  • 4. 마리
    '05.7.6 8:10 PM

    얼마전 신문에서보니 미국에 프로야구선수들이 티타늄 목걸이를 유행처럼 한다더군요.
    그게 원래 일본에서 만들어졌다는거 같지요?
    그 선수들이 하는말은 어떤선수는 건강에 도움이 되는것 같다고하고
    어떤 선수는 잘모르겠다고하고
    어떤선수는 그냥 사람들이 좋다니 하는거고
    본인도 좋다고 믿으면 아마 도움이 되겠지라는 모호한 말을 했다는거 같았어요.
    그냥 반신반의하면서 그야말로 좋기를 바라는마음으로...
    그런데 주변에도 남녀노소 하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그런데 그게 건강목걸이라고 하지 않았으면 차라리 패션목걸이로 예쁘게 봐질텐데
    애 어른 다하고 다니고 건강목걸이라고하고 좋네 별로네 이런말들이 있으니 괜히
    밖에 나갈땐 안하게 되더라구요.
    저도 남편이 사무실에 파는 아주머니가 오셨을때 샀다고 가지고 왔는데 밑져야 본전이지 하는 마음으로 해봅니다.ㅎㅎ
    아니다 효과가 없으면 밑져야 손해네?목걸이값 나갔으니?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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