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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인간 극장을 봤어요.

| 조회수 : 1,645 | 추천수 : 8
작성일 : 2005-06-21 09:05:52
카푸치노님 사촌 이야기라고 해서 더 관심은 있었지만 아기 재우느라고 첨 부터 보진 못했어요.
그런데 그거보니 그분도 정말 대단하신고 가족들도 다들 대단하시고 존경할만하더라고요.
제가 그런 입장이라면 어떻게 했을까? 전 아마 매일 울고 신세 한탄을 했을꺼 같은데요.

그리고 이건 나쁜 생각인지 모르겠지만, 다시한번 미국 사회에 대해 부러움이 생기고, 우리나라에서
만약 장애인으로 살아간다면 저렇게 되진 못하겠지 생각이들었어요.
장애가 있으면 사실 대학 입학 자체도 힘들고 특히 의대 갈 수도 없자나요.
그리고 만약 의사가 울 나라에서 그건 장애가 있다면 과연 사람들이 진료를 받으러 갈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고 보면 울나라 사람들 너무 편견이 많은거 같으네요. 장애인에 대한 편견 뿐아니라, 부자에 대한 편견, 기타 등등. 저도 그렇고요. 소음인이 많아서 그런가?

아무튼 정말 대단하시더라고요. 오늘은 꼭 첨부터 봐야 겠습니다.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서산댁
    '05.6.21 9:10 AM

    저도 작은애랑 같이 봤어요.
    아이가 묻더군요. 장애가 있어도 의사가 될수 있냐고.
    어떻게 자기 몸도 불편한데, 아픈사람을 봐줄수 있느냐고....

    그 답을 찾기 위해 계속 시청하자고 했어요.

    의사분 정말 대단하시던데요...

  • 2. 제니퍼맘
    '05.6.21 9:51 AM

    저두 11살, 6살 우리 아이들과 같이 봤는데
    저두 감동받으며 봤지만 아이들이 의사선생님을 보고는 무지 존경스러워 하더군요
    우리 작은아이는 의사선생님이 장래희망인데 TV에서 눈을 떼지 못하더군요
    훌륭하십니다.

  • 3. 어중간한와이푸
    '05.6.21 10:34 AM

    그러게요... 본인이 얼마나 노력을 많이 했을까요...
    장애 아들의 도움을 받아야하는 엄마의 맘은 또 얼마나 아플까요...
    시험공부하는 딸, 나오라고 해서 같이 봤습니다. 인생공부 하라고요...

  • 4. 남양
    '05.6.21 12:05 PM

    코끝이 찡 했습니다..
    항상 열심히 살아야 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 5. 카푸치노
    '05.6.21 1:38 PM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저야 풀 스토리를 20년 넘게 들어왔지요
    어제방송분에 휠체어 탄채로 차 스스로 직접타고 운전하는거 보셨죠??
    저희 친정부모님들이 미국가시면 공항으로 오빠가 직접 픽업 나와요
    한국이라면 가능하겠습니까??

    많이많이 시청해주세요!!

  • 6. 토마토주스
    '05.6.22 9:35 AM

    그 분을 보면서.... 온몸에 전율로 인한 소름이 쫙~ 돋더라구요...
    사지 멀쩡한 제 자신이 조금은 부끄러워지구요... 대단하십니다!!!
    의사분도.. 나머지 딸,아들분도..... 모두 잘 되셔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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