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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원피스에 필 꽂혔는데요, 혹시 입어보신 분 계신가요?

| 조회수 : 2,912 | 추천수 : 4
작성일 : 2005-06-10 07:33:10



인터넷 사이트에서 보구 한달내내 침만 질질 흘리고 있는데요,

길이가 넘 미니이지 않을까해서 고민만 하고 있어요.

Polo 껀데요, 우리나라엔 아직 안들어온 것 같아요.

이 스타일 비슷한걸루 들어와 있긴 한데요, 그건 색깔이 넘 여리더라구요.

혹시 외국에서 이 옷 보신분~~

손톱만큼의 조언이라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나선생
    '05.6.10 9:43 AM

    한국에 있어서 길이는 잘 모르겠으나...^^;;
    요새는 이런 원피스를 블라우스처럼 입고 청바지나 레깅스를 입어줘도 이쁘던데요^^

  • 2. 순대렐라
    '05.6.10 9:49 AM

    제 생각도 이쁜 청바지에 입으시면 너무 사랑스러울 것 같아요..유후~!!```ㅎㅎㅎ

  • 3. 헤르미안
    '05.6.10 10:07 AM

    저는 남편 알면 쫒겨납니다 - -::

  • 4. 보들이
    '05.6.10 10:11 AM

    수영복인줄 알았다는 --;;;;

    근데 좀 너무 칼라풀하지 않나요?

    죄송 ^^;;; 제가 좀 구닥다리라서요 ===333

  • 5. 인생
    '05.6.10 10:13 AM

    이쁘다.

  • 6. 조이설
    '05.6.10 10:53 AM

    무상급식은 개뿔

    애가 초3,초5인데요 무상급식은 개뿔이라그래요...

    농어촌지역으로 분류되어 급식비가 지원되어 다른지역에 비해서 급식비가 조금 싸다고는 하는데

    것도 모르겠어요...

  • 7. 그린티
    '05.6.10 12:29 PM

    레이어드룩으로 입는 거 아닐까요? 이것만 입기엔 좀...
    여름에 하얀색 스판 나팔 바지 입고 이거 입으면 깔끔해 보일거 같아요.
    아니면 아이스진도 예쁠거 같구요.
    색이 강렬하고 원색이라 진청보단 연청이나 흰바지 추천요.
    아님 하얀색 5부 쫄바지 같은 거랑 입어도 발랄해보이겠네요

  • 8. 안드로메다
    '05.6.10 1:04 PM

    무상급식은 개뿔

    애가 초3,초5인데요 무상급식은 개뿔이라그래요...

    농어촌지역으로 분류되어 급식비가 지원되어 다른지역에 비해서 급식비가 조금 싸다고는 하는데

    것도 모르겠어요...

  • 9. 둥둥이
    '05.6.10 1:24 PM

    저도 청바지나 흰바지..칠부도 괜찮겠네요.
    이거 입고..볼레로.살짝~

  • 10. july
    '05.6.10 1:57 PM

    크롭팬츠랑 매치하면 이쁘겠네요~
    근데 디자인 특성상 가슴골이 보일것 같아요...
    평소에 입구 다니시기엔 좀 민망하지 않을런지... 물론 압구정 같은데 가면 잘들 입구 다닙디다만...
    저같음 놀러 가서나 입을수 있을것 같네용..^^;;

  • 11. 초이스
    '05.6.10 2:39 PM

    저는 오토비스요. 물걸레청소의 절대 강자네요.
    물론 안들어가는 곳은 밀대를 사용해야 하지만
    힘도 안들고 정말 깨끗이 닦여서 저의 완소 제품이예요.
    가격이 비싸서 흠이지만, 너무너무 좋네요.

  • 12. 감자
    '05.6.10 5:49 PM

    몸매만 된다면 청바지위에 입고 (용감하면 저것만..)
    위에 짧은 가디건 걸쳐주면 이뿌겠네요!!

  • 13. 꿈꾸는행복
    '05.6.10 9:58 PM

    난 줘도 못입어요. 왕팔뚝때문에...

  • 14. 고릴라
    '05.6.12 12:02 AM

    ㅎㅎㅎ
    한 15년쯤전 일이예요.
    이런건데 길이는 무릎을 넘는(당시유행하는 치마길이임) 원피스를 입은 늘씬한 후배가 있었어요.
    평소엔 가운을 입고 근무하는데 퇴근시간이되자 약속이 있는지 허겁지겁 인사하고 나가더라구요.

    뒤에서 보던 윗년차 선배가 불러세우는데보니
    헉....
    홀터넥이라서 등판엔 옷이 없네요.
    모두 깜짝!!

    그당시에도 이런 과감한 옷입는 젊은 아가씨가 있었는데 지금에야 뭐....

  • 15. 허브러버
    '05.6.14 9:50 AM

    답변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
    바지 매치해 입을 생각을 왜 못했을까요.
    여러분들 의견에 힘입어 흰바지, 청바지, 볼레로 매치해서 이쁘게 입겠습니다! 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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