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되니 손에 자꾸 신경이 쓰여서,메이블린,미샤,길지나다가 리어카에서 산 메니큐어...
산다고 산다는게 비슷비슷한 색만 사게되고,..아무래도 자신감 부족같죠?
그리고 얼마전에 게시판에서 칼리 컬러볼 옥션서 싸게 판다해서 안그래도 볼터치도 다 부서져 버려서
없고해서 하나 장만해버리고,아니..한가지 떨어지면 왜 그리 줄줄이 떨어지는지...파우더도 바를게 없다는걸 깜빡하고 파운데이션만 대충 바르다 보니 얼굴이 번들거려 꼭 구입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장터에서 '미소'님께서 아주 쌩쌩하고 좋은 제품을 좋은가격에 주셔서 너무 기뻤어요.
게다가 선천적으로 시꺼먼스파 이기에 이거나 먹으면 얼굴좀 하얘질까 싶어서 먹어보는데..
요즘살이쪄서 피부가 좋아진건지,잘먹어서 좋아진건지,이 비타민땜시 좋아진건지 잘 모르겟어요..
어쨌든 다이어트하면서도 먹어보면 효과를 알겠지요? 후기 꼭 올릴께요...^..^
요즘 그리고 샌달이며 구두 왜이렇게 싼겁니까?
한켤레 5천900원 주고 세켤레 사서 무난하게 신고 다녀요...과감하게 핑크색 샌달도 샀는데
작년에 산 보라색 치마랑 어울릴꺼 같아서요....결정적으로 오래 신을수 있겠단 생각은 안들지만,
올여름 17700원으로 충분히 발은 어느정도 깔끔하니 다니겠단 생각이 드는군요.
저 너무 싸구려 파죠? ^..^
결정적으로 오늘 드디어 컨벡스 질렀습니다.
한달동안 정말 아무것도 안살꺼여요...ㅜ..ㅜ
이런글 저런질문
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초강력 여름 지름신의 삘을 받고 최근에 지른것들
kettle |
조회수 : 1,818 |
추천수 : 9
작성일 : 2005-06-07 19:17:23
- [요리물음표] 손말이김밥은 어찌먹는건.. 2 2006-08-04
- [요리물음표] 마요네즈만들기..포기했.. 3 2006-07-14
- [요리물음표] 중국식 꽈배기 요우티아.. 2 2006-05-21
- [요리물음표] [질문]일본 야채절임'.. 2006-03-0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