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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 망치는, 11가지 자세
01. 허리를 좌우로 비틀며 '두두둑'소리를 내고 시원해 하는 것.
02. 푹신한 침대에서 높은 베개를 베고 자는것.
03. 가방을 한쪽으로만 드는 것.
04. 엉덩이를 뺀 자세에서 무거운 물건을 드는 것.
05. 엉덩이를 등받이에 붙이지 않고 앉는 것.
06. 경사진 곳에 오래 서 있는 것.
07. 두꺼운 지갑을 뒷주머니에 넣고 오래 앉아 있는 것.
08. 딱딱하고 발에 맞지 않는 신발을 신는 것.
09. 높은 곳에 있는 물건을 내릴 때 발받침대를 사용하는 대신 뒷꿈치를 들고 팔을 쭉펴 내리는 것.
10. 선 채 허리만 숙여 아기를 들어 올리는 것.
11. 배개나 쿠션을 등 윗부분이나 목에 대고 TV나 책을 보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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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 망치는, 11가지 자세
愛뜰된장 |
조회수 : 1,344 |
추천수 : 4
작성일 : 2005-04-19 09: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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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헤르미안
'05.4.19 9:26 AM허거덕, 1번 사실입니까?
저 이거이 주특기인데........
두두둑 소리 나면 늘어났던 뼈?들이 제자리를 잡는 거라 생각하며
뭔 운동을 하던지간에 시직할 땐 꼭 한 쪽 발을 들어 씨~게 번갈아 트는뎅......ㅜㅜ2. 한번쯤
'05.4.19 3:11 PM어쩌나...지는 말두 못해도 손가락 마디마디 꺽죠. 팔꿈치 쭉쭉 뻗으면 경쾌한 소리나죠..물론 목돌리면 소리나죠..엄지발가락두 힘조절하면 잘 꺽이죠..희한하게 두꺼운 허리두 소리가 두두둑..ㅎㅎㅎ
꼭 걸어다니는 타악기 같으다..그러구 보니..ㅋㅋ3. 미스마플
'05.4.20 4:47 AM다행이도 하나에만 해당 되네요.
키가 작아서 웬만한건 다 안 닿는 저는
슈퍼마켓에서도 맘에 드는거 고르려고, 집부엌에서도 발판 두개 갖다 쓰는데도 그거 쓰기 귀찮을때 은근슬쩍 발돋움을 하는데. 흠. 고쳐야 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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