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동생이랑 엄마랑 같이 제주도 가기로 햇었답니다.
그래서 여기저기 정보도 얻고..
헤르 언니한테 간다구 자랑하구..
때마침 벙개도 딱~!
근데..동생이 아파서...못갔습니다.
그런데...
못가서 넘 서운하게 잼난 얘기들이 많네요.
나두 제주도 가구 싶다구요~~~~~~~~~~~~~~
오늘부터 저금합니다.
가자~! 제주도로~~~~~~~~~~~
(밧데리도 충분히 챙겨서~)
조금한 위안이라면 주말에 새조개 먹구 왔다는거죠.
맛나던데요?? 전 새조개가 글케 달달 한지 몰랐어요.
살짝..샤브샤브 하듯이 물에 담궜다가 먹었는데 그 물에 라면사리까지 먹구.
휘리릭..다먹구 아주머니가 주시는 쭈꾸미까지..
배 통통 두들기며 하루를 보냈답니다.
이런글 저런질문
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나두 제주도 가구싶다구요~~~~~~~~~~~~
한 별 |
조회수 : 1,040 |
추천수 : 9
작성일 : 2005-03-20 20:4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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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헤르미온느
'05.3.20 9:02 PM새조개,,,
먹었는지, 안먹었는지, 증거를 대라, 증거를...!!
ㅋㅋㅋ...=3=3=32. 프렌치바닐라
'05.3.20 10:57 PM새조개... 이제 끝물이지요...
쭈꾸미 이제부터 알찰시기구요...
맛난걸루만 드셨네요...3. 선화공주
'05.3.21 12:16 PM새조개가 그리 맛나다고 TV에서 그러더만...ㅜ.ㅜ 한별님도 염장을 뒤흔드시는군요..허흑..
4. 미스테리
'05.3.21 4:33 PM어쩐지 전화가 없더라니...못오셨군요....^^;;;
나두 저금 해야지...이번엔 쿤밍으로 떠볼까나...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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