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미의 요리일기? 던가? 하는 프로

[햇반녀]

  아주 예전에 케이블에서 본 거 같은데 제이미(?)라는 청년(?)이 요리 진행하는 프로였는데요.
저는 그걸 아주 재미있게 봤거든요. 요리 프로는 너무 까다롭게 하는 요리가 많았는데 제이미는 요리를 참 쉽고 편하게 하더라구요.
  그 프로를 다시 구해보고 싶은데 혹시 정보있으신 분 있으세요?  

[이영희]

제이미 요리책 나왔어요...
전 교보 갔다가 행복해하며 사왔는데...ㅎㅎ

[ilovesting]

일요일 오전 11시 쯤 푸드채널에서 본 것 같아요. 제이미`S Kitchen 인가 그래요.
푸드채널 사이트 가시면, 레시피도 있구요. 이게 비디오로 나왔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Terry]

근데..울 나라에서 발행된 책은 너무 많이 생략했더라구요..
원래의 책은 훨씬 더 두껍고 내용도 많은데..한국에서 통하지 않을 레시피들은 많이 삭제했는지...
뭔가 너무 헐렁해요.

[지야]

원래 naked chef 라는 프로그램에 제이미가 나와서 초히트를 친 후에
jamie's kitchen 이라는 프로를 만든걸로 알고있어요~
다음까페에 제이미 올리버 치면 까페 많이 나오거든요~
그중에 젤 회원수 많은곳 찾아 들어가보세요
레시피도 많이들 공유하고 그런답니다 ^^
근데 제이미 요리는 재료들이 만만치 않아 저도 늘 보기만해요..ㅋㅋㅋ
책도 살짝 들춰봣는데 그렇더라구요~
그냥 제이미가 요리하는거 구경하는맛에 보는거지요 ^^;;;

[헬렌]

녜, 그 책 정말 Terry 님 말씀처럼 뭔가 너무 헐렁한 느낌마자요...
교보갔다가 사온 제이미의 요리책 번역본 보다가...아마존에 원서를 주문해 놨답니다...
울나라 온라인 서점에는 모두 품절이서요.
(지금 들어가 보니 교보에 다시 들어왔네요~
근데 아마존에서 사는게 배송비 포함해도 더 싼 가격! 물론 배송기간이 쩜 길지요?)
Happy Days With the Naked Chef ..
번역본에는 표지 사진은 같은 걸 사용하고 영어서명은 쫌 다르게 Happy Days With Jamie Oliver 라고...
영어 몰라도 요리책 갈피마다 들어있는 요리 사진 뚫어지게 드려다 보는 재미란...!

[심지연]

요즘도 방송해요. 오전에 잠깐 봤는데.... 청년이 아니라 이젠 애아범이죠. ^^ 푸드채널에 나오니까 보세요. 시간대는 잘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