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입학예정 아이인데,체격이외소하고 키가작아 교복 제일 작은것 사서 7센티줄엿어요
근데 문제는 스타킹을 신어야 하는데 교복대리점에서 흘러내려올 것 같다고 궝하지 안더군요
저희때 교복스타킹신을때 흘러내려오지 말라고 하던 밴드 있었지요
기억하시나요?
저는 하고다녔었는데 요즘도 그런 것 있는지요?
요즘학생들 검정 학생스타킹신지안고 살색스타킹 많이 신던데 그거 감당이 될까요?
학생구두도 커서 못 삿어요
어떤구두 신켜야 할까요 곡 구두신기고 싶은데...
단정해 보이잔아요,운동화에비해서 운동화는어던 스타일이 둔탁하지 않고 날렵해 보일까요?
도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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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입학생인데 ...
노국공주 |
조회수 : 1,717 |
추천수 : 34
작성일 : 2005-02-15 18:4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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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보석상자
'05.2.15 7:23 PM흑... 세상은 참 불공평해요...
우리 딸은 발이 너무 커서 구두 사기가 어려운데...
도움은 못드리고 제 말만 하고 갑니다. 죄송... ==3==3==32. yuni
'05.2.15 8:03 PM저희딸도 남부럽지 않게 작았어요.
살색 스타킹은 아침에 멀쩡히 신겨보내도 낮에 돌아올땐 발목이 조글조글....
할수없이 수입상가에 부탁해서 일제 스몰사이즈 구해 신겼고요
깜장 스타킹은 남대문시장 아동복 상가에 가면 아동양말 파는데 있잖아요?
거기가면 초등학교 고학년용 스타킹 가끔 나오거든요. 그거 사서 신기고
그것도 없으면 깜장 스타킹 발가락 있는 앞부분 꿰매 신기고 그랬네요.
(깜장 스타킹은 조글조글 흘러내려와도 할수 없었어요. 제 재주로는)
다행히 학년이 올라갈수록 애가 살이 붙어 졸업할때 되니 볼만 합니다. ㅎㅎㅎ
신은 그냥 이마트에서 제일 작은 학생화 샀었는데 이제 맞는군요. -_-;;
옥션에서 숙녀화 단화가 잘 고르면 225부터 있네요.
한번 골라보세요.
운동화는 우리딸 다닌 학교는 복장이 많이 자유로와서 신발에 큰 구애 안 받았는데
스프리스, DKNY가 얇상하고 그냥 둔하든 말든 스케쳐스도 신기고 그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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