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이런글 저런질문

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신혼여행 결정 좀 도와주세요.흑흑. ㅠ,ㅠ

| 조회수 : 1,676 | 추천수 : 62
작성일 : 2005-01-27 15:39:50
여기에 이런 질문 해도 되는지...모르지만~~~~요~
지금 전 신혼여행땜에 아~주 골치입니다.
제대로 가서 즐겁게 놀다오고 싶은데 의외로 정하기가 힘드네요.
82식구 여러분~ 저 좀 도와주세요~

우선 예산은 1인당 200정도입니다.
이 예산에는 선물비용도 포함되어 있는거구요.
패키지를 당최 싫어하는 통에 자유여행의 성격이 강했으면 합니다.
그러나 신행가서 여기저기 헤매기는 싫어서 허니문 상품을 이용하려 합니다.
문제는 남친과의 의견차이인데요~
저는 호주도 좋을 것 같거든요? 시간이 많이 걸리지만 이렇게 휴가 많이 낼 수 있는 게 암때나 있는 것도 아니구...
그런데 남친은 결혼식 하고 힘들텐데 뭣하러 10시간 이상 뱅기를 타면서까지 거기로 가냐고 하네요~
게다가 호주의 경우 계속 이동하기 때문에 이동하는데에 시간을 더 많이 허비할 수 있는 단점이 있더군요.

필리핀 쪽도 경비행기로 갈아타거나 마닐라에서 하루 자고 담날 국내선으로 이동하는 거더라구요.
결국 남는 곳은 발리직항, 괌, 사이판인데요.
첨에 얘기 나온곳이 괌PIC라서 그런지 남친은 걍 고민말고 괌으로 가자는군요. ㅡ,.ㅡ

괌PIC로 가게 되면 골드로 가는게 편할 듯 한데 이 경우 해양스포츠를 할때 밥을 챙겨먹으러 들어오기도 뭣하고~ 날리게 되는 경우도 있고 또한 해양스포츠 옵션이 만만치 않죠? ^^;;
PIC에서만 놀면 심심할테고....
괌니꼬에서 왠만한옵션을 맘대로 선택하는 상품도 있던데 이건 어떨까요?
각종 옵션들 있죠? 해양스포츠나 디너쇼같은거 시내관광, 야간투어 이런거랑 식당들도 원하는 데로 선택하는 거더라구요. 총 37가지라는데 물론 다 할수는 없겠죠.
괜찮을 듯도 싶은데 생각처럼 될지 의문이고...
또 괌은 가족여행으로 적당하지 신행으로는 별로라는 의견도 많아서리...

또 많은 분들이 발리 풀빌라를 추천하시던데 심심하지 않나요~?

멀더라도 호주를 갈까요~ 괌으로 갈까요~ 발리로 갈까요~아님 세부??

거참... 안가본 곳인데다가 생각외로 남친이 여행에 대해서는 의견을 말하지 않으니 정하기가 무쟈게 힘드네요~ ㅠ,ㅠ;;;
다른 가구나 가전같은건 신나서 하던데.. 쩝~
아마 남친이 해외여행을 한번도 안가봐서 그런거같아요.. 노는건 둘다 좋아라~ 하건든요.

정말이지 질문 올리면서도 저조차도 한심하고 답답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치만 선배님들~~ 좀 도와주세요!!!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fish
    '05.1.27 4:00 PM

    발리 풀빌라 제가 갔던곳인데... 전 하나도 안심심했는데 돌아다니기 좋아하는 남편은 좀 심심해 했어요.
    제가 같이 돌아다니면 괜찬앗을텐데... 빌라에서 노는게 잼나서. ^^;;
    우리부부는 너무 좋아서 다시 가고싶은 곳이예요. 랍스터 구이도 맛있었고... ^^
    제가 신혼여행 갈때는 직항이 없었는데 요즘은 직항도 있나보군요. 여튼 휴식위주로 푹 쉬었다 오기엔 발리도 괜찬다구요. ^^

  • 2. lia
    '05.1.27 4:03 PM

    2004년에 허니문을 다녀온 여인인데염... 일단 PIC는 비추천입니다.. 가족위주의 분위기라서 괌이던 싸이판이던 분위기가 family틱 하다고 할까염.. 그래서 평생 한번 가는 허니문인데 허니문을 최대한 즐길수있는 분위기로 추천합니다..

    발리나 세부의 휴양지 중에서 허니문으로 추천하는 리조트를 고르세염..
    발리나 세부나 바다... 해양스포츠... 해산물먹을거리 등 할거리, 먹거리는 정해져 있구여..
    바다빛깔은 세부가 훨 좋습니다. 적고보니 꼭 세부를 추천하는듯하네염..

    참고로 전 반얀트리 빈탄을 다녀왔어염.. 반얀트리리조트라는거 하나만으로도 낭만 그자체였습니다..

  • 3. 빨강머리앤
    '05.1.27 4:10 PM

    앗. 몇주전에 제가 했던 고민이로군요..^^;

    저도 다른 건 전혀 문제되지 않았는데 신혼여행은 참..거시기하더군요.

    일단 저는
    1. 사람많은 것
    2. 깃발여행
    3. 너무 비싼 것
    4. 비행시간 오래인 것..

    제 친구는
    1. 바다를 보면 무섭다 하는 체질
    2. 어디를 가던 해 떠있을 때 도착할 것
    3. 자연풍광이 좋은 곳

    이 둘의 요구사항을 합치니 갈 데가 없더군요.
    여기에 해일이 닥쳐서 갈 수 있는 곳이 더 줄고..
    물론 몇몇 지역외에는 괜찮다 하지만
    노인네들 신혼여행에 동남아에 'ㄷ'자만 들어가도 뭐 큰일 나는 줄 아시는 지라..

    그래서 최종적으로
    1. 일본 온천여행
    2. 괌,사이판 PIC
    3. 파리 자유여행
    4. 앙코르왓
    5. 호주

    이렇게 좁혀지다가
    1. 일본 온천여행 -> 온천외에는 별다른 재미가 없을 듯
    2. 괌,사이판 -> 나중에 가족끼리 가면 더 재밌다 해서..
    (제 친구 해양스포츠 영 관심없음)
    3. 파리 자유여행 -> 시차와 추운 날씨로 적절치 못함. (제가 또 한 추위합니다.)
    4. 앙코르왓 -> 바닷가는 아니지만 태국 인접..--;

    그래서 그냥 호주 가기로 했습니다.

    대부분 신혼여행 패키지는 밤비행기여서
    토요일 예식 끝나고 시내에서 하룻밤 보내고
    다음날 비행기 타면 그나마 덜 피곤할 듯 하고
    호주에 도착하면 아침이니까 제 친구 요구사항에도 맞고
    대신 영털깍기등 팜투어, 부메랑쑈 이런 거 없는 패키지로 골라서 갑니다.

    패키지 깃발여행이
    머물고 싶은곳에 마음껏 머무를 수 있을 수 없어 아쉽지만
    (어디든 도착 -> 관광 -> 기념사진 -> 버스..)
    때 되면 밥주고 이동시켜주고 구경시켜주고
    별 생각없이 쫓아다니면 그럴싸한 관광지 증명사진도 남고
    뭐 아주 나쁘지만은 않기에 정해버리고 말았습니다.

    호주 직항으로 움직이면 11시간 이면 됩니다.
    발리도 중간에 갈아타야하기에 7-8시간은 족히 걸립니다.
    이동시간은 그리 큰 변수가 아닌듯 싶지요.

    씅이님 남자친구분이 바다에서 노는 거 좋아하시면
    괌PIC도 아주 나쁘지 않을 듯 싶습니다.
    비행시간도 짧고 (4시간)
    쇼핑하기도 좋다 하고
    옵션있는 해양스포츠는 스킨스쿠버 정도일텐데
    그거 싫으시면 그냥 스노쿨링 장비 빌리셔서 가까운 바다에서 지내기만 해도 좋을 듯..

    즐거운 고민하시다가
    얼른 그냥 정해버리고 편히 시간 보내세요. ^^;

  • 4. 강혜진
    '05.1.27 4:17 PM

    저는 푸켓 반얀트리갔었습니다....
    다시 꼭 가자 신랑이랑 약속했었는데..그러기가 어렵게 되었네요.

    님께서도 결혼하고 충분히 피곤을 풀수 있는 여유로운 곳으로 가는게 낫지않나요..
    하지만..레포츠를 좋아하신다면.. pic보다 클럽매드가 나을것같아요

    그리고 가능하면 직항...가능하면 가까운...곳으로 가시는것이 좋습니다.
    호주 좋긴 하지만 열시간 가까운 거리를 피곤한 몸으로 가시게 되면 많이 힘드실거예요
    날씨는 지금쯤 가장 좋을때고 경치도 아름다운 곳이라..아깝긴 하지만 말입니다.

    참..휴양지로 가서 푹쉬게 된다면 호텔은 좋은곳으로 하세요..

  • 5. 햄토리
    '05.1.27 4:38 PM

    제 주위 매운 음식 잘 먹는 사람이 대체로 건강하더라구요~ 그래서 더 부럽다는...

  • 6. 강혜진
    '05.1.27 5:33 PM

    참...저희도 여행사 안끼고 항공권과 호텔을 개인적으로 예약해서 저희 맘대로 놀다왔어요
    남편이나 저나 해외에 자주 다니는 편이라 그다지 두려움없이 추진했습니다.
    일반적으로...개인적으로 예약하려면 좀 번거로운 점도 있고 불안한 점도 있겠지만....
    deal을 잘 하면 충분히 저렴한 할인조건을 받을수 있으실겁니다.

    이리저리 깃발아래 다니면 편합니다만..개인 컨디션과 관계없이 다닌거라...싫더라구요
    자유여행도 고려해보세요..

  • 7. 달콤과매콤사이
    '05.1.27 5:35 PM

    전 호주가 좋을것 같네요.
    비행시간이 10시간 정도 걸리긴 하지만 사실, 그정도면 그렇게 오래 걸린다고 볼수도 없어요.
    일본,중국,동남아,괌,사이판 이외에는 다 10시간 이상 걸리잖아요.
    제 경험으로는 호주 아주 좋았거든요. 골드코스트 해변도 너무 좋고, 시드니는 그냥 자유여행으로 돌아다니기도 아주 좋구요.
    괌pic는 저는 못가보고 신랑이 지난 연말에 회사에서 워크샵으로 갔었는데, 정말 별루하고 하던데요.
    어린아이들 데리고 가족단위로 오는 사람들에게는 적당할 듯 싶지만, 경치가 뛰어난것도 아니고, 관광지가 있는것도 아니고, 그저 물놀이 인데.. 그것도 뭐 별루라고....
    하지만 신혼여행이니만큼 두분의 의견을 절충하는것이 가장 중요하니깐.. 정.. 비행시간 긴것이 싫으시다면 차라리 일본여행이 어떨까 싶네요. 괌보다는 나을것 같은데..
    스키도 타고 (우리나라처럼 리프트대기 시간이 길지않아 좋다는데..), 온천도하고, 시내 관광도 하고..쇼핑할것도 많고..

  • 8. 찌우맘
    '05.1.27 6:38 PM

    전 신혼여행은 크라비섬 갔다왔었구여...지금은 해일피해때매 거기는 가기 힘들다구 들었어여.
    호주 가실거면 피지도 함 고려해 보시져.
    결혼 1주년 기념으로 가봤었는데...정말 좋았어여~
    피지라는 나라가 수백개의 섬으로 이뤄져 있어서 오늘은 이섬, 내일은 저섬..아침은 요섬, 점심은 또 어떤섬..이런식으로 볼게 많더라구여.
    섬마다 리조트 시설도 잘 돼 있어여.
    경비행기 타고 하늘에서 본 산호섬과 쪽빛바다가 정말 영화에서나 보던 그런 풍경이더라구여.
    기냥 맘놓고 푹 쉬다 오시기엔 딱입니다.
    참~가이드가 채시라 김태욱 부부도 다녀갔다구 마구 자랑하던게 기억나네여.

  • 9. 하루나
    '05.1.27 7:18 PM

    www.darotv.com/


    여기에 신혼여행 리조트 동영상이 볼만해요. 저도 여기서 고르고 갔어요. 여행사는 롯데로 갔고요...첫 해외여행이라서 실수할까봐 제일 비싼대로 골라서 갔어요. 그러나...가이드에게 옵션강요랑 쇼핑강요는 철저히 당했습니다...신혼여행객들이 절값으로 두둑히 받아서 오고, 선물 사야된다는거 알기땜에 무섭게 강요 합니다...그래서 저 다시 간다면 고생하더라도 자유여행으로 갈꺼에요.

    그리고 괌,사이판은 저는 별로입니다. 대부분 가족여행으로 많이 가요. 예전에는 신혼여행 최고였지만 요즘은 가족여행 일순이라서 신혼여행 기분이 안날것 같아요.

    저도 신혼여행갈때 우선으로 기준을 잡은것이, 당일날 출발이니까 피곤할때니 짧은 비행시간, 첫여행이니까 직항일것, 단한번뿐인 신혼여행이니, 최고급 리조트일것이었죠.

    반얀트리가 신혼여행자들에게 최고로 치는 곳이긴 한데, 풀빌라 안갈꺼면 비교되서 싫어서, 관뒀어요. 저희 부부가 둘다 맥주병이거든요. 그래서 단독빌라가 있는곳으로 갔다가 왔는데,아주 만족했어요.

    만약 다시 기회가 있다면, 저는 피지가 가고 싶어요. 몰디브랑 같이 육지랑 먼 섬이면서 많이 유명하지 않고...그렇게 바다 한가운데 있는 섬은 얼마나 아름다울지 궁금해서요...

  • 10. 물토끼
    '05.1.27 7:33 PM

    자유여행 좋아하시면 클럽메드를 통해서 가시는게 젤 좋을것 같아요.

    신랑이 주변사람들 다녀온거 보면서 클럽메드 가자구 가자구 졸랐지만..
    스파에 삘이 꽂히 제가 태국을 고집하는 바람에.. 가이드 끼구 태국갔다가..
    자유여행 하고싶어하던 신랑이 여행기간 내내 구박하는 바람에.. T_T

    클럽메드에서 여행지 고르신 후에.. 자유여행하시구.. 정 심심하시면 선택관광 하시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일단은 가이드 안끼구 가는게 젤 장점인듯.. 싶네요~

  • 11. 벼락
    '05.1.27 7:45 PM

    벌써 7년전이네요.전 호주 로왔구요. 케언즈2박3일. 나머지3박4일은 시드니.나머지3일은 우리끼리 자유여행했는데요 너무좋았어요. 시드니랑 케언즈는 날씨두틀리고 특히 케언즈 너무좋아요 바닷물색깔.여러가지 해양레포츠 그중에서두 저는 스노쿨링과 레프팅 정말좋았어요. 그곳 그린아일랜드 까지배타구가구요.그곳에서 스노쿨링하는데 환상이엇어요.그리구 케언즈 원주민마을도 가볼만햇구요.다들 저희사진보구 아프리카갔다온줄알아요 원주민이랑 찍은거보구 제개인적인생각은 페키지하신다음 자유여행하세요. 너무알찬 신혼여행이었어요. 혹시 호주로정하시면 제가좋은데 알려드릴께요. 전 지금 그때 맨리비치앞에서 우리신랑한테농담으로 서울오피스문닫으면 우리호주와서 아이스크림장사하자 했는데 말이씨가되어서 지금시드니에 살아요. 아이스크림장사만빼고 너무좋아요. 맛있는데두 가르쳐드릴께요 잘은모르지만.......(케언즈 정말좋아요)

  • 12. 하니하니
    '05.1.27 10:00 PM

    전 발리 추천이요!!!
    제가 신혼여행을 발리로 다녀왔는데 넘 좋아서 작년에 아이 데리고 또 갔다가 왔습니다
    다른 곳에 비해 가격대비 호텔질이 월등히 좋구요
    풀빌라...발리 아님 그 가격에 머물기 힘들어요
    제가 아는 부부는 풀빌라에서 야밤에 수영복 없이 둘이서 수영했다고 하던데요~ ㅋㅋㅋ
    물가도 싸고 여유롭게 지내다 오실 수 있을거에요~^^

  • 13. 엘리사벳
    '05.1.28 12:25 AM

    저도 발리 추천입니다,
    그정도면 비용도 충분하구요,
    신문에 난 여행사보다는 교포가 운영하는 여행사 알려 드릴께요 검색한번 해보세요.
    제가 한번 다녀온후 동생신혼여행도 그곳으로 가게 했답니다,

    일반 여행사와는 다른 서비스 때문에 기분 좋게 다녀올수 있었구요.
    전 언젠가 꼭 한번더 다시 그여행사를 통해 다녀 오고 싶답니다.
    두분만 단독여행을 하셔도 비용 추가되는거 없고 그날 그날 컨디션에 따라
    스케즐 조절하여 자유와 패키지 적절하게 조절하시면 되구요.

    호텔과 리조트 사진 충분하게 나와있구요.
    www.bali.co.kr

  • 14. 건이맘
    '05.1.28 1:12 AM

    괌,사이판 pic는 절대 가지 마세요. 신혼여행은 신혼여행다워야 합니다. 괌,사이판 pic는 가족적이고 시설도 않좋아요... 제가 거기 샴푸로 머릴 감고 염색이 다 빠졌어요... 빨갛게...
    근데 여행사에서 아직도 거길 신혼여행지로 추천합니까...
    저는 발리를 적극 추천합니다. 비용도 아주 저렴하구요(pic 생각보다 쎕니다. 스포츠 옵션 다해야 하고, 미국 물가 보다 조금 싸다고 보시면 됩니다.) 왕비가 된듯한 대접을 받을 수 있을겁니다.
    신혼여행은 일생의 한번뿐이잖아요...

  • 15. 민호마미
    '05.1.28 8:28 PM

    전 피지하고 뉴질랜드 갔다왔는데, 참 좋았어요...
    팀도 저희팀뿐이 없어서... 나름대로 잼나게 다녀왔네요...
    계속 저희부부와 가이드 이렇게 셋이 다녔는데,
    팀으로 다니는 것보담 좋은거 같던데요. 다른사람 안기다리고 신경 안써도 되니 좋았어요.
    근데 비행기 오래 타는건 정말 곤역이더군요. 특히 돌아올땐 정말 너무 힘들었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7197 아기보험 화재쪽으로 드신분들께 질문인데요.. 3 신유현 2005.01.28 823 2
7196 사글세 계약시 도와 주세요. 2 ! 2005.01.28 1,620 102
7195 김충원의 미술교실 교재 써 보신분.. joy 2005.01.28 1,146 62
7194 전업주부 or 일 선배님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6 리브 2005.01.28 1,299 1
7193 아이들을 시댁에 맡기고^^:: 1 들꽃이고픈 2005.01.28 844 6
7192 완벽한 부모가 된다는 것.... 5 밀크티 2005.01.28 1,154 2
7191 중고차 사려는데 도와주세요 1 케이시 2005.01.28 1,003 13
7190 전 영양제 이곳에서 주문하는데... 질라맘 2005.01.28 861 13
7189 애들책 어느싸이트 이용하세요?? 7 비주 2005.01.28 1,015 9
7188 어린이 영양제? 2 웰빙 2005.01.28 989 14
7187 범칙금 때문에 경찰서에 이의신청 해 보신분 계신가여? 9 유경맘 2005.01.27 9,216 1
7186 철없는 남편 어쩔까요 =3=3=3 9 쵸콜릿 2005.01.27 1,669 7
7185 클로렐라요..애들 먹일려구하는데.. 6 정길마눌 2005.01.27 1,213 1
7184 잠실역근처 찜질방 추천해 주세요. 4 달빛세상 2005.01.27 3,901 3
7183 사진용량크다고 작성한 글 다 날렸어요 9 꼼히메 2005.01.27 726 18
7182 호박죽하다가 얼굴을 데였어요 3 홍미경 2005.01.27 1,112 6
7181 부산에서 출발하는 여행사 좋은데 추천해주세요 이민숙 2005.01.27 792 9
7180 자동로그인 1 ♣네잎클로바♣ 2005.01.27 718 36
7179 유치원 원장교체 문의 4 유경희 2005.01.27 1,365 6
7178 아이북랜드 책 배본일 아시는분 계신가요? 1 호호바 2005.01.27 1,468 9
7177 칼만 안들었지.완전 날강도... 6 아카시아 2005.01.27 1,811 2
7176 신혼여행 결정 좀 도와주세요.흑흑. ㅠ,ㅠ 15 씅이 2005.01.27 1,676 62
7175 초음파상 아기 성별요... 4 바비공주 2005.01.27 1,788 9
7174 [라식] 압구정동 비전안과 어떤가요? 7 팥구이 2005.01.27 5,107 2
7173 전형적인 82 폐인^^ 21 김혜진(띠깜) 2005.01.27 1,467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