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11시경인데도
양재사거리쪽으로 가려해도 막히고
학교뒷길로 가려해도 막히고
아예 경찰들이 끼어들지 못하게 막아버리더라구요.
결국 1시간 넘게 주변을 뱅뱅돌다 그냥 돌아왔는데
이마트오픈해서 그런가요?
만약 정말 그때문이라면 왜 진입로를 같이 해 놨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가뜩이나 주말이면 교통지옥인곳을...
사정상 주말밖에 가지 못하고
늘 차가 막히고 주차도 어려워 주말오전에만 가는데
앞으로 계속 이렇게 될거라면 아무래도 계속 이용하게될런지...
차막힌 이유 아시는분 리플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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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말에 양재코스트코주면 왜그리 차가 막혔는지요?
행복맘 |
조회수 : 865 |
추천수 : 8
작성일 : 2005-01-20 01:3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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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샐리맘
'05.1.20 2:15 AM - 삭제된댓글지난주말이라면 코스트코 일일방문 쿠폰에 있던 날짜 같은데요..?
신문에 찌라시 끼워져서 오더군요. 사람 많을것 같았어요.2. 메이지
'05.1.20 8:07 AM주말이면 16일 말씀하시나요?
그날 아침 10시부터 12시까지 무료로 아침식사제공하는 이벤트를 했대요...
평소 주말에는 그정도는 아니예요. 아마 그때문이었을 거예요.
이마트를 그날 오픈했나요? 그렇다면 그 두가지가 겹쳐서 그럴 것이구요...
코스트코에서 주말에만 쇼핑하신다면 문열자마자 가시라고 권하고 싶네요.
일요일도 아침에는 차가 많더라구요... 주차장 4층 이상까지 올라가는 경우가 종종 있었답니다.3. 은비
'05.1.20 10:45 AM메이지님 말씀대로 아침 식사 이벤트땜에 난리였다는 군요
코슷코에서는 그렇게 대 성황(?)을 이룰지 모르고 시작했다가
이벤트는 취소되고 항의하는 분들 너무 많아 급히 피자쿠폰주고
그 쿠폰 못받은 분들 다시 항의하고 ...아무 생각없이 갔다가 엉겹결에
줄선 제 친구는 피자 먹었다고..ㅎ ㅎ. 10시전부터 줄서있었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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