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일은....날짜를 땡겨서 하는게 아니라고도 하던데 맞나요?
백일이 구정연휴 바로 전날이라서요...
그럼...구정 지나고 해야 하는건가요?
그리고...양가 첫 손주인데...
저희 부부는 딱 직계가족 8명이서 뷔페가서 식사하려는데...
양가 어머님들은...
가까운 친척(고모,작은댁...등)을 모시고 밖에서 하길 원하시네요.
우선은 지계만 좀 좋은 곳에 예약을 해두긴 했는데
날짜도 좀 걸리고.
오늘 친정고모께서 전화하셔서 백일날 부르라고...@.@
하시니...참...
다들 어떻게 하셨나요?
친척을 많이 부르게 되면....좋은 뷔페는 부담스러워 지고
그냥 그런곳에서 하긴 싫고...그렇습니당....
혹 서울에 백일 할만한 뷔페 있음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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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백일인데요...^^;
크리스 |
조회수 : 701 |
추천수 : 4
작성일 : 2005-01-19 17: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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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헤스티아
'05.1.19 6:02 PM어 백일을 거창하게 하는 경우가 요샌 별로 없는데... 고모님께는 그냥 잔치 안하기로 했다고 하심, 어떨지.. 부부의 생각이 중요하지 않겠어요.. (저흰 돌잔치도 안할 생각이라서요..)
추운데 아기 데리고 외부 식당에 나가서 오랜시간 있게 하는것도 좋을까 싶구..
그저 제 생각입니다.. 돌때 신경써서 하시면 되지 않을까요..2. 깜찌기 펭
'05.1.20 1:42 AM크리스님 벌써 백일이예요?
미리 축하드려요.. ^^*3. 첨밀밀
'05.1.20 5:35 AM백일을 잔치식으로 하는건 좀 그렇네요.. 님 생각대로 직계가족만 좋은곳에 가서 식사를 하시던가.. 더 좋은건 집에서 조촐하게 상차려서 식사하는거 같은데.. 저도 우리딸래미 백일 집에서 했거든요. 식구만 불러서... 친정고모한텐 백일 안한다고 하셔도 될거 같은데요... 아기 백일 미리 축하드립니다~~
4. 오랑엄마
'05.1.20 2:31 PM저희 같은 경우는 아이가 집안의 첫 아이였는데요..
친척들 부담스럽다고 부르지 말라는 어른들의 명이 있으셔서....
헤스티아님 말씀대로 날도 추운데 백일된 아기 데리고 식당에 오래있기가 만만치 않을텐데...
아이 백일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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