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5학년 올라갈 딸애랑 6살난 아들 녀석이 구몬을 하고 있거든요.
큰 애는 연산 좀 잘해 볼까해서 시작 했는데 연산이 많이 늘긴 했지만 갈수록 질려하네요.
이걸 달래가며 계속 시켜야할지 아님 과감히 그만둬야할지...
작은녀석은 누나하는것보고 샘이 나서 하겠다고 난리를 하길래 할수없이 시켰는데 그냥저냥 잘하고 있지요..근데 계속 도트로 수를 인식하는걸 연습 시키네요..
전 교육학을 전공하지도 않았고 소신도 그다지 없는지라 선생님 말을 들으면 계속 해야할것같고 하가 싫어하는 큰애와 도트를 외우다시피하는 작은애를보면 이게 아니지 싶기도 하고..문제있는 엄마지요?^^
혹시 구몬 오~래해서 정말로 효과 보신분들이나 아님 말짱 헛짓이다라거나..많은 선배님들의 조언을 기다립니다..
P.s 사실 가끔은.. 학습지하는 그돈이면 한달에 책을 몇권을 살텐데..하고 나름대로의 계산도 한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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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몬 학습지..어떤가요?
lovepea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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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수 : 5
작성일 : 2005-01-11 17:4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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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anasta
'05.1.12 10:01 AM예전에 구몬 하다가 관두었고, 2년만에 다시 시작했습니다. 아이는 별로 바뀐 게 없는데, 선생님에 따라 효과도 달라지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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