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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 생일에...
저는 무늬만 형님^^이구, 먼저 시집왔다는 이유로 동서가 고생도 많이 한답니다.
이번 동서 생일에 선물을 하고 싶은데, 마땅한 게 생각나지 않네요.
화장품은 넘 식상한 거 같고... 향수는 별로 좋아하지 않은 거 같고...
여기까지가 저의 한계인지 별로 좋은 선물이 떠오르지 않네요.
좋은 선물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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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늘아래
'05.1.11 10:13 AM화장품이나 향수는 정말 no입니다...
전 부부찻잔중 좀 근사하고 특별한거 받은게 젤 좋았답니다
구두 상품권등 받아봤지만 그래도 기억에 이게 젤 남드라구요..2. 김혜진(띠깜)
'05.1.11 10:53 AM개인 취향이 많이 들어가는 선물(특히 옷 같은거)은 피하시구요, 포인트 될만한
(집이나 동서에게) 악세사리 하나면 어떨까요?? 비싼거 말고도 좋는거 많던데....
특히 82분들 넘 잘 아시니깐.........3. 이라이자
'05.1.11 12:59 PM백화점 상품권이요,,
전 위에 형님께 그거 드리면서 ,,
장보거나 다른식구들꺼 사지 말고 형님꺼로만 사시라면서 드렸더니 무척 고마워하시더라구요,,4. IamChris
'05.1.11 1:08 PM어느 정도 예산하시는지 모르겠지만 저도 상품권 생각했는데...
5. 빠끄미
'05.1.11 1:43 PM저도 상품권.. 동서분이 사시는곳 가까운곳에 있는 백화점 상품권 사주시면.. 롯데나 신세계는 할인매장에서도 사용할수있어서 좋은거같아요~
6. 박가부인 민씨
'05.1.11 4:20 PM저도 상품권. 혹시 너무 성의 없어 보일까봐 걱정이시면 저같은 경우엔 받는 사람의 취향을 생각해 봅니다 (특히 여성분에게 선물을 줄 경우 저의 선택기준은 살림살이에 관심이 많으냐 아니면 자기 몸에 치장하는 걸 좋아하느냐로 우선 결정합니다) 저의 시어머니께서는 선물로 인테리어품이나 주방용품 사드리면 무척 싫어하십니다 꾸미시는 거 좋아하시니까요 참고하시면 좋겠네요^^
7. 릴리스
'05.1.11 8:07 PM저도 제가 나이어린 형님 인데요...전 선물도 선물이지만 편지를 썻어요.
너무 좋아하면서...사이도 더욱 돈독해 진것 같애요^^
길게 쓰시기 뭐하시면 짧게라도..
선물이 중요한가요 뭐...전 마음이라고 봐요..^^
이쁜 선물 이쁜 마음 전하세요~~^^*8. 소다
'05.1.12 3:41 AM상품권주세요..
저의 집이 그러네요,,제가 형님보디 먼저결혼했구 애기도 있고 울형님 제선물은 아니지만 울아기 선물 해주셨는데요..표현은 안했지만 전부다.. 제맘에 안드네요. 아! 이번에 사준 하마베게빼고 ..그것도 저는 별로든데 아들이 좋아해서리.. 생각해보면 제가 쳐녀때 아줌마가 뭘 원하는지 몰랐던것같아요..취향도 틀리고.9. 민트
'05.1.12 10:03 AM모두모두 감사합니다.^^
저도 작년에 암껏두 모르고 동서에게 향수 선물했었는데(전 향수 선물받는 거 좋아라해서^^) 나중에 알고보니 향수를 잘 안쓰더라구요. --;
젤 무난한 게 그래도 상품권이지 싶네요.^^